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광주 서구갑 후보가 4·10 총선 공식 선거 운동 시작 하루 만에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TV토론회 불참을 통보했다.29일 조 후보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조 후보는 일단 피로누적 증상으로 진단받고 정확한 병인 파악을 위해 진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캠프의 관계자는 “현재 조 후보는 입원으로 후보자토론에 참석할 수 없는 상황일 뿐 아니라, 설사 참석하더라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 토론장이 그저 앉아만 있어야 할 정도인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조 후보는 캠프 관계자를 통해 “공약과 정책 설명을 통해 유권자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8일부터 시작됐다. 광주 36명·전남 36명 등 지역의 총 72명의 후보들은 13일간의 선거운동을 통해 유권자의 심판을 받는다. 남도일보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고자 광주·전남 18개 전체 선거구 후보와 주요 공약을 점검하는 기획보도를 마련한다. 광주 서구갑과 전남 나주·화순을 시작으로 매일 2개 선거구의 후보별 주요 공약과 현안 해법, 장점 등을 살펴본다.4·10 총선 관심 선거구 가운데 하나인 광주 광산을. 이 곳은 광주에서 젊은 유권자가 가장 많다. 지난 총선 전국 최고 득표율로 당선한
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막을 올리며 13일 간의 금배지를 향한 레이스가 시작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22대 총선에 후보로 등록한 주요 정당별 후보자는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에 각각 36명씩 72명이다.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날인 이날 후보들은 정당별 혹은 각자 출정식을 가진 뒤 쓰레기 줍기와 출근길 인사는 물론 대규모 당원 결집으로 세를 과시하면서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 새벽부터 비가 내린 탓에 우의를 착용해 불편을 유발했지만후보들과 운동원들의 열정에는 아무런 제약이 되지 않았다.광산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새로운미래 박병석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3호 공약으로 어린이 안전을 위한 스쿨존 바닥 신호등 설치 의무 법제화를 담은 ‘북구의 안전을 확실하게…’를 발표했다.박 후보는 “지난 2020년 스쿨존에서 6개월 사이 2번의 참사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며 “광주 북구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에게 이러한 참사를 막기 위해서는 스쿨존 바닥 신호등 설치 의무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박 후보는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 주변의 횡단보도에도 바닥 신호등을 우선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
전진숙 광주 북구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 첫날을 맞이해 북구 용봉동 전진숙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유세에는 전진숙 후보와 정권심판·국민승리 광주 북구을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정순관 전 문재인정부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및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조호권·이은방·김동찬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단이 참석했다.전진숙 후보는 “오늘은 22대 국회의원선거 첫날이다” 며 “요즘 많은 분들이 살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윤석열 정권은 무능과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 민생 문제를 어떻게 풀려고
정진욱 광주 동남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남구 진월동 푸른길에서 ‘정진욱 민생 민생 캠프 시민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이날 출정식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안도걸 광주 동남을 후보·정준호 북구갑 후보 등 내빈과 시민, 선대위 활동가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정진욱 후보는 출정식에서 “지금 전국적으로 민주당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데, 그 바람의 진원지는 바로 광주 동남갑 선거구를 필두로 한 광주지역 경선 결과가 수도권과 충청, 부·울·경 지역까지 변화를 바라는 민심이 반
광주광역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집중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광주선거방송토론위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제82조의2에 따라 각 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후보자 토론회는 29일부터 광주지역 8개 선거구 후보자를 대상으로 개최되며, KBS광주·광주MBC·KBC광주를 통해 각각 방송될 예정이다.토론회는 29일 서구갑·북구을, 30일 북구갑·서구을, 4월 2일 동남갑, 3일 동남을·광산갑, 4일 광산을 순으로 진행된다.방송일에 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중앙선거방송토론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 광주 광산을 ) 는 28 일 오른 오전 첨단 공영차고지에서 차량 운행을 시작하는 운수노동자 , 환경미화원을 만나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민형배 후보는 이날 오전 6 시 첨단 공영차고지와 인근 CNG 충전소에서 새벽을 여는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 그는 “ 새벽부터 일하시는 성실한 시민들이 걱정 없으시도록 , 검찰독재정권을 제대로 심판하고 민생 회복에 매진하겠다 ” 고 각오를 밝혔다 .첨단 공영차고지 ( 종점 ) 에는 삼원운수 , 대창운수 , 대진운수 소속 버스 백여 대가 주차된다 .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갑 후보는 27일 4·10 총선 승리를 향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성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발대식은 두암동 소재 정준호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문상필·유홍열·이칠성·이정락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정진욱 후보(동남갑), 안도걸 후보(동남을), 조인철 후보(서구갑), 전진숙 후보(북구을), 민형배 후보(광산을) 등 광주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이종범 후원회장, 지방의원 등 선거캠프 관계자,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정준호 후보는 “언제나 낮은 자세로 주민의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8일부터 시작된다. 광주 36명·전남 36명 등 지역의 총 72명의 후보들은 13일간의 선거운동을 통해 유권자의 심판을 받는다. 남도일보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고자 광주·전남 18개 전체 선거구 후보와 주요 공약을 점검하는 기획보도를 마련한다. 27일 광주 서구갑과 전남 나주·화순을 시작으로 매일 2~3개 선거구의 후보별 주요 공약과 현안 해법, 장점 등을 살펴본다.[총선 기획 후보별 공약 점검] ①광주 서구갑광주 군공항 이전·소음 피해 보상 확대 한 목소리출마자는 모두 4명으로 송영길 소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4일 앞으로 다가왔다. 최근 후보등록을 통해 본선 대진표를 확정한 여야 각 후보들은 자신의 강점과 공약 등을 앞세워 국가와 지역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남도일보는 정책공약 선거를 유도하고 유권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본면에 각 정당의 광주·전남지역 공약과 선거구별 후보들 공약을 점검하고 소개한다.[광주시당 대표 공약]▲모빌리티·인공지능·반도체 기반 도시▲ 혁신기술 실증지원 플랫폼 구축▲서남권 최대 창업클러스터 조성▲아시안게임 대구 공동 유치▲달빛 경제·문화공동체 구축▲국립현대
