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2차 공모 도전에 나서 향후 결과에 지역민들의 지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올해 2월 9일까지 진행된 1차 공모에는 아예 신청을 하지 않았다,또 1차 공모 결과 전남에선 1유형에 광양, 3유형에 나주, 목포, 무안, 신안, 영암, 강진 등이 각각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정부의 4대 정책 중 하나인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지역대학, 기업 등이 협력·주도해 지역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 기
동부권
허광욱 기자
2024.03.27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