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 출시 한국지엠(GM) 쉐보레는 블랙과 레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을 출시했다. 4일 한국GM에 따르면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은 디자인 면에서 차량 전면부에 블랙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측면부의 창문 몰딩에도 블랙 색상을 적용했고 사이드미러 덮개 역시 블랙 색상으로 마무리했다. 레드라인 전용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에는 레드 색상의 포인트 라인을 넣어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2015년 북
맞춤제작 아이템 늘렸다 쌍용차, 2019 티볼리 출시 쌍용자동차는 맞춤제작 아이템을 늘리고 고급 편의사양을 확대한 ‘2019 티볼리’(티볼리 아머·티볼리 에어)를 출시했다. 4일 쌍용차에 따르면 2019 티볼리에는 외관 색상으로 생동감 있는 느낌을 표현한 오렌지팝(Orange Pop)과 세련미를 강조한 실키화이트펄(Silky White Pearl) 등 2가지가 추가됐다. 새롭게 디자인한 16인치 알로이휠과 크롬 몰딩을 신규 적용한 리어 범퍼가 적용됐으며 후드와 펜더, 도어 가니시(장식물)에도 새로운 디자인이 추가됐다. 차 열쇠를 소
“카카오, 음악 틀어줘”…AI가 현대·기아차 속으로 현대·기아차-카카오, 커넥티드카 개발동맹 본격화 내년 양산차에 음성인식비서 카카오미니 적용 현대·기아자동차와 정보기술(IT) 서비스 전문기업 카카오가 내년 양산차에 인공지능(AI)스피커 ‘카카오미니’ 탑재를 목표로 커넥티드카 서비스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4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양사가 공동개발하기로 한 차량용 지능형 음성인식 서비스는 최근 ICT 업체 간 개발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스마트 스피커가 차량에 최적화 돼 적용되는 기술이다. 내년에 이 기
쉐보레, 태풍 피해 지원 프로모션 수해 차량 고객 신차 구입 100만원 할인 쉐보레(Chevrolet)가 태풍이나 장마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구입 할인 혜택과 수리비 할인 및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쉐보레는 이달 들어 수해를 입은 차량 보유 고객이 10월 말까지 쉐보레 신차를 구입하면 기존 프로모션 조건에 더해 100만원을 추가 할인한다고 설명했다. 쉐보레 스파크와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임팔라, 트랙스, 이쿼녹스, 캡티바, 카마로 구입 고객이 관공서에서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현대차 ‘더 뉴 아반떼’ 디자인·사양 공개…내달 출시 제트기서 영감 받아 감각·역동적 디자인 적용 안전하차·차로 이탈방지 보조 등 사양 신규 강화 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출시 예정인 ‘더 뉴 아반떼’의 내·외장 디자인과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28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반떼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아반떼는 내달 6일 공식 출시되며, 이전 모델과 비교해 디자인이 바뀌고 안전·편의사양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 디자인은 전고가 낮고 전폭은 넓은 ‘로우 앤드 와이드 스탠스’(Low & Wide Stance)
더 위축되는 디젤차…9월부터 배기가스 측정기준 강화 WLTP 모두 적용…가격 인상 불가피·인증 부담 늘어 오는 9월부터 한층 강화된 디젤 자동차 배기가스 측정 방식이 국내에서 적용됨에 따라 디젤차의 입지가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강화된 규제를 맞추느라 배기가스 저감 장치를 추가로 단 차량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고, 정부 인증을 새로 받으면서 모델별로 판매에 제약이 있을 수 있어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새로운 배기가스 규제인 국제표준시험방법(WLTP)이 국내 모든 중·소형 디젤차에 적용된
제네시스, ‘2019년형 G80’ 출시 전 차종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 적용 고객들의 선택 폭 넓혀…패키지 구성 강화 제네시스는 지능형 안전기술을 기본 적용하고 신규 사양을 탑재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2019년형 G80’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인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을 모든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하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이탈방지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의 사양을 추가했다. 또 2019년형 G
수입차 2대 중 1대는 ‘독일車’ BMW 1위·벤츠 2위 집계 리콜 사태에 순위 변동 주목 7월 기준 204만여대 등록 국내에 등록된 수입차 중 가장 많은 브랜드는 BMW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등록된 수입차 중 BMW는 38만9천566대로 집계돼 1위에 올랐다. 전체 등록된 수입차 중 BMW의 비중은 19.1%였다. 최근 주행 중 엔진 화재사고로 대규모 리콜에 들어가면서 브랜드 신뢰도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지만 누적 등록대수에서는 1위를 지켰다. 2위는 경쟁 브랜드
2019년형 제네시스 'G80' 출시, 가격 4899만원부터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2019년형 G80`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형 G80는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인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을 기본 적용했다. 제네시스 G80 가격은 가솔린 3.3 4899~5969만원, 디젤 2.2 5183~5861만원, 가솔린 3.8 5272~7098만원, 3.3 T-GDi 6764만원이다. 2019년형 G80는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인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
아우디, A3 40% 파격 할인...아우디 공식 중고차 네트워크 파격적인 할인 판매 계획으로 화제가 됐던 아우디 A3가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네트워크를 통해 일반인에게 판매된다.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28일부터 ‘2018년식 A3 40 TFSI’를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AAP)를 통해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4월 생산된 A3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7월 평택항에 입고된 신형 차량이다. 아우디 코리아가 신형 A3 3000여대를 40% 할인해 판매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 차량 구매에 대한 문의
