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군은 최근 구례읍 봉동리 서시천 수석공원에서 서영원 광주지방보훈청장, 전경태 군수, 박종호 의회의장, 왕준석 유족대표,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국지사 왕재일선생 동상 제막식을 가졌다. 왕재일선생 동상은 군비 5천만원을 들여 지난달 착공, 높이 4.0m, 폭 1.5m 규모로 건립됐다. 왕재일 선생은 1904년 1월 19일 광의면 지천리에서 태어나 소년시절 3·1독립만세운동과 일제의 잔혹한 탄압을 목격하면서 조국의 광복을 위한 투쟁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1927년 1월말경 항일전선협력투쟁을 위해 조선청년연맹 전남지부와 신간회 전남지부에 가입했으며 강진읍에 동아일보 강진지국을 개설한 뒤 11월경 신간회 및 조선청년총연맹 강진군지부의 조직책을 맡아 항일운동에 나섰다. 1929년 5월 신간회 및 조선청년총연맹 장흥지부의 조직책을 맡아 활동하면서 광주공립고등보통학교, 전남공립사범학교, 광주공립농업학교에 독서회를 비밀조직하고 광주학생독립운동이 발생하자 검거자의 탈환과 조선인본위의 교육제도 확립 등 격문을 살포하다 광주학생독립운동 주동자로 왜경에 체포됐다. 1932년 2월 장흥군을 근거지로 전남농민협의회를 비밀리에 조직, 각종 야학회와 소작인의 투쟁 등을 연결시켜 항일운동을 계속하던 중 1935년 12월 전남농민협의회 사건이 발각돼 대구복심법원에서 전남농민협의회 사건의 배후조정 인물로 지목돼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1961년 2월 14일 왜경에게 당한 고문의 후유증으로 타계한 후 1963년 3월 1일 독립유공자 표창장을 추서 받았으며 지난 91년 8월 15일 건국공로훈장 애국장을 추서 받았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10.13 00:00
-
곡성군의회는 심청축제 홍보활동에 힘쓰고 있다. 군의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인근 남원, 순창, 구례, 순천, 광양지역의 시외버스터미널과 시가지에서 심청축제 홍보전단 5천여매를 배부하고 참여를 당부했다. 군이 개최하는 심청축제는 12일부터 15일까지 곡성읍 금곡교 아래 섬진강변 자연생태공언에서 열린다.곡성
구례
오기범 기자 ogb@kjtimes.co.k
2001.10.12 00:00
-
구례경찰서는 주민들이 파출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파출소별 전화번호가 기재된 포돌이 스티커를 제작, 각 가정 등에 부착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영돈 경찰서장은 주민과의 거리감을 없애고 친숙한 봉사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각 파출소별 전화번호와 112범죄 신고 등 포돌이 도움요청 스티커 8천매 제작, 공중전화와 각 마을 가정전화기 등에 부착, 관광객은 물론 가정에서 긴급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10.11 00:00
-
순천시 송광사와 구례군 천은사의 입장료가 너무 비싸고 요금규정이 불합리해 조정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들지역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 따르면 송광사의 어른 1인당 입장료(문화재 관람료)는 2천300원으로 전국 사찰중 가장 비싸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사찰의 입장료는 선암사 1천200원, 천은사 1천300원, 화엄사 1천700원, 대흥사 2천원이며 타 시도의 경우도 전북 김제 금산사 1천800원, 경남 양산 통도사 1천500원, 충북 보은 법주사 1천900원 등으로 전국 사찰 대부분이 2천원 이하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송광사측은 “경내에 각종 유물을 전시한 성보 박물관이 있어 박물관 관람료를 포함해 입장료를 징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박물관에 입장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박물관 관람료가 포함된 입장료를 받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선암사나 대흥사 등도 경내에 박물관이 있지만 입장료가 송광사보다는 싸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특히 구례군 천은사는 사찰에 들어가지도 않는 관광객들에게 입장료를 받고 있어 오래전부터 말썽이 되고 있다. 이는 500여m 떨어진 국립공원 지리산 남부관리사무소에서 공원 입장료와 사찰 입장료를 함께 받고 있기 때문이다. 관광객들은 “천은사가 공원 도로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는데다 한번 다녀간 사람들은 찾지 않는데도 사찰 입장료를 받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부당요금 징수를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같은 국립공원이지만 전북 남원에 있는 북부관리사무소 쪽으로 들어가면 공원입장료(1천300원)만 받아 북부쪽에서 입장한 관광객은 천은사 입장료를 내지 않고도 사찰을 공짜로 관람하는 모순을 안고 있다.//지역종
구례
남도일보
2001.10.10 00:00
-
농업기반공사 구례군지부는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을 연내에 착공할 방침이다. 구례군지부는 시설물 관리개선 및 용수로 현대화사업 일환으로 수월Ⅱ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을 년내 착공한다고 밝혔다. 수월Ⅱ지구는 주수원공인 방광제와 가동제가 설치된지가 오래돼 빔면보호공인 사석이 일부침하 현상으로 제구실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여수토는 노후화돼 심한 파손과 균열로 신규로 신설해야 하며 취수공 및 문비는 누수현상이 발생해 통관으로서 제 구실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수로인 용수로가 토공으로 돼 있어 누수가 심해 말단부에서는 용수공급이 원활치 않아 시한영농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사업지구로 선정, 세부설계를 마치고 전남도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얻어 이달중 전자입찰로 업체 선정을 마치고 오는 10월 중순경 착공할 예정이다. 주요 공사내용은 저수지 2개소 제당연장 569m, 그라우팅 및 사석보강 240m, 여·방수로 보수 168m, 사통보수 28.9m, 복통보수 67.5m이며 평야부 용수로 12조 7.5㎞를 개거로 현대화 한다. 총 사업비는 20억1천700만원으로 오는 2004년 준공할 예정이다. 이 공사가 준공되면 구례군 광의면 수월리 등 8개리 개발면적 159.9㏊의 원활한 용수공급이 가능해져 안정적인 영농을 할 수 있게 된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9.29 00:00
