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 제10기 K포럼 세 번째 강연자로 나선 김상윤 중앙대학교 교수는 “가상경제는 부와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새로운 기회이다”고 강조했다.김 교수는 지난 11일 광주광역시 서구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AI와 비트코인의 시대, 디지털 특이점이 온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현재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연구교수 및 국가혁신성장동력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교수는 국가과학기술기본계획 미래성장동력 분과위원, 세계경제포럼(WEF) 4차 산업혁명 글로벌 위원으로 활동하며 디지털 대전환을 준비하는 정부, 기업, 대중에게 새로운 시각과 생
트로트 가수 현진우가 K포럼 원우들에게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현진우는 지난 4일 광주광역시 서구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내멋에 사는 인생’이라는 주제로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줬다.카지노 딜러로 일하다가 1997년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가요계에 발을 디딘 현진우는 각종 밤무대를 다니면서 무명시절을 겪어오다가 2집 ‘고로해서’가 인기를 끌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됐다.최근에는 ‘어디 여자가 함부로 주방에 들어오려고 해~’라는 파격적인 가사로 화제가 된 2022년 발표곡 ‘나의 영토’가 역주행
남도일보 제10기 K포럼 1학기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지난 28일 광주광역시 서구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2024 도정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전남 발전을 위한 비전 등을 제시했다.김 지사는 전남 완도 출생으로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미국 시라큐스대학원을 졸업했다.1977년 제2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2008년 18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된 뒤
참다운 지방신문 남도일보의 최고경영자(CEO) 아카데미 강좌인 제10기 K포럼 개강식이 28일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오후 6시 30분 광주광역시 서구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10기 K포럼 개강식에는 전병호 중흥미디어그룹 부회장(K포럼 원장)과 남도일보 김선남 부회장, 박준일 사장, K포럼 1~9기 동창회장, 원우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개강식은 제1부 내빈소개·축사, 기념사진 촬영, 제2부 특강, 제3부 원우회장 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취임식에서는 가수 NRG와 현진영의 축하공연이 열려 원우들의 호응을 받았다.전
남도일보 K포럼 9기 마지막 특강 강연자로 나선 안영근 전남대병원장이 “행복한 인생은 건강한 심장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지난 9일 오후 광주 서구 데일리웨딩컨벤션 지하 1층 로뎀홀에서 열린 K포럼 9기 특강에서 ‘건강한 심장 행복한 인생’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안 병원장은 이같이 밝혔다.안 병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2019년 기준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중 2위가 ‘심장질환’임을 강조하며, 평소 심장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심장은 우리 몸 곳곳에 혈액을 보내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생명유지
“세대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서로의 다른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서로 간에 관심을 갖고 진심으로 열심히 소통하려는 노력이 동반돼야 비로소 함께 할 수 있습니다.”나선희 스피치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2일 광주 서구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열린 남도일보 제9기 K포럼 강연자로 초청돼 ‘세대 간 소통을 위한 3心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이날 나선희 대표는 MZ세대들의 살아있는 이야기와 꼰대들의 실감나는 사례를 중심으로 세대 간 소통을 위한 마음의 자세를 설명하며 K포럼 원우들의 큰 호응
“모든 아이들은 성장하고 개인마다 개화(開花) 시기가 다를 뿐이다. 아이들이 저마다의 향기를 뿜으며 만개 할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춰 응원하고 믿고 사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래서 사람됨이 먼저고 교육만이 희망인 것이다.”박주정(60) 광주 진남중학교장은 12일 서구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열린 ‘남도일보 9기 K포럼’ 열세번째 강연자로 강단에 올라, ‘비탈에 선 아이들의 치유와 인성교육’이란 주제로 90분 동안 열띤 강의를 펼쳤다.이번 강연은 K포럼 원우회원 50여명이 함께했으며, 박 교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박주정 교장은 교직생활
