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 윤이 별세했다. 지난 8일 오전 자니 윤(한국명 윤종승)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별세했다. 향년 84세. 1936년생인 자니 윤은 웨슬리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NBC '투나잇쇼'에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무대에 오르며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그는 '자니윤 스페셜 쇼'를 진행, 1973년에는 뉴욕 최고 연예인상을 수상하며 활약을 펼쳤다. 이후 그는 한국으로 돌아와 1989부터 1990년까지 '자니윤쇼'를 진행했다. 또 자니 윤은 지난 2016년 뇌출혈로 쓰러진 뒤
투렛증후군을 앓는 이건희 씨의 사연이 공개,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투렛증후군을 앓는 이건희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건희 씨는 “투렛 증후군이라고, 음성 틱과 운동 틱을 반복적으로 하는 만성 투렛 증후군이다”고 밝혔다. 그는 “다섯 살부터 나타났다”며 “증상이 다 달랐다. 음성 틱보다는 행동 틱이 힘들었다. 턱으로 쇄골을 때려서 후유증이 생겼다. 쇄골과 턱뼈가 튀어나오고 코피가 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건희 씨는 투렛 증후군으로 인해 목 디스크가 생겨 수술을 하고, 대학
'꽃길만 걸어요'가 오늘(10일) 방송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96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꼰닙은 여원과 천동의 관계를 눈치 채고 충격을 받는다. 천동은 여원의 남편이 명문일보 남동우 기자라는 것을 알게 되고, 마지막으로 하나음료를 취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과연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위기를 잘 극복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
'우아한 모녀'가 오늘(10일) 방송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90회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결혼식 전날, 세라의 폭로로 캐리가 유괴범이며 해준이 그런 캐리의 친아들이란 사실을 알게 된 유진. 그는 자신이 지금까지 복수의 도구로 키워졌다는 충격으로 넋이 나간다. 결혼식 당일 은하는 서랍에 숨겨두었던 친자확인서가 사라진 걸 알고 찜찜해한다. 한편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에 대한 글이 온라인 상에 퍼지며 이목을 끌고있다. 8일 A씨는 자신이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운영하는 헬스장에서 일한 적이 있었다고 밝히며 페이스북에 글을 게재했다. A 씨는 "지난 2016년 트레이너가 되고 싶어서 양치승 관장이 운영하는 서울 논현동의 체육관에 면접을 보러 갔다. 기본급 150만원에 PT 수당 5대 5였나. 정확히 기억나진 않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첫 출근하는 날 낯설어서 어버버하고 있으니 관장이 구석진 곳으로 부르더라. 온갖 욕설을 하며 '하기 싫으면 집에 가'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부친상을 당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팬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태연이 9일 부친상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태연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금일 예정되어 있던 태연의 신곡 ‘해피(Happy)’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함을 알려드린다”며 “향후 음원 발매 일정과 관련해서는 재공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은 태연의 31번째 생일로 그는 오후 6시 신곡 ‘해피’ 음원 발매 및 라이브 방송을 앞두고 있었다. 다음은 SM엔터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가수 박진영이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알렸다. 박진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여러 문제들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SNS에 글 하나 쓰는 게 정말 조심스럽지만 이 소식은 알려야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린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제가 조금 전 예쁜 딸 아이를 맞이해서 이제 연년생 두 딸의 아빠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워져가는 세상에 이 아이들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잘 가르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렇게 모두들 힘드신 상황에서 저만 좋은 소식을
가수 권현빈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권현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치코리타 컷"이라는 글을 게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현빈은 상반신을 탈의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카리스마 넘칠 법도 하지만,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아기로 변신했다. 귀여우면서도 상큼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진짜 멋있다" "귀여워요" "ㅠㅠ 최고야" "팬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현빈은 최근 신곡을 발매, 활발한 활동을
배우 서효림이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전했다. 서효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남편이 자꾸 제 인스타그램으로 라이브방송을 저몰래 켜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자꾸 서둘러서 종료해서 미안해요"라며 "당황했어요 도대체 왜그러는거야ㅜㅜ"라고 덧붙였다. 또 서효림은 "모두들 달콤한 밤 good night ♡"이라고 말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인형으로 착각할 정도의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날 서효림 남편이 인스타 라이브를 대신
