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코로나 주춤세…행정명령 일부해제 고위험시설·종교시설·사회복지시설 등은 유지 순천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이 주춤해지면서 일부 시설에 대해 행정명령을 해제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중·저 위험시설 및 주요 관광지 운영중단을 5일 해제했다. 호프집, 스터디카페와 프랜차이즈형 커피 전문점은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됐고,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등 순천 대표관광지의 운영도 재개된다. 다만 전남도에서 7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한 게임장·오락실, 목욕탕·사우나, 영화관, 공연장, 실내
순천
장봉현 기자
2020.09.06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