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남도일보 사설-의무화된 마스크 착용 올바른 사용 홍보 필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광주시와 전남도가 설정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계도기간이 다음 달 12일까지로 한 달 더 연장됐다. 이는 정부의 과태료 부과 시점에 맞춰 국민의 수용성 제고와 혼선 방지, 인플루엔자 유행시기 등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다. 마스크 착용 대상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집합 제한 시설의 사업주와 종사자, 이용자다. 여기에 대중교통 운수 종사자와 이용자, 다중이 군집하는 집회의 주최자와 종사자·참석자, 의료기관의 종사자, 이용자, 입소자, 이용자를 돌보는 종사자
종합
박재일 기자
2020.10.13 17:46
-
-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0명 이틀 째 추가 확진자 없어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는 이틀 연속 0명을 기록했다. 1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8일 이틀 간 지역 내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광주의 확진자는 현재까지 총 485명이며, 최근 일주일 간 지역 감염 사례는 하루 3명 이내로 줄어들었다. 지난 11일 3명, 12일 3명(해외유입 1명 별도), 13일 3명, 14일 1명, 15일 2명, 16일 1명,
종합
정희윤 기자
2020.09.19 10:31
-
-
재건축부담금 국가귀속분 지자체 배분 평가지표 현실화재건축초과이익 환수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국토교통부는 재건축부담금 중 국가 귀속분(50%)을 지자체에 배분 시 평가지표를 현실화하는 내용을 담은‘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안이 8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1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재건축부담금은 국가에 50%, 해당 광역 30%(세종ㆍ제주 50%), 해당 기초 지자체에 20%가 귀속되며, 국가 귀속분은 차년도에 지자체 평가를 통해 광역ㆍ기초 지자체에 각각 50%씩 배분하게 된다.이번 개정안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종합
박재일 기자
2020.09.08 18:08
-
-
LH, 신입ㆍ경력직 311명 채용 5ㆍ6급 300명·4급 11명 28일∼내달 4일 원서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3일 5급 256명, 6급 신입직원 44명과 4급 경력직원 11명 등 총 311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원서접수에 이어 17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9월 27일 필기시험, 10월15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11월 4~12일 면접, 11월26일 최종 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신입직원은 채용형 인턴으로, 경력직원은 수습사원으로 임용된다. 신입 5급 사무직은 일반행
종합
박재일 기자
2020.08.23 17:28
-
인터넷에 부동산 허위매물…과태료 최고 500만원공인중개사법 21일부터 적용 타중개사 의뢰 주택 광고 안돼 오는 21일부터 공인중개사가 인터넷에 허위·과장 광고를 올리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릴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공인중개사법’이 1년 유예기간을 마치고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된 공인중개사법은 지난해 8월 20일 공포됐다. 공인중개사가 존재하지 않는 허위매물을 광고하는 것뿐만 아니라 매물은 있지만 중개 대상이 될 수 없거나 이를 중개할 의사가 없어도 부당광고를 한 것으로 ...
종합
박재일 기자
2020.08.17 17:27
-
리얼미터 “민주 33.4%, 통합 36.5%” 탄핵 이후 지지율 첫 역전 미래통합당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를 199주일 만에 앞질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보수 계열 정당이 민주당 지지도를 앞선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 이후 처음이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0∼12일 전국 성인 1천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중 조사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1.7%포인트 내린 33.4%, 통합당은 1.9%포인트 오른 36.5%로 집계됐다. 두 당의 지지도 격차는 3.1%포인트로, 통합당이 민주당을 오차
종합
오치남 기자
2020.08.13 18:56
-
통합에 지지율 밀린 민주당…위기감 고조 당권·대권 주자 쇄신 목소리, 이낙연 “쇄신”· 이재명 “채찍”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 이후 처음으로 미래통합당에 지지율을 추월당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주요 당권·대권 주자를 중심으로 자성론과 함께 당의 쇄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분출하고 있다. 이낙연 당 대표 후보는 연합뉴스 질의에 “경기침체, 고용불안, 집값 상승과 상대적 박탈감, 원활치 못한 국회, 민주당 일부 구성원의 부적절한 처신과 언행, 긴 장마와 집중호우의 피해 등으로 국민의
종합
오치남 기자
2020.08.13 18:57
-
-
-
靑, 참모진 개편 이어 9월 정기국회 전 개각 가능성 박능후 ·정경두 장관 교체설, 김현미 국토장관 거취도 주목 이르면 다음 주 중 청와대 참모진 인적 개편에 이어 문재인 정부 임기 후반기를 이끌 내각의 재정비가 뒤따를 가능성이 제기된다. 여권 인사들의 잇따른 비위, 부동산 시장 파동 등으로 민심 악화가 가시화한 만큼 청와대가 내부 정비와 개각이라는 인적 대수술을 통해 분위기 일신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이다. 오는 9월 1일 막 오르는 21대 국회 첫 정기국회에 앞서 개각이 단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적지 않다. 여권 관계자는 22일 “
종합
오치남 기자
2020.07.22 17:56
-
이낙연, 춘천서 “공천 논의는 연말쯤…” “거대 여당 책임있는 선택해야” 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에 나선 이낙연 의원은 22일 “현 정부의 아픈 손가락 중의 하나가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 문제인데 균형발전뉴딜이라는 강력한 엔진을 통해 격차 해소를 위한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춘천시 강원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균형 발전 측면에서 공식 제기된 전면적인 행정수도 이전을 목표로 두고 여야 간 협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당대회의 이슈로 떠오른 서울·부산시장 공천 문제에 대해 “일에
종합
오치남 기자
2020.07.22 17: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