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운세-2024년 4월 19일(음력 3월 11일) 癸丑 금요일 곡우, 기분 좋은 운수대통 띠별 운세는?70년생-개띠, 새로운 등용문이 열리니 좋은 소식이 날아온다.오늘의운세-2024년 4월 19일 금요일, 남도일보 오늘의 운세·띠별 운세.쥐띠 : 산만 굴곡이 있는 것이 아니고 인생 역시 마찬가지다.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니 도처에 흉함이 깃들여 있다.84년생, 공부나 어떤 일도 창의력을 가지고 생산적으로 해야 빠르다.72년생, 아무리 꾀를 내어도 일이 막히니 안 되는 일은 다음에 처리하라.60년생, 갈 곳 없는 돈이 떠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최근 행락철을 맞아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9일부터 5월 19일까지 1달간, 출입통제구역(취약개소 및 테트라포드 등)에 대한 중점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출입통제구역은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명사고 발생이 우려되거나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장소에 대해 지정하고 최근에는 레저인구 증가에 따라 방파제 인근에서 낚시객들의 과도한 포인트 경쟁으로 테트라포드 등의 위험구역 출입으로 잇따라 사고가 발생하자 그 중요성이 대두되어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실시
세계 산업디자인계 거장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내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참여와 함께 ‘디자인도시 광주’를 구현하는데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1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구전시회인 ‘밀라노가구박람회’에 마련된 ‘스테파노 지오반노니 특별전시관’에서 강기정 시장 등 광주광역시 대표단과 가진 대담에서 지오반노니는 이같이 말했다.강기정 시장 등 대표단은 이날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발전 방안과 디자인도시 광주 구현 등에 대해 세계적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와 의미 있는 대담을 진행했다.대담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김병내 남구청장, 광주
고(故) 정동년 5·18 기념재단 전 이사장의 정신을 계승하는 기념사업회가 출범했다.정동년기념사업회 준비위원회는 18일 오후 3시 광주 동구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오월 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기념사업회 창립총회를 열었다.김정길 준비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창립총회는 경과보고, 원순석 5·18 기념재단 이사장의 격려사, 추념 시 낭독 등으로 이어졌다.정동년기념사업회는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정 전 이사장의 삶을 조망하고 학술·교육·문화사업 등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다.고인의 유훈을 기리는 유·무형의 사업도 추진해 숭고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만난 이병운 순천대학교 총장이 의과대학 선정 ‘도 주관 공모’ 불참 의사를 재확인했다.순천대가 기존 입장을 바꿀 뜻이 없음을 밝힘에 따라 공모를 통해 의대 설립 대학을 선정하려 했던 전남도의 구상은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이병운 순천대 총장은 18일 오후 김영록 지사와의 만남을 마치고 연합뉴스에 “순천대의 (공모 불참)입장을 정확히 도에 전달했고, 양측간 견해차만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어 “전남도가 공모의 법적 권한이 없는데 무리하게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며 “법적 권한이 있는 정부에서 공모하면 거기에 따르겠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SSG와의 3연전을 루징시리즈로 마무리했다.KIA는 1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경기에서 5-7로 졌다. 다행히 KIA는 리그 15승 6패로 선두 자리는 유지했다. SSG는 14승 9패를 기록하며 리그 3위로 올라섰다.앞서 KIA는 SSG와의 1차전 경기에서는 9회 4-6으로 재역전을 내주며 6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2차전 경기에서는 선발 크로우의 무실점투와 김도영의 연타석포를 내세워 11-3 승리를 거뒀지만, 이날 패배로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KI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5월 4·5일 이틀간 광산구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광산뮤직ON(온)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굴, 초호화 출연진을 확정해 공개했다.18일 광산구에 따르면 제2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 출연진은 총 12팀이다.첫날인 5월 4일에는 오후 4시 30분부터 ‘싸이 모방(이미테이션) 가수’인 싸이버거, 디셈버DK(디케이), HYNN(박혜원)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저녁 8시부터 밴드 소란(SORAN), 유다빈밴드, 김기태, 국가스텐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인다.5월 5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먼데이키즈, DJ아스터, 너드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가는 승강기 사고 대응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18일 북부소방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승강기 갇힘 사고 및 화재 등 다양한 승강기 사고를 대비해 승강기 설치업체 강사를 초빙한 전문적이고 실습 위주의 현장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현장활동 대원들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119구조대원 및 생활안전대원을 대상으로 북구 양산동 소재 신축 건축물에서 승강기 구조 및 원리 등 이론교육과 비상용 승강기 사용법 실습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서원남 119재난대응과장은 “승강기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습 위주의 지속적인 교육을
광주광역시 북부경찰서가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18일 북부경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동운초등학교 후문 및 교차로 횡단보도 앞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교사·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어린이보호구역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우회전시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 좌우 살피고 보행자가 없으면 진행’ 등의 내용이 담긴 플래카드 게첨과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김성빈 기자 ksb@namdonews.com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24절기 중 하나인 ‘곡우’, 광주와 전남은 주말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1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19일) 광주·전남은 전날까지 영향을 미쳤던 황사가 서풍에 의해 동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한반도 주변 상공에 황사가 머물러있어, 기류의 흐름에 따라 황사가 다시 유입될 가능성도 있겠다.19일까지는 대체로 말은 가운데 광주의 낮 기온은 26도, 전남은 22~27도의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5~7도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반면, 아침 기온은 7~13도로 평년과 비슷해