서정성 사)아시아희망나무 이사장은 “아시아희망나무는 해외의료지원 및 환경개선, 교육 사업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 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단 파견 등의 해외지원사업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 희망의 씨앗을 키워가고 있다”고 말했다.서정성 이사장은 조선의대 재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무의촌, 외국인 노동자센터, 북한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재난 상황에서는 국경을 넘어 2004년 인도네시아 쓰나미와 2005년 파키스탄 대지진부터 2023년 튀르키예 대지진 등 피해복구 의료봉사에 나서기도 했다.서 이사장이 몸담고 있는 사)아시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광주 광산구 갑 국회의원 후보(민주당 이재명 대표 법률특보)가 26일 광주광역시간호사회와 보건의료 간호정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박 후보는 이날 광산구 월곡동 소재 진심캠프 선거사무소에서 광주광역시간호사회 김숙경 회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 간호정책 전반에 관한 간담회를 갖고 간호정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박 후보는 “저출산과 초고령사회에서 국민의 보편적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간호돌봄체계의 구축이 절실하다”며 협약 체결 배경을 밝혔다.한편, 간호정책 추진 협약은 ▲간호법 제정으로 국민 곁을 지
새로운미래 이낙연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광주를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1호 공약을 발표했다.이낙연 후보는 26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의 인공지능집적단지 2단계 사업이 예타가 면제될 수 있도록 지정하는 것은 물론, 국가 차원의 지속가능한 AI 생태계를 조성하고 활성화하는 ‘가칭 인공지능산업육성법안’을 제1호로 발의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2018년 국무총리 재직 당시 광주의 인공지능산업 육성을 위해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해 ‘인공지능산업 융합집적단지 조성사업’ 1단계 사업(2
새로운미래 박병석 국회의원 후보(광주 북구을)는 2호 공약으로 ‘광주의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를 발표했다. 2호 공약에는 ‘학습·진로 코칭 연구소 설립’, ‘청소년 간편식 아침밥 제공’이다.‘청소년 학습·진로 코칭 연구소(가칭)’는 ▲일류 진학 컨설턴트를 초청해 정기 진학 아카데미 개최 ▲진학 지도 경험이 많은 은퇴 교사의 참여 통한 진로와 진학 지도 맞춤형 코칭 ▲학교별로 보유한 진학 지도 노하우를 통합하는 네트워크 뱅크를 구성해 양질의 정보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효율적인 학습과 진로에 대한 코칭 등을 추진한다.공립 혹은 사단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5일 앞으로 다가왔다. 최근 후보등록을 통해 본선 대진표를 확정한 여야 각 후보들은 자신의 강점과 공약 등을 앞세워 국가와 지역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남도일보는 정책공약 선거를 유도하고 유권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본면에 각 정당의 광주·전남지역 공약과 선거구별 후보들 공약을 점검하고 소개한다.[광주 대표 공약]▲AI 2단계 사업 조속 추진▲달빛고속철도 조기 건설 등 SOC 추진▲대형 테마파크 광주 유치▲의료원·권역 소아 전문 진료센터 구축▲광주 도심 철도 구간 지하화▲5·
비례대표 정당인 대중민주당은 25일 광주에서 비전선포식을 가졌다.손수경 대중민주당 대표는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중민주당은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변하는 전문정당이자 특화정당이다”며 “민생주의 정당으로써 일천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대중민주당은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변하는 실용주의를 표방하며 창당한 신생 정당으로 오는 4·10 총선에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5명을 공천했다.손 대표는 이날 선포식에서 “지난 2년간 윤석열 정권은 2년 만에 경제를 나락으로 떨어트렸다. 경제
4·10 총선 녹색정의당 호남선거대책본부가 출범했다.녹색정의당은 25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민생을 지키고 지구를 살리는 정치, 정의로운 정권 심판에 꼭 필요하다”면서 녹색정의당 지지를 호소했다.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거대 양당의 복수혈전과 극단적 대결 정치, 위성정당과 양당 2중대 정당의 출현으로 탄핵만 남고 공동체의 미래와 비전이 사라지고 있다”며 “녹색정의당은 기후·녹색·노동·평등의 진보적 가치와 힘으로 시민의 현재를 지키고 미래를 준비하는 정권 심판에 나선다”고 밝혔다.호남선대본은 ▲지방대부터 무상급식 실시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선거 후보는 24일 “남구 대촌의 도시첨단국가산단과 에너지밸리일반산단을 에너지 관련 산·학·연이 모여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경제를 주도하는 ‘한국판 에너지 실리콘밸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정진욱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대촌 두 곳의 산단은 인근의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전력 등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 및 한전공대 연구클러스터와 에너지 대기업(허브기업) 등과 결합된 새로운 혁신벨트를 구성할 수 있는 여건이 좋은지역이다”면서 “여기에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 및 첨단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정치적 승부수를 던지며 광주 광산을에 나섰지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총리, 전남도지사를 지냈고 6선 고지를 넘보는 관록의 정치인 타이틀이 무색하게 20%대 지지율을 넘지 못하고 있다.조국혁신당은 더불어민주당의 지지기반인 광주에서도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선두를 달리는 기염을 토했다.24일 남도일보와 광주매일신문, 광남일보, 전남매일, 뉴스1 광주·전남취재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광주 광산을 선거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