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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 강운태 의원 광주 남구청장 후보 단일화 |
| 입력: 2010.03.09 00:00 |
민주당 이호준·정재수·최영호씨 등 3명 15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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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선거와 관련, 강운태 국회의원 측근 인사들이 오는 15일까지 후보 단일화를 이루기로 합의해 관심이 되고 있다.
시민공천배심원제 실시를 앞두고 강 의원측 캠프 내 후보단일화가 지역정가에 얼마 만큼의 파장을 불러 일으킬지는 아직까지 미지수이나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도 선두를 달리고 있는 황일봉 현 남구청장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될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8일 강운태 국회의원 사무실 관계자는 “당내 경선을 앞두고 이호준 전 조직총괄본부장과 정재수 전 보좌관, 최영호 전 보좌관 등 3명의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후보 접수 이전인 15일까지 후보 단일화를 이루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남구청장 경선방식이 시민공천배심원제로 확정됨에 따라 강 의원측 캠프에서도 내부 정리가 촉박,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한 남구 유권자 내부에서 지지층이 겹치고 후보 단일화를 요구하는 구민들의 의견을 반영, 최종 합의가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들 예비후보자는 내부경선 방법 등 세부적인 사항을 이번 주 중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강운태 의원측 남구청장 한 예비후보자는 “10여명이 넘는 후보군이 난립, 자칫하면 정치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까 하는 우려에서 단일 후보를 내기로 결정했다”면서 “특히 정치구도가 복잡한 남구에서 힘을 모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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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태 기자>
psyche@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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