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에 위치한 참병천순대집은 입구부터 한옥 한 벽면을 가득채운 방송출연광고가 눈에 들어온다. 입구를 지나 들어가면 독특하지만 정겹게 느껴지는 인테리어에 또 한번 눈을 뺏긴다.천안의 향토음식인 병천순대 중에서도 우리입맛에 더욱 알맞은 음식이며, 해장국은 부드러운 육질과 짙게 우려낸 국물맛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주 메뉴는 각종
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보존·전시·조사·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 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과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1987년 8월15일 온 국민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건립되었다.독립기념관에서는 제94주년 3·1절을 맞아 만세운동 재현행사와
각종 한약재가 들어간 돼지불고기 백반 전문점소문난 하숙집 손맛에서 반백년을 이어 온 유서 깊은 가정식 백반으로, 옛 말 그대로를 지키기 위해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각종 한약재로 재워 연탄불에 굽는 돼지 불고기 백반 하나로 전국을 평정했으며, 할머니의 사랑 깊은 맛을 고수하는 2대 째 정성이 유명하게 만들었다. 다산초당이나 백련사에서 조금 떨어진 병
특별한 전설이나 설화는 전해지지 않으나, 인근에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당해 살았던 다산초당이 있는데, 그가 백련사를 왕래할 때 그도 이 동백나무 숲을 즐겨 감상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백련사 앞에 동백나무 숲이 군락을 이뤄 자생하고 있다. 원래는 비자나무가 더 많이 자생했을 터인데, 수원성 축조 때 이 나무가 베어나갔다.이 외에 호박나무, 왕대나무가 군데
‘27년’은 오리 샤브샤브, 오리 불고기로 유명하다. 각종 야채와 함께 볶아 먹는 오리 불고기는 느끼함이 없고 특제 소스와 함께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특히 오리의 담백한 맛을 잘 살려 조리하며 깔끔한까지 겸비해 찾는 이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오리 대가의 풍부한 경력과 다양한 실무경험 등을 토대로 끝없이 노력하는 '27년'은 고객과 음식에 대한 철학까
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염원하는 민속행사가 오는 주말 광주 광산구 쌍암공원에서 풍성하게 열린다.광주 쌍암공원은 한가운데 자리잡아 운치를 더해주는 광활한 호수 때문에 일명 호수공원으로도 불리운다. 북구와 광산구를 구분하는 지점에 위치한 이공원은 우선 들어서는 입구부터 시원시원하다. 드넓은 주차장, 탁트인 시야, 호수주변을 따라 잘 조성
창평시장 뒤쪽으로 자리하고 있는 원조창평시장국밥집을 찾아가보자.창평시장 버스정류장에서 골목을 따라 들어가다보면 장승으로 장식된 국밥집의 입구에 도착한다. 창평 국밥골목중에서도 전국적으로 알려진 이곳은 ‘전현숙’ 사장님의 시어머니께서 장터의 한구석에서 멍석을 깔고 장날마다 돼지국밥을 팔기 시작한데서부터 시작되었다고하며 현재에 이르기까지 80년을 이어진 국밥집
슬로시티는 1999년 이탈리아의 몇 몇 시장들이 모여 위협받는, 달콤한 인생의 미래를 염려하여 슬로시티운동으로 출발시켜 지금까지 오고 있다. 공식명칭은 치타슬로(cittaslow), 유유자적한 도시, 풍요로운 마을이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이다. 느리게 먹기 + 느리게 살기운동으로 시작 된 것으로 현재 전 세계 20개국 135개 도시가 슬로시티에 가입되어있다.
