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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서에서는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설정 운영, 불법무기류의 근절과 사회불안 요인을 제거함으로써 국민들이 보다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진신고를 받고 있다. 올해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동안 1차 자진신고 기간이 운영되는데 신고 장소는 각 경찰관서, 각급 군부대에 편리한 방법으로 신고하면 된다. 편리한 방법이란 무기 등 현품을 신고하는 장소에 직접 가져가서 신고를 하거나 대리 제출도 가능하며, 익명신고, 구두나 전화로도 신고가 가능하다.이 기간 동안 신고할 경우 신고를 한 사람에게는 불법무기류의 출처나 형사
독자투고
남도일보
2022.03.3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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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의 약 36%가 보행자 사망에 해당하고 최근 3년간 보행 사망자의 22%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중 발생했다고 한다.해마다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고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올해 2022년부터는 횡단보도 통과 차량의 우회전운행에 있어 더 엄격한 해석이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보행자 보호의무를 명시하고 있는 도로교통법 제 27조에 개정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최근까지 우회전 시 마주하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거의 다 건넜거나 중앙선을 통과하여 반대편에 가깝게 이동했다면 신호에
독자투고
조태훈 기자
2022.03.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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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겨울철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를최근 연이은 공사장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 경각심을 높여야겠다. 이에 장흥소방서는 겨울철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세워 추진중이다. 특히, 용접작업 등 공사장 화재안전수칙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용접 작업 전에는 용접·용단 작업시 화재예방 기술지침(산업안전보건공단 기준)에 따라 화기작업 건축물 내 관계인에게 공지(작업 장소의 해당 부서장과 안전관리자에게 사전 통보)해야 한다. 또 물통과 건조사(마른모래), 소화기, 용접 불티 등을 받는 불꽃...
독자투고
김명식 기자
2021.12.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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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 각종 범죄가 다양화되면서 범행수단으로 사용되는 도구 또한 천차만별이다. 휴대가 가능한 작은 흉기에서부터 사제 총기와 폭발물류 등이 전세계적으로 범죄현장에 등장하면서 우려의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특히, 런던 지하철 테러 및 미국 버지니아 공대 총기사고 등 전 세계적으로 테러위험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분단된 우리나라 현실에서도 이제는 각종 테러위협에 대비해야 하는 부담까지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북한에서 테러 조직 이나 중동 반군에게 무기를 극비리에 제공했다는 의혹도 불거진바 있는데 작년 소말리아 모가디슈
독자투고
김덕형
2021.12.2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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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비보호 좌회전’ 안전수칙 준수해야 비보호 좌회전할 때 신호 위반 등으로 교통사고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비보호 좌회전은 말 그대로 도로교통법과 관련해 거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의미가 있다. 때문에 비보호 좌회전 운행 시 안전 수칙을 제대로 알고 운전해야 함은 말할 것도 없다. 비보호 좌회전이나 비보호 겸용 좌회전 교차로에서 운전자들이 안전운행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다보니 비보호 좌회전 신호 위반,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등으로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다.대개 사거리나 삼거리 등에서 ...
독자투고
김명식 기자
2021.12.1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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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기습폭설 대비점검 사고예방 차원에서...최근 낮과 밤의 일교차가 벌어지면서 옷깃을 여미고 있는 가운데 겨울이 성큼 우리앞에 다가서고 있다. 이렇듯 불규칙한 기상여건에서 갑작스런 눈이라도 내리게 될 경우 당연 출근길 시민들은 큰 불편과 혼란을 겪게된다. 제설작업이 미처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눈이라도 온다면 당연할 것이다. 강추위에 대비해 제설대책을 다시한번 서둘러 점검해 봐야할 듯 싶다. 기습 폭설로 인하여 출근길 교통과 비닐하우스 붕괴로 인한 농산물 등 수많은 피해가 발생한바 있기 때문이다. 서둘러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독자투고
김명식 기자
2021.12.1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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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걷기 열풍과 더불어 올레길이 국내 도보여행의 대명사로 통할 정도로 올레길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수많은 행락객이 모여드는 전국 유명 여행지를 찾는다는 부담감과 메마른 사회생활에서 그것도 콘크리트 건물에서 생활하다 보면 누구나 가족과 또는 연인과 함께 호접한 흙길로 된 올레길을 걷고 싶을때가 있다.하지만 평소 운치와 치유와 사색의 길로는 최고라는 올레길, 둘레길이 오솔길이 많은 지형 특성을 갖고 있고 전국 유명 국립공원과 바닷가, 산 주변에는 특색을 살린 길이 많이 조성되어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보아야 한다.
독자투고
남도일보
2021.12.1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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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다는 언론보도,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어린이 보호구역이란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주변 도로에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지역을 지정하여 해당 지역 초등학교의 주 출입문을 중심으로 반경 약 300m이내의 도로 중 일정구간을 설정해놓은 것을 말한다. 이 구역에서는 자동차의 주행 속도가 시속 30km 이내로 제한되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도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 도로교통공단에 의하면 아이들의 등하교시간인 16~18시에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독자투고
백동욱
2021.12.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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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에 의하면 최근 5년간 날씨가 맑은 날 대비 비가 오는 날에 교통사고 치사율이 약 1.4배가 높다고 한다. 빗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첫째 ‘예방이 최선이다’ 라는 말이 있듯 차량 점검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브레이크 및 와이퍼 점검은 빗길운전에 필수적이다.둘째 웅덩이 등에 바퀴가 빠져서 갑자기 핸들이 돌아가는 경우를 대비해 평상시보다 20~50%정도 감속 운전하며 항상 집중해서 전방을 주시해야 한다.셋째 비가 많이 내릴시는 강변 및 하천 부근을 지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 이러한
독자투고
백동욱
2021.12.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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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공동 주택 아파트 단지 내 옥상 출입구는 방범, 안전, 사생활 등의 이유로 차단 해 놓는 경우가 많다.아파트 옥상에서 벽돌을 던져 지나가던 여성이 숨졌으며, 집단폭행으로 아파트 옥상에서 자살을 한 사례가 있다. 이러한 사건들로 인하여 대 부분의 아파트들은 잠겨 있으며 만약 고층 화재시 유일한 탈출구인 옥상 출입문을 폐쇄한다면 수 많은 인명 피해를 발생 시킬 수 있다. 이에 따라 2016년 2월 29일 30세대 이상 신축 건물 에 대해서는 자동개폐장치를 의무로 설치 하도록 되어 있다. 그전에 건축된 대상물에서는 권고 사항 일
독자투고
남도일보
2021.11.2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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