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구하려 멧돼지 맞붙은 부산 금정산 소림사 애완견 "태양이" 등산객과 주인을 구하기 위해 멧돼지와 싸운 애완견 "태양이"가 화제다. 13일 부산야생동물보호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9시 20분쯤 부산 동래구 금강공원 내 소림사 인근에서 홀로 야간산행을 하던 여성이 멧돼지 3마리와 맞닥뜨렸다. 이 여성의 "살려달라"는 외침에 멧돼지가 여성을 향해 달려들었고 이를 목격한 소림사 여신도 김모(63) 씨가 절에서 기르는 애완견 태양이의 목줄을 풀었다. 김씨가 목줄을 푼 반려견은 멧돼지의 시선을 돌리는 데 성공했고 김씨는
한국장학진흥원이 평생교육원 교육기부사업 프로젝트에서 최우수교육원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선착순 5000명에게 자격증 인강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를 전액지원해주는 장학지원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한국장학진흥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 공란에 ‘animal’을 입력하는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가 확정된 선착순 5,000명 회원은 한국장학진흥원의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온라인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격증 시험에도 무료로 응시할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관리사 과정에는 반려견
개파라치, 신고포금금제도 시행개파라치, 신고포상금 과태료의 최대 20%3월부터 반려견의 배설물을 치우지 않거나 반려견에 목줄을 제대로 채우지 않은 주인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이른바 ‘개파라치’ 제도가 시행된다.최근 연예인 박유천이 자신이 소유한 반려견에 물린 지인에게 피소당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반려견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1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했다.대책에 따르면 3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 소유자 형사처벌 가능해져반려견 안전 관리 의무 위반 과태료 부과사망사고 발생 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형상해 발생 및 맹견 유기 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18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반려견 안전관리대책'을 발표했다.최근 연예인 박유천이 자신이 소유한 반려견에 물린 지인에게 피소당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반려견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반려견이 타인을 무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반려견에 의한 상해‧사망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