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이 전라남도가 주최한 ‘2023년 지적·재조사 토지행정 연수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15일 군에 따르면 ‘비대면 온라인 온택트 지적 측량 성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기능 개선안’이라는 연구 과제를 발표해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토지행정 연수대회는 매년 새로운 주제로 일선 시·군 담당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실무에서 체득한 문제점 등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제도개선을 통해 한 차원 높은 토지행정 업무를 구현하기 위해 전라남도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진도군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앞으로
전남 진도군 지산면 재경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했다.지산면 재경 향우들은 최근 지산초등학교에서 4년 만에 열린 지산면민 한마당잔치에서 고향사랑기부금 2천500만원을 전달했다.이들은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거주하면서 조금이나마 진도군에 도움이 되고자 뜻을 모아 장현준 회장(지산중학교 총동문회)을 비롯 박운철, 박운규, 임상수씨가 각각 500만원을 기부했다.또 허민영, 한병희, 임현숙, 김창준, 강순자씨가 각각 100만원의 기부에 동참해 총 2천500만원을 기부했다.특히 답례품으로 받은 600만원의 진도아리랑상품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0일 진도경찰서 조도파출소를 방문, 소통과 협력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조만형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 안형주 진도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는 조도파출소 치안상황 및 자치경찰 사무 담당 부서 의견을 청취했다.또 조도면장, 조도 중·고등학교장, 생활안전협의회원, 이장단장, 마을주민 등을 초청해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치경찰 발전에 기여한 유공 경찰관 및 협력단체에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했다.조만형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많은 섬을 보유한 지
전남 진도군이 군민과 함께하는 ‘365 꽃피는 진도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1일 군에 따르면 365 꽃피는 진도 만들기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우리 마을 꽃동네와 사계절 꽃피는 꽃섬, 도로변 옹벽 띠녹지 조성 사업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7개 읍면에서 공원 녹지 돌봄 단체를 구성해 ▲꽃길(6곳), 꽃동산(6곳), 걸이화분 조성 ▲우리 마을 꽃동네 만들기 ▲사계절 꽃피는 꽃섬 조성 ▲도로변 옹벽 띠녹지 ▲관내 시가지 가로화분 정비 등을 추진하고 있다.나리 방조제 등을 중심으로 유
전남 진도군이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인구감소 대응 기본·시행 계획 수립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보고회에서 인구감소 대응 기본구상과 전략, 비전, 목표를 설정한 뒤 이를 바탕으로 진도군 실정에 맞는 중장기 정책과제 발굴과 세부 사업을 제시했다.특히 김희수 진도군수와 전체 실과소장 등이 참석해 일자리·주거·의료·교통·문화·교육 등 분야별 맞춤형 정책과 진도군 인구 현황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군은 이날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과 토의 결과를
전남 진도-제주 쾌속카페리 ‘산타모니카호’를 운영하는 씨월드고속훼리주식회사가 취항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8일 군에 따르면 취항 1주년 이벤트는 ▲헌혈자 운임 할인 ▲승선 인증 경품 이벤트 ▲제주바다 플로깅 ▲단체고객 현수막 제작 ▲즉석 참여 이벤트 등이다.지난해 5월 7일 운항을 시작한 산타모니카호는 하루 2회 진도-제주 구간을 왕복 운행해 1년 동안 20만명의 관광객과 3만8천여대의 차량을 수송, 진도군 관광 활성화와 해상 교통권 확대에 기여했다.특히 매일 1회 추자도 경유편을 운항해 교통환경이 열악한 섬 주민들
진도아리랑몰, 가정의 달 20% 할인행사…15일까지전복, 구기자, 진도홍주 등 농수특산물 특별할인전남 진도군은 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진도아리랑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복 ▲자연산 미역 ▲울금세트 ▲진도홍주 등 대상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할인 방식은 진도아리랑몰 회원에게 제공하는 할인쿠폰을 사용해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1인당 할인 한도는 최대 5만원이다.특히 이번 행사로 붉은빛의 아름다운 전통주인 ‘진도홍주’를 저렴한 가격으로 온라인으로...