현대·기아車 ‘화재 미리 막자’ 특별 무상점검 8년 이상 노후 차량…전국 서비스 11월까지 오일·냉각수·배선 점검 최근 BMW 차량 화재로 운전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8년 이상 된 자사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무상 점검을 해주기로 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노후 차량 보유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출고한 지 8년이 경과한 차량을 대상으로 20일부터 11월 말까지 석 달간 전국 서비스거점에서 ‘노후 차량 고객안심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
기아차, ‘올 뉴 K3’ 무료시승 이벤트 ‘한 번 더’ 기아자동차국내 대표 차량공유(카셰어링) 기업 ‘그린카’와 함께 지난 6월에 이어 두번째로 ‘올 뉴 K3’ 무료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승행사는 6월 ‘트립 투 K3’에 이어 이번에는 ‘트립 투 K3 리턴즈’라는 이름으로 수도권과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의 그린카 시승존에서 열린다. 이달 31일까지 그린카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www.greencar.co.kr)에서 회원 가입한 뒤 이벤트 퀴즈에 정답 댓글을 작성하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퀴즈
현대차·제네시스, 獨 ‘레드닷 어워드’서 7개 수상 쏠라티 무빙호텔, 공간 디자인 ‘최우수’등 현대자동차와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세계적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7개의 상을 타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21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이날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현대차가 5개, 제네시스 브랜드가 2개의 상을 각각 받는 영예를 안았다. 레드닷 디자인상은 iF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며 디자인의 혁신성, 기능성 등
험로 주행의 아이콘, 지프 ‘올 뉴 랭글러’ 출시 FCA코리아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명가 지프의 간판 모델인 ‘올 뉴 랭글러’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랭글러는 ‘SUV의 교과서’로 불리는 지프를 대표하는 상징적 모델로, 2007년 이후 11년 만에 완전변경돼 출시됐다. 독보적인 고유의 오프로드 성능에, 전통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을 입히고 프리미엄 차량에 맞먹는 온로드 주행성능을 개선했다고 FCA코리아는 밝혔다. 여기에 안전과 첨단기술을 추가하고 새로운 파워트레인으로 연료 효율성을 향상시켰다고 한다. 국내
클리오, 17~29일 야간 시승 이벤트 8월 구매자 추첨 통해 트위지·제주 숙박권 등 제공 르노삼성자동차가 전국 전시장에서 르노 클리오 ‘익스피리언스 나이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2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퇴근 후 여유가 많아진 소비자들에게 여유로운 야간 시승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르노삼성은 이 기간 중 클리오 시승기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연장하고 시승을 마친 소비자 전원에게 여행용 파우치 세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또 시승 이벤
티구안 리콜, 폭스바겐 티구안 70만대 리콜...BMW 리콜 차량 화재 오늘부터 BMW 리콜이 시작된 가운데 폭스바겐 티구안의 리콜 소식이 들려왔다. 로이터통신과 dpa통신은 20일 독일 자동차 기업 폭스바겐이 차량 결함으로 '티구안'과 '투란' 차량 70만 대에 대해 리콜을 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리콜 대상 차량은 지난 7월 5일 전까지 전 세계에 판매된 티구안과 투란의 최근 시리즈다. 폭스바겐의 리콜 결정은 티구안과 투란 지붕에 설치된 LED 모듈 조명장치 배선의 합선으로 열이 발생할 가능성 때문이
bmw, 리콜 대상 BMW 차량 조회, 안전진단 안 받으면 중고차 거래도 못한다 bmw 520d, 등 BMW 리콜 대상 차량조회 확인 최근 주행 중 잇따른 화재 사고로 리콜(시정명령) 결정이 내려진 BMW 차량은 안전진단과 리콜을 실시하지 않으면 중고 매매가 제한된다. BMW코리아는 지난달 26일 BMW 520d 등 총 42개 차종 10만6317대를 대상으로 자발적 리콜조치를 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에는 2011년 8월31일부터 2016년 7월12일 사이 제작된 520d 차량 3만5115대, 2013년 2월28일부터 2016년 8
아우디 A3, 현대차 아반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아우디 A3를 파격적인 가격에 할인판매 할것이라고 알려지면서 포털사이트 실검에 올랐다. 아반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아우디코리아가 2018년형 아우디 A3 3천여대를 국내에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할인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디코리아가 이처럼 A3에 큰폭의 할인을 적용하는 것은 2013년 제정된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때문이다.해당 법은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연간 4500대 이상 차량을 판매하는 완성차 브랜드에 적용되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현대차 SUV ‘코나’ 아이언맨 수트 입는다…내년초 시판마블 캐릭터 적용 첫 양산차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공개 현대자동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나와 마블의 슈퍼 히어로 아이언맨이 합체한 특별한 차가 나온다.24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마블 캐릭터를 적용한 전 세계 최초의 양산모델로, 마블과 현대차 디자이너의 공동협업을 통해 탄생했다.내년 초 글로벌 동
여름 휴가, 떠나기 전 자동차 점검부터…자동차·타이어업계, ‘휴가철 안전운행’ 무상점검현대·기아·쌍용·르노, 이달 25일~내달 10일한국·금호·넥센타이어, 이달 27일~내달 3일 완성차 업계와 타이어업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제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에 나선다.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대한타이어산업협회 등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자동차산업협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18 하계휴가 기간 중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