가수 오반이 차트 1위 소감을 전했다. 오반은 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무것도 아닌 나를 사용하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음원 차트 순위 내용이 담겨있다. 오반은 최근 신곡 '어떻게 지내'를 발표했다. 순위에는 오반이 방탄소년단과 지코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반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꽃길만 걸어요'가 오늘(5일) 방송되는 가운데 몇부작 후속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93회가 전파를 탄다. 일남과 지영은 이남이 남씨 집안 핏줄이 아닌 업둥이라며 까발리고, 이남은 출생의 비밀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급기야 이남은 집을 나가 버린다. 과연 이들의 미래는 앞으로 어떻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
'우아한 모녀'가 오늘(5일) 방송되는 가운데 몇부작, 예고, 후속 작품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87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두 장의 유전자 검사 결과지가 도착한 가운데 유진과의 친자 판정은 각각 다르게 나와 당황하는 은하와 인철. 세라는 해준이 유진과 결혼한단 소식에 충격을 받고 집에서 뛰쳐나간다. 그 시각 해준과 행복하게 결혼 준비를 하던 유진은 캐리와 연락이 안 된다는 윤경의 전화에 무슨 일이 있는 건 아
리아킴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최근 리아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아킴은 뱀을 두르고 몽환적인 포즈와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모델 뺨치는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안무가로 활약하는 만큼 다양한 동작을 소화, 예술을 보는 듯 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해요" "아름답다" "비주얼 치명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경기도 군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53)씨가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된다. 인천시는 5일 A씨의 주소지, 이동 방식 등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A씨 주소지가 서구 청라동이고, 코로나19 치료를 전담할 의료기관이 군포에 마땅치 않은 점 등을 고려해 A씨를 군포에서 인천의료원으로 이송하기로 결정했다. 군포 직장에서 근무하는 A씨는 지난 1일 근육통과 가벼운 인후통 증상을 보인 후 5일 오전 군포 지샘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평소 당뇨병과 역류성 식도염 질환을 앓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인 안혜경 근황 미모가 화제다. 안혜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 깔깔이 안좋아했는데"라며 "이것도 세월의 흐름인가"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힘든시간이 오래지속되네요 우린 이겨낼수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안혜경은 "#코로나19 #마스크꼭쓰세요 #손은깨끗이 #자주씻기 #공연끝내고 #허무함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깔깔이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날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았지만, 분위기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
뮤지컬배우 한지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 한지상이 안착, 관심을 받고 있다. 한지상은 현재 방송 중인 '더블 캐스팅'을 통해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 2003년 연극 '세발 자전거'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의 나이에 대한 관심도 높다. 그는 1982년 생으로 올해 39세다. 곧 40을 바라보는 나이라는 게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다. 한편 '더블 캐스팅'은 누구보다 열심히 뮤지컬 무대를
몰타가 화제를 모으고있다. 4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에 몰타가 등장,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연복과 전유성이 출연한 '아이콘택트'에 등장했기 때문이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침묵예능 아이콘택트’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20년 지기 전유성의 몰타 유학을 막기 위해 진심을 담은 아이콘택트를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전유성에게 몰타로 유학을 가지 말라며 진심을 전했다. 그는 "이번엔 진짜 가는구나 싶었다"며 극구 말렸다. 이에 전유성은 "한 번 몰타를 가봤는데 분위기가 좋았다"라고
‘사람이좋다’ 루나가 고 이지은을 언급했다. 이후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친구 죽음을 두고 유가족의 SNS 글이 조명된 것. 루나는 3일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루나는 자신과 같은 꿈을 꾸던 절친한 친구 이지은의 납골당을 찾아 눈물을 쏟았다. 그는 고 이지은에 대해 "내겐 가족과 같았다. 우리 집에 같이 살기도 했다. 둘도 없는 친구였는데 많이 고통스러웠을 거라 생각한다"며 "그렇게 가버릴 줄 몰랐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자신을 자책하며 친구의 죽음을 슬퍼했다. 이에 방
이지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루나가 절친 이지은을 언급한 것. 3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루나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루나는 자신의 가슴 아픈 사연을 전했다. 그는 설리에 이어 절친한 친구를 보내게 됐다. 루나는 "친구를 잃고 이 친구와 함께 잘 이겨내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친구가 곁을 떠났다고 말하며 "그날 왜 피곤해서 잤을까, 고작 몇 시간 사이에 일어난 일이다"라며 가슴 아파했다. 특히 루나는 이지은과 어린시절부터 함께 꿈을 키워오고 같이 살았던 적도
배우 홍지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홍지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희는 베이지색 퍼 옷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무심한 듯 시크한 그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형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완벽한 미모를 뽐낸다. 특히 점점 아름다워지는 미모의 비결이 궁금해진다. 길을 걷다가 한 번쯤 돌아볼 만큼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아름답습니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지희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활약을 펼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