광주 서구는 오는 20일 광주천 일대에서 5.2㎞의 기적을 만드는 ‘제2회 함께 서구, 오잇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오잇길 걷기대회’는 참가비 ‘5천원’내고 광주천 따라 5.2㎞를 걸으며 ‘이웃’들과 희망을 잇는 행사로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특히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일상 속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들을 지원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앞서 서구는 지난해 참가비 600여 만원을 가족돌봄청년 대학교 입학금으로 지원한 바 있다.이번 행사는 20일 오후 2시 30분 동천교 하부(호남지방통계청 인근)에서 출발해 광운
광주 서구가 가족과 함께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 옆 공원을 ‘북 피크닉 존’으로 꾸민다.서구는 4월과 5월 매주 토?일요일에 상록도서관 옆 하정웅미술관 잔디밭,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 입구 풍앙생활체육공원에서 ‘서구 북 피크닉(Book Picnic)’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상록도서관과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을 방문한 가족 단위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다.북 피크닉 세트(바구니, 돗자리, 추천도서 2권)를 포함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보드게임, 세밀화 그리기 등 활동교구도 제공한다.이용자들은 당일 오전 10시 또는 오후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기획전시 ‘김대중, 다시 광야에서’를 18일 개막했다.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를 관통하고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 와 닮아있는 김대중의 생애를 3부에 걸쳐 들여다본다.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시민에게 전하는 글, 대통령으로서 문제를 해결해갔던 면모, 6·15남북정상회담 등 관련 글과 사진 100여점의 자료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특히 내란음모사건으로 수감됐던 청주교도소 감옥을 재현하고, 옥중서신 쓰기 체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 김대중 어록
광주시교육청이 18일 오후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교원과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국제교육 비전 선포 및 설명회’를 열었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세계민주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광주 국제교육 비전 선포를 위해 마련됐다. 또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국제 교육 사업 안내 역시 이뤄졌다.행사는 고려인 어린이 합창단 축하공연, 교육감님 인사말씀, 주요 인사들 축사, 광주광역시의회, 독일 교육감, 탄자니아 및 한국 학생, 학부모 축하영상, 국제교육 비전 선포 퍼포먼스 및 기념
교사가 빌린 돈을 대신 갚으라는 대부업체의 협박을 받았다고 어린이집 학부모가 주장하고 나서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18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대부업체 관계자 A씨로부터 위협·협박을 받았다는 광주 지역 한 어린이집 학부모 B씨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고소장에는 B씨의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 교사로부터 돈을 되돌려받지 못한 A씨가 학부모인 B씨를 협박했다는 주장이 담겼다.교사가 돈을 갚지 않을 경우 B씨 자녀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내용도 고소장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돈을 빌려주는 과정에서 교사로부터 휴대전화 연락처
광주지검 순천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방지형)는 18일 공공근로자 급여를 가로챈 혐의(사기)로 전남 고흥군 공무직 직원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A씨는 공공근로 업무를 하면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일자리를 중도에 포기한 공공근로자의 급여를 자신의 가족 계좌로 지급받는 수법으로 3억원을 가로챈 혐의다.범행은 지난해 감사원 감사로 드러났다.A씨는 감사에서 적발된 이후 직위해제됐으며, 가로챈 금액은 모두 변제한 것으로 확인됐다./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전남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는 음주운전을 상시 단속한다고 18일 밝혔다.유흥가, 관광지, 골프장 진출입로 등 음주운전 우려 장소를 선정해 도경찰청 주관으로 매달 1차례 이상 주야간 구분 없이 단속한다.또 22개 시·군 일선서에서 주 2~3회 장소를 이동하며 단속하는 ‘스팟식 단속’도 펼칠 예정이다.이번 단속 강화는 봄 나들이철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앞서 전남경찰은 지난 17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식당 밀집지역과 골프장 진출입로 등 음주운전 우려 지역에서 단속을 펼쳐 26명(면허취소 6명·정지 18명
5·18민주화운동 관련 왜곡·폄훼 도서를 출간한 극우 논객 지만원(82)씨가 책에서 북한군으로 지목한 5·18유공자·유족 등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18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민사13부(부장판사 정영호)는 이날 5·18기념재단과 5·18 3단체(유족회·공로자회·부상자회)와 5·18 유공자·유족 등이 지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 지씨가 원고들에게 총 9천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재판부는 지씨가 출판한 도서 ‘북조선 5·18아리랑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로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타인의 투표용지를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A씨와 B씨 등 2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광주 동구 소재 투표소에서 투표지를 훼손한 혐의 등을 받는다.그는 연로한 어머니가 도움을 요청하자 기표소에 들어갔고, 투표 종사자가 무효로 처리해야 한다고 고지하자 자신과 어머니가 기표했던 투표지를 찢었다.또 B씨는 같은 날 광주 서구 소재 투표소에서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와 아직 기표하지 않은 투표용지를 모두 훼손한 혐의다.공직선거법은 투표소에서 정당한 이유
육군 제31보병사단은 22~25일 광주와 전남 일원에서 대침투 종합훈련을 한다고 18일 밝혔다.훈련 기간 사단은 해상과 내륙에서 선박과 대항군을 운용하고 공포탄 등 교탄을 사용한다.통합방위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경찰과 소방, 민·관 기관 등도 훈련에 동참한다.주·야간 병력과 장비를 실제 기동하고 공포탄 등을 사용함에 따라 소음과 이동 등 지역민들의 불편도 예상된다.31사단 관계자는 “훈련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본연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는 충장부대로 거듭나겠다”며 “훈련 기간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민들의 양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