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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인사 조만간 발표할 듯 |
| 입력: 2010.07.28 00:00 |
| 인사 폭 당초 예상과 달리 크지 않을 전망 일부선 “비선조직에서 인사작업” 추측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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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秘線)조직에서 인사작업을 하는 것 아냐?’
민선 5기 출범 후 조직개편에 따른 광주광역시 인사가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근거없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공식조직인 인사부서의 움직임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자 강운태 시장의 비선조직이 은밀하게 제 3의 장소에서 인사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 주요 요지.
일부에서는 인사부서의 대폭 물갈이까지 포함한 인사가 이뤄지기 때문에 그들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잘 모를 수가 있다는 그럴듯한 근거를 들어 가능성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실과 상관없이 시장의 과거 측근이 인사부서의 책임자로 이미 내정됐다는 그럴듯한 시나리오도 복도통신을 타고 들려오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소문의 진상은 곧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강 시장이 29일이나 30일께 기자회견을 통해 직접 이번 인사에 대한 자신의 복안을 구체적으로 밝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강 시장은 가능한 인사 폭을 줄이면서 조직개편에 따른 인원을 충원하는 선에서 인사를 단행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는 내부조직에서 당초 승진요인이 거의 없어 조직개편에 기대고 대폭적인 전보인사를 단행할 것이라는 예상과 큰 차이가 난 것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 공무원노조 등 개방형직위에 대한 내부의 강한 반발도 작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소폭의 인사에 그칠 경우 대폭적인 인사 시기는 연말께나 단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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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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