-
한전 구례지점은 홀로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정의 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설비를 일제점검, 보수를 실시해 화제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객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동안 실시했다. 한전 구례지점 직원들은 소년소녀가정의 60호와 독거노인 30호 등 90호의 주택을 대상으로 불량 전선교체와 콘센트를 갈아 끼워 주는 등 봉사활동을 벌여 호평을 받았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9.27 00:00
-
구례군은 구례쌀(섬지미) 소비촉진에 팔을 걷어 붙였다. 군은 5년 연속 풍작에 따른 쌀 재고량 증가와 수급여건 변화 등으로 쌀 대란이 우려됨에 따라 구례쌀 소비촉진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키로 했다. 군은 관내 연수원, 호텔, 음식점 등 업주 대표를 초청, 구례쌀 소비촉진 동참을 유도하는 한편 대도시 출향인사 등을 대상으로 ‘고향쌀 사주기 운동’도 병행 추진키로 했다. 또 구례농협 RPC에서 양질미를 생산하기 위해 올 추곡수매시 1등급 벼만 수매하고 품종별로 분리가공, 타지역 쌀과의 차별화를 꾀해 전국단위 판매망을 확대할 방침이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9.25 00:00
-
구례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9일 구례중학교 지리관에서 11개단체(새마을부녀회, 한국부인회, 전국주부교실, 적십자부녀봉사회, 대한어머니회, 대한주부클럽연합,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여성자원봉사회, 생활개선회, 군청공직자부인회, 전임여성단체장) 회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줄다리기 등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레크레이션을 가졌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9.21 00:00
-
구례군 산동면은 땅심을 높이기 위해 퇴비증산과 함께 깨끗한 들판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모기, 파리 등 하절기 위해해충 박멸을 통한 전염병 없는 깨끗한 관광구례 조성을 위해 잡초가 무성한 하천변과 논·밭두렁에서 8천500여t의 양질의 퇴비를 생산했다. 산동면 여름퇴비 시범마을인 상원마을 이장 강규수씨 등 37명의 전 주민이 27회에 걸쳐 공동풀베기를 실시, 1천50여의 퇴비를 만들었다. 산동면 출신 구례군청 향우회(회장 박영근)는 최근 산동면 원달리 상원마을 공동풀베기 현장을 방문 풀베기에 필요한 예취기 1대(시가 35만원)를 전달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9.20 00:00
-
구례군은 21세기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한 인재 발굴·육성과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심의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례군 인재육성기금 심의위원회를 갖고 올해 인재육성기금 지원계획을 확정했다. 인재육성기금 지원은 각종 장학제도의 성적우수자 우선 지원방식에서 탈피, 다양한 분야의 인재육성과 어려운 계층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자 선발은 초·중·고등학생의 경우 학교장 추천에 따라 대학생과 일반인은 읍·면장 추천에 의하여 선발한다. 고등학생은 50만원, 대학생은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특별 격려금은 일정액을 지급한다. 올해 군 인재육성기금 장학금은 40명에게 3천만원, 특별격려금은 27명에게 920만원,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은 14명에게 1천300만원, 명문학교 육성부문은 3명에게 300만원 등 모두 84명에게 5천520만원을 12월중 지원할 계획이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9.20 00:00
-
홀로사는 할머니를 남모르게 도와온 경찰관이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구례경찰서 마산파출소에 근무하고 있는 장주옥 소장, 소창순 경사, 국승봉 경장이 화제의 주인공. 소경사와 국경장은 지난 9일 오전 9시경 외근 활동중 마산면 냉천리에 사는 김우처자씨(76·여) 집에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무전연락을 받았다. 현장에 달려간 이들은 김 할머니의 조카인 박순남씨(63·여)가 김 할머니 집의 지붕을 수리하다 떨어져 허리를 심하게 다쳤다는 것을 알고 신속히 병원 응급실로 후송조치했다. 이 같은 딱한 사정을 접한 경찰관들은 퇴근 후 장 소장과 함께 파손된 스레트 지붕과 처진 물받이를 수리해 줬다. 또 전파사의 도움을 받아 낡은 전기선을 교체했다. 특히 김 할머니가 파출소의 도움을 요청한데는 마산파출소가 파출소 전화번호가 인쇄된 상담전화 스티커를 관내 전 세대 및 75대 공중전화기 등에 부착했기 때문. 마산파출소는 홀로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긴급구호, 의약품 구입, 공과금 납부대행을 자신들의 일처럼 해주고 있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9.19 00:00