“숏폼의 대표 플랫폼인 틱톡은 영상매체가 아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이며, 인기 크리에이터들은 단 15초 만에 시청자를 사로잡는데 이들의 화법을 모르면 이길 수 없습니다.” 박창우 순이엔티 대표이사는 지난 5일 광주 서구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열린 남도일보 9기 K포럼 열두번째 강연자로 나서 ‘틱톡으로 본 숏폼 산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날 강연에는 K포럼 원우회원 40여 명이 함께했다.박 대표는 강연에서 “숏폼이란 짧은 영상으로 이뤄진 콘텐츠로 정보 습득은 물론 재미까지도 빠른 시간 안에 즐기고자 하는 MZ
남도일보 제9기 K포럼 열한 번째 강연자로 나선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는 “역사 속 인간을 존중하고 공동체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가정신을 본받아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계승·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지난 21일 광주광역시 서구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역사 속 ESG문화를 실천한 사람들’을 주제로 전라도 역사와 전통문화 속 숨은 이야기를 구수한 입담으로 들려줬다.조 대표는 1995년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문화잡지인 격월 ‘대동문화’를 발행하며 지역 역사 문화를 알리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전남
“지금까지 쌓아온 %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좋은 1%만 있으면 나머지 99%는 변하기 때문입니다.”개그맨 이창명씨는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서구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열린 남도일보 제9기 K포럼 ‘당신의 100%는 무엇입니까’란 주제 특강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이날 강연에는 남도일보 전병호 부회장(K포럼 원장)을 비롯해 원우회원 60여 명이 함께했다.이씨는 자신이 살아온 파란만장한 53년 세월을 가감 없이 전해 원우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강연에 참여한 원우들도 이씨의 롤러코스터 위를 달리듯 숨 가쁘게 살아온 삶에 큰 관심을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추진하는 미래형 교통수단 ‘하이퍼루프’의 한국형 모델인 ‘하이퍼튜브(Hypertube:HTX)’ 개발·연구 프로젝트 총괄책임자를 역임했던 이관섭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하이퍼튜브가 개발되면 삶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라고 내다봤다. 진공상태의 튜브를 이용, 1천200㎞/h 넘는 속도를 낼 수 있는 하이퍼튜브는 미래 교통수단으로 산업혁명 수준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관섭 수석연구원은 지난 7일 광주 서구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열린 남도일보 9기 K포럼 9번째 강연자로 나서 빠르게 발
‘제7회 남도일보 회장배 K포럼 총동문 골프대회’가 전병호 남도일보 부회장 겸 K포럼 원장, 김정환 제9기 K포럼 원우회장, 최진영 코리아헤럴드 대표이사, 박재복 부산 국제신문아카데미 총원우회장, 이동현 1879그룹 회장, 가수 김창열, K포럼 원우·동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전남 나주 중흥골드레이크C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선수 8개조와 일반회원 50개조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열띤 경쟁 끝에 K포럼 4기 동문(염태호·박웅기·김성심·이은숙)들이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이어 ▲2등 9기 동문(김정환·김인수·이
“대중음악은 혼자 부르는 게 아니다. 함께 부르는 음악이다.”1일 광주 서구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열린 남도일보 제9기 K포럼 여덟번째 강연자로 나선 김지윤 소리연구회 소리 숲 대표의 말이다. 김 대표는 ‘음악으로 풀어낸 엑스포 역사와 대중음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영상으로 보는 것과 실제 귀로 듣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며 태평소를 불며 강연의 시작을 알렸다.김 대표는 먼저 1893년 시카고만국박람회에서 조선의 궁중음악을 최초로 세계에 알린 궁중악사 이야기를 들려줬다.그는 “당시 궁중악사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저성장과 저금리 시대에 대응하는 방법은 저축과 절약입니다”18일 광주 서구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열린 남도일보 제9기 K포럼 강단에 선 김영익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는 ‘글로벌 경제 전망과 기업 및 개인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올해 경제 성장 전망과 저성장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과 개인의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K포럼 원우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강연에 참여한 원우들은 글로벌 경제 동향에 관해 관심을 기울이며, 김 교수의 말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김 교수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각국 정책