전남 진도군이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2023 대한민국 진도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군은 3일 진도개의 날을 맞아 진도읍 동외리 진도개테마파크에서 반려견과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되는 행사인만큼 진도개와 반려견이 함께 즐기고,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5일 개막 행사로는 사칙연산과 프리스타일 등 반려견 시범과 마술쇼, 버튼식 축포 등의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된다.이틀간 진행되는 반려견 행사는 ▲어질리티와 달리기 등 진도개 독(dog) 스포츠
전남 진도군은 최근 업무담당자·관리감독자 등 중대재해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중대재해해제심의위원회 위원, 순천시 국제정원박람회 안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순천제일대학교 산업안전보건과 조성곤 교수가 맡았다.교육은 관련 사례를 바탕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의 최근 동향,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사항 등 실무적으로 구성됐다.군은 추가적으로 전 직원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역량교육을 오는 12일 실시해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강화
전남 진도군이 전라남도에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 분야는 지방세 징수와 체납액 징수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운영 등 32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군은 최근 3년동안 최하위 성적에 머물렀으나 민선 8기에 들어 지방세수 증대 등 전 분야에서 다양한 노력 끝에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시상금 5천400만원을 확보했다.군은 납기내 징수율을 높이고 맞춤형 책임징수제 운영, 체납된 재산 일제 조사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세정업무에 활용해 큰 성과를 거두었
전남 진도군이 ‘가정의 달’ 을 맞아 진도아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진도아리랑상품권은 1인당 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고 발행액 소진시 조기 종료된다.또한 모바일 상품권 보유한도를 5월 1일부터 150만원으로 제한, 잔액이 150만원 이상일 경우 구매가 불가하다.상품권은 오는 5월 8일부터 관내 농·축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등 18개 금융기관을 통해 구매 가능하고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을 통해 연중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진도군 경제에너지과 관계
전남 진도군이 경기도 용인시와 27일까지 죽전1동 죽전체육공원에서 도농 상생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26일 군에 따르면 진도에서 직접 생산·가공한 진도쌀, 잡곡, 울금, 구기자, 홍주, 활전복, 반건조생선, 김, 미역 등 60여 가지 우수 농수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고객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행사를 끝으로 4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직거래 장터는 중간 유통과정이 없어 소비자는 시중 판매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또 진도군은 품질이 우수한 청정 농수산물을 수도권 지역에 대대적으로 홍
TV조선 미스트롯 진 송가인이 고향 전남 진도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진도군 홍보대사인 송가인은 4년 만에 열린 제43회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대 한도인 500만원을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또 특유의 독보적 음색으로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가수 송가인은 “태어나고 자란 내 고향 진도에 기부하게 되어 참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 정성이 내 이웃인 군민들과 진도 발전에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밝혔다.김희수 진도군수
전남 진도군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최근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4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선정 K-명예관광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수만명이 이번 축제를 방문한 것으로 기록됐다.군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SNS 이벤트와 축제 기간 동안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진행, 당첨자와 미션 수행자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과 ‘여가 진도여 1’ 책자를 제공했다.특히 이번 축제 개막식에 진도 출신 가수 송가인과 세계적인 비보이 댄스 그룹 진조크루가 출연해 방문객들과 팬들의 뜨거
전남 진도군의회가 개원 32주년을 맞아, 최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이날은 별도의 기념식 없이, 진도항을 찾아 세월호 참사 9주기를 추모하며 개원 32주년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안전한 나라를 위한 국가·지방자치단체의 기본적 의무와 책무에 대해 ‘세월호 참사’가 던져주는 시사점을 곱씹고, 지자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었다.진도군의회는 1991년 4월 15일 역사적인 첫 개원 이후 제9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32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역의 발전과 풀뿌리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힘써 왔다.군민을 위해
전남 진도경찰서은 최근 대한노인회 진도군지회장실에서 ‘지역안전확보와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 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진도경찰서장, 생활안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진도군지회 노인회장, 노인대학장이 참석했다.주요추진 과제로 고령운전자 사고 예방을 위한 긴밀한 협업체제 유지, 전방위 홍보활동을 통한 고령자 교통안전 관심도 제고, 교통환경 개선을 통한 고령보행 사고 예방을 선정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진도경찰서와 대한노인회 진도군지회는 진도군 특색에 맞는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통해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및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가 산림청을 찾아 집중 호우 예방 등 주민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산림유역관리사업 추진에 따른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17일 밝혔다.군은 2024년도 국비 확보 극대화를 위해 정부 예산편성 순기보다 한발 앞서 선제적 국비 확보 활동에 돌입했다.김희수 군수와 담당 공무원 등이 최근 임상섭 산림청 차장, 기획조정관 등 예산 관계자를 만나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진도군 사방사업을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건의한 사업은 산림유역관리 사업으로 고군면 일원 21억원과 지산면 일원 30억원 등 총 2건, 51억원이다.산림유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입장권을 명량해상케이블카 스테이션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입장하기 위해서는 축제 입장권(5천원)을 구매해야 하는데, 입장권을 구매하게 되면 바로 축제장 및 진도군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쿠폰을 제공받는다. 입장권 구매는 축제장 입구와 명량해상케이블카 매표소에서 구매가 가능하다.명량해상케이블카 관계자는 “수십만이 몰리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 입장권을 현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구매할 수 있으며, 입장권과 함께 제공받는 5천원 쿠폰을 바로 케이
전남 진도군이 농어민 공익 수당 39억원(6,479명)을 진도아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16일 진도군에 따르면 농어업인의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농어민 공익수당 60만원을 마을 방문을 통해 현장 지급했다.당초 군민들이 농협을 방문해 신청·지급할 예정이었지만 교통 취약 노령층에 대한 배려를 위해 마을회관에서 읍·면사무소 공무원들이 직접 지급하는 주민 편익 행정 서비스를 펼쳤다.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된 마을 현장 지급 기간 내 미수령자는 오는 17일부터 11일 30일까지 신분증 지참 후 주소지 관할 지역농협을 직접 방
국가지정 명승 제9호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 첨단기술과 만나 신기술 융합 콘텐츠로 다시 태어난다.진도군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제4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기간 동안 최신 미디어 아트 기술로 빛과 영상을 활용한 신비의 바닷길 미디어아트를 운영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신비의 바닷길 미디어아트는 뽕할머니의 전설, 소망과 사랑 등의 주제로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저녁 7시에 뽕할머니 동상에서 200여m의 해안 도로를 따라 펼쳐질 예정이다.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기하학적인 점·곡선·면의 디자인으로 표현하고 생동감 있게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