호남의 5대 명산 중의 하나로 장흥을 대표 하는 산 천관산에 위치하면서 자연그대로의 맛을 느낄수 있는 곳 입니다. 산과 함께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기와집으로 구성된 식당외관은 관광객의 발걸음을 저절로 멈추게 만듭니다. 야외에는 식사가 가능한 좌석이 마련되어있으며, 내부 또한 자연과 어우러지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주 메뉴로는 생약초비빔밥,표고산전,
대촌동 사거리 대촌농협 맞은편에 위치한 초원식당은 점심시간에는 미리가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비는 우렁탕 전문 식당이다. 식당의 외관만 봐서는 맛집인지 모르고 지나칠 것 같이 구성되어있다. 일반 회사원들이 백반을 찾아 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손님은 우렁탕의 맛을 잊지못해 식당을 다시 찾는다.광활한 농지가 펼쳐진 대촌의 논뚝가에서 잡은 우렁이을 된장국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 고싸움놀이 전수관에서는 23일부터 24일까지 '제31회 고싸움놀이축제' 등 지역 대표 대보름 행사를 진행한다.고싸움놀이는 마을사람들이 남자를 상징하는 동부와 여자를 상징하는 서부의 두 패로 갈라져서 싸움을 벌이는데 여자를 상징하는 서부가 이겨야 풍년이 든다는 속설이 있다. 고싸움놀이를 통해 마을사람들은 그 해 농사의 풍년과 마을의
홍성 남당리에 아름다운 대자연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남당힐 펜션이다.깔끔하고 아늑한 객실과 넓은 잔디정원이 펼쳐지는 자연속의 펜션으로 대하축제와 새조개축제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남당항까지 차로 5분, 걸어서 15분 정도여서 축제를 즐기기에도 무리가 없다.객실은 A동과 B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깔끔한 인테리어와 탁자가 있는 테라스가 있어 연
새조개는 새부리의 모습을 한 독특한 생김새 때문에 지어진 이름으로 유난히 쫄깃하고 단맛이 뛰어나 미식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겨울철 별미다. 조개의 속살이 새의 부리모양과 닮아 새조개로 불리우며 크기는 애들의 주먹만하고 겉은 피조개와 비슷하다.12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에 잡히는 것이 가장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천수만 새조개는 단백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이탈리아 느낌이 나는 알베로산토라는 펜션이 있다.알베로산토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마을로 유명한 알베르벨로와 지중해의 꽃 산도리니의 합성어이다.프로방스 마을 옆에 위치하여 축제관람객들이 많이 쉬었다가는 펜션으로 입구에는 숙박객에게 조식을 제공해주는 카페 ‘릴랭’이 자리잡고 있다. 전체적으로 모던한 분위기에 현대적인 느낌이 더해
조명과 음악, 스토리와 테마가 어우러진 파주 프로방스 빛 축제가 열렸다.축제의 주요행사인 홀드맨라이팅 쇼는 색색의 LED조명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듯 연출한 신개념 라이팅쇼다. 나무부터 시작해 바닥과 집들까지 화려한 조명으로 축제를 장식한다.홀드맨라이팅 쇼와 더불어 어둠속에서 환하게 불을 밝혀주는 아름다운 천사마을, 천사의 날개를 관람객이 직접단 듯 사
총 연장 7.4km로 광역시도66호선인 광안대로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49호 광장에서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부근을 잇는 국내 최대의 해상교량이다. 광안대교가 뽐내는 야경 뿐 아니라 광안대교 상층부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주변 도시의 경관도 아름답다. 차를 타고 광안대교를 달리면 손에 잡힐 듯 다가온 오륙도, 광안대로를 둘러싼 황령산과아기자기한 광안리 백사
부산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꼽히는 황령산. 남구와 수영구, 연제구, 부산진구에 걸친 부산시의 중심에 있으면서, 금련산맥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지리적 위치 때문에 무엇보다도 경치가 좋아서 부산 시민들 사이에서는 오래된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로 알려져 왔다. 1422년, 조선 세종 7년에는 이곳이 군사적으로 중요하다고 여겨 산 정상에 봉수대를 설치했다.
독일어로 “달빛”이란 뜻을 담고 있는 “몬트샤인”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회곡리에 위치한 펜션이다. 심비디움, 카틀리야, 유카리, 파키라, 마로니에 샤프란, 아도니스의 객실에서는 노천스파를 즐길 수 있는데 자연속에서 즐기는 노천스파는 장시간 스파를 하여도 답답함 없이 노천온천 같은 효과를 볼 수가 있다. 펜션의 수영장과 계곡에서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가평리 가평천 일대에서 자라섬 겨울 축제가 열렸다. 축제 참가자들은 얼음 구멍으로 송어를 낚으면서 축제 메인 이벤트인 송어낚시를 즐긴다. 얼음 낚시터에 별도 설치한 천막 안에서는 가족이 함께 낚시를 즐기며 겨울 추억을 만들었다.각종 낚시용품은 행사장안에 배치된 낚시용품판매소에서 구입도 가능하다. 제 6 낚시터에는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신평리에 위치한 고덕갈비집은 25년 넘는 전통의 한우 갈비 전문으로 정준하의 식신원정대,SBS등 다수의 방송에도 소개되었다. 한우 암소 갈비를 간장과 다진 야채로 살짝 간을 한 후 연탄불에 불맛을 살려 구워내는 방식으로 양념갈비가 일품이다. 서비스로 내어주는 비지찌개는 김치와 새우젓을 끓인 후 비지와 무, 고춧가루를 넣어 만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