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는 재생에너지 사업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장흥태양광발전소 수익금으로 총 2억1천만 원을 장흥군에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장흥태양광발전소는 3㎿ 규모로 지난해 8월부터 매년 3천700㎿h의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장흥군 전체의 7%에 해당하는 1천638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전남개발공사는 올해 장흥군에 마을회관 건립지원금 1천만 원과 지역발전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내년부터 2042년까지 발전소가 운영되는 20년간 매년 1천만 원의 지역발전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할 계획이다.전남개발공사는
전남개발공사는 1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3년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한국에너지 대상’은 에너지 절약 및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해 국가 에너지 효율향상을 선도했거나, 재생에너지 관련 기술개발 및 보급 확대, 수소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발전 등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전남개발공사는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및 시장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앞서 전남개발공사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201
한국광기술원은 김유신 스마트조명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이 ‘2022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에너지 효율 향상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김유신 책임연구원은 2012년 한국광기술원 입사 후, 10여년간 스마트조명연구센터에 재직하면서 에너지절감형 LED 조명과 제로에너지빌딩 구현을 위한 초절전형 조명제어시스템 기술개발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최근에는 제로에너지빌딩 구현을 위한 조명기술 중 실내 유입 주광량에 따라 실내조명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광센서 조광제어 알고리즘’과 ‘눈부심을 일으키는 직사일광을 차
전라남도가 최근 국내 에너지분야 최고 영예인 한국에너지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가운데 태양광과 풍력 등 풍부한 신재생에너지원을 바탕으로 관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위기와 RE100 등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대전환 과정에서 전남도의 역할과 위상이 더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다.◇광역지자체 최초 에너지국 신설2022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전라남도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배경에는 전남도가 지난해 초 광역지자체 최초로 에너지 전담 국단위 조직을 신설하는 등 에너지산업 변화에 적극적으로
현대삼호중공업은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2 한국에너지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현대삼호중은 에너지절감활동 시행 및 전력수요관리제도 도입, 고효율설비 개선, ICT기술연계설비 운영개선 및 종합모니터링시스템 구축 등 에너지효율 부문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에너지절감활동을 통해 지난해 8천786kW의 피크전력(최대 순간전력)을, ESS 설비 구축 및 운영으로 연간 3천MWh의 주간시간 에너지 절감을 이뤄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도 도입해 연간 발
전라남도는 17일 2022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최고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받아 친환경 재생에너지 1번지 위상을 높였다.한국에너지대상은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전국 기관·단체, 공기업·민간기업 및 개인 등에 수여되는 에너지 분야 최대 규모 정부포상이다. 전남도는 에너지 분야에서 도정 최초로 대통령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이는 전남도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에너지전담 국단위 조직을 신설하고, ‘재생에너지산업 육성 및 도민 참여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인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통해 국가 2050 탄소
금호타이어 임직원이 에너지효율향상 관련 시책 및 홍보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30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전략혁신팀 문정주 책임이 지난 26일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산자부 장관상을 받았다.한국에너지대상은 한국에너지공단이 에너지 절약 및 에너지 사용환경을 개선해 국가 에너지 효율향상을 선도하고,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개발, 보급확대로 온실가스 저감 등 탄소중립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포상하고 있다.유공자 포상기준은 최근 5년간 공적을 우선해 평가하되 ‘상훈법’, ‘정부포상업
광주광역시 남구가 ‘2030 그린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취약계층 및 공공시설 등을 대상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펼친 공로로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한국에너지 대상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한국에너지 대상은 에너지 산업발전과 효율 향상에 기여한 공공기관 및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으로, 남구는 이번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한 공공기관에 주어지는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정부 포상을 받은 배경은 정부의 에너지 정책 기조에 발
광주시, 한국에너지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산자부 주관 에너지효율향상 분야 광주광역시는 2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0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에너지효율향상 분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광주시는 그동안 지속적인 에너지효율 향상 사업추진, 시민중심-시민참여형 에너지 거버넌스 조직, 에너지밸리 산단 조성 등 인공지능 연계 저탄소 녹색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다.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지정받는 등 에너지절감 및 에너지전환 정책을 보다 탄력적으로 추진할 기반을 마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