“버추얼 휴먼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SNS를 통해 일상을 먼저 공유했던게 로지가 국내 최초 버추얼 인플루언서로 인정받을 수 있던 계기였죠.”국내외 광고시장을 휩쓸고 있는 버추얼 휴먼(소프트웨어로 만든 가상인간), ‘로지’를 탄생시킨 백승엽 로커스엑스 대표가 지난 11일 남도일보 9기 K포럼 여섯번째 강연자로 나서 로지의 탄생 스토리와 메타버스 산업의 향후 전망 등을 설명했다.강연에 참여한 원우들은 다소 생소한 버추얼 휴먼과 메타버스 산업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며, 백 대표의 한마디 한마디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광주 서구
“광복 100주년인 오는 2045년에는 대한민국을 G3 국가로 만듭시다.”지난 4일 광주 서구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열린 남도일보 제9기 K포럼 강단에 선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정치경험담과 국가현안과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국민의힘 5선인 정 부의장은 정치권과 중앙·지방정부에서의 쌓은 경험담을 바탕으로 국가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K포럼 원우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먼저 정 부의장은 자신의 두 가지 좌우명 소개로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정 부의장은 “대학 입시 당시 성적이 좋아서 시험 직전 일주일을 놀았다가 결국 떨어졌다”면
“한국 경제의 문제는 소득 주도 성장이 아니라 제조업의 붕괴입니다.”경제학자인 최배근 건국대 교수는 20일 광주 서구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열린 남도일보 9기 K포럼 강연자로 나서 ‘한국 경제를 이해하는 눈’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강사로 나선 최 교수는 ‘부조리’, ‘불공정’, ‘불투명’에 맞서 싸우는 한국 최고의 실물 경제 전문가이자, 한국 경제 ‘팩트 저격수’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이날 최 교수는 최근 한국 경제를 둘러싼 공방에 대한 명쾌한 진단과 해법을 제시했다.최 교수는 “2023년 한국 경제의 현위치는 GDP 세
“와인은 이제 CEO(경영자) 필수조건이며 현대인들의 비즈니스 트랜드로 자리한지 오래됐다”이동현 1879그룹 회장은 13일 광주 서구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열린 남도일보 9기 K포럼 3강 강연자로 강단에 올라 ‘와인, 건강과 비즈니스’라는 제목으로 90분간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번 강연은 남도일보 전병호 부회장(K포럼 원장) 등 원우회원 58명이 함께 했다. 강단에 선 이 회장은 ▲1879강남와인스쿨 및 부산와인스쿨 이사장 ▲프랑스론와인기사단 한국지부 단장 ▲성남시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 ▲서울대·숙명여대 CEO과정 와인 초빙교수 ▲
남도일보 제9기 K포럼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팝핀현준(본명 남현준)씨는 "어린 시절 방황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며 희망을 잃지 말라고 강조했다.팝핀현준씨는 지난 6일 오후 7시 광주광역시 서구 데일리웨딩컨벤션 1층 라비아홀에서 ‘세상의 모든 것이 춤이 될때’라는 주제로 가진 특강에서 70여명의 원우들에게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으로 춤을 추기 시작한 계기와 고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 회사의 부도로 방황의 시절을 보낸 시기의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청소년 시
남도일보 제9기 K포럼 1학기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강기정 광주시장은 “과거의 방식, 익숙함에서 벗어나야 혁신과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지난 30일 광주광역시 서구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민선8기 광주시정 방향을 소개하고 광주 발전을 위한 비전 등에 대해 들려줬다.강 시장은 전남 고흥 출생으로 광주 대동고와 전남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전남대 재학시절 1985년 삼민투위원장을 맡아 전두환 정권타도 투쟁을 하다 8년 징역을 선고받고 3년7개월간의 옥고를 치렀다.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