-
구례읍사무소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에게 근로의욕 고취와 자활능력 향상을 위해 하반기 자활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소외되고 행정의 서비스가 꼭 필요한 곳을 찾아 사업을 벌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읍사무소는 지난 3일부터 사업비 3천900만원을 들여 하반기 자활근로사업을 실시하면서 구례읍 상수도 보호구역내 잡목 및 적치물을 제거하는 등 맑은물 공급과 함께 퇴비증산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업그레이드형 자활근로사업의 일환으로 도배나 집수리 자원봉사에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집수리 도우미반 2개조 10명을 편성, 무의탁 독거노인 50가구를 선정해 도배를 비롯한 집수리, 세탁, 설걷이 등 주거환경의 일체를 정비해 줬다. 또 추석절을 앞두고 공동묘지 진입로주변 정비와 함께 무연고 묘지 300여기에 대한 벌초를 실시, 지역주민은 물론 벌초를 하기 위해 묘지를 찾는 출향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9.19 00:00
-
구례군은 지난 12일 전라남도 축산기술연구소 동부지소 방역담당, 군 가축방역관, 공수의 등으로 가축 순회 진료반을 편성, 산동면 수기리 등 4개마을 66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소, 돼지, 염소, 개 등 800여두를 대상으로 가축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했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9.19 00:00
-
구례군은 부동산종합정보시스템 구축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군은 지난 92년 토지(임야)대장 전산화를 시작으로 97년 개별공시지가, 99년 전국 최초로 지적공부 및 건축물대장 전산화를 완료하고 관련대장 등·초본, 지가 확인원 등을 전산으로 처리하고 있다. 군은 올부터 오는 2003년까지 입체적 도면서비스 제공 및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해 건축물현황도, 지적·임야도 전산화사업에 1억6천만원을 들여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부응하고 민원인의 시간절약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전자정부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9.18 00:00
-
구례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농업인, 농산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농사 종합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는 관내 벼농사 시범포장을 순회하며 새로 육성된 양질 품종별 작황을 비교 관찰하고 앞으로 다수확 재배보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 쌀 생산체제 전환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특히 올해 벼농사는 표준시비량 지키기 운동을 적극 전개, 쓰러짐을 방지했으며, 강우·일조 등 기상여건도 좋아 병해충 발생감소와 포기당 이삭수, 이삭당 낱알수가 1∼3개정도 많아 목표보다 10% 증수된 단보당 510㎏생산이 예상됨에 따라 미질향상을 위해 후기 물관리, 적기수확, 건조법 개선 에 힘을 쏟기로 했다. 또극히 일부농가의 검증되지 않은 외래품종재배, 잡수 제거작업 소홀 등 미질저하 대책을 토의한 후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수도연구포장을 견학 최신 육성품종 전시포 작황을 비교 관찰했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9.18 00:00
-
구례경찰서 여직원 봉사동호회원은 최근 소외계층인 독거노인을 방문, 봉사활동을 벌였다. 봉사회는 토지면 금내리 이영임씨(93) 등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6세대를 방문, 음료수를 선물하고 방과 주방·식기류·주변청소, 목욕을 시켜주는 등 봉사활동을 펼친 후 이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전혜원 순경은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수시로 찾아가 빨래, 청소실시 등 봉사활동과 함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9.18 00:00
-
최근 경북·대구·부산·서울지역에서 콜레라 환자가 발생한데 이어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를 보임에 따라 전남 도내 일선 시군은 콜레라 예방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구례군은 사회복지과, 보건의료원, 읍·면 소속 전직원을 대상으로 비상근무반을 편성, 매일 오전 8시∼낮 12시까지 콜레라 예방대책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 관내 의료기관 및 읍·면 전마을에 신고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질병정보 모니터링 100개소를 대상으로 설사환자 감시와 신고체계를 강화했다. 또 군 보유 방역차량 3대를 동원 대형음식점, 집단급식소, 어패류 취급업소 등을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중이며 집단급식소 24개소의 출입문에 홍보물을 게시하고 홍보전단 2만매를 제작 배포하고 있다. 매일 3회이상 마을방송과 가두방송을 실시하는 등 대군민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해남, 화순군과 목포시 등 일선 시·군도 콜레라 예방대책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콜레라 주요증상은 음식물을 먹은 후 2∼3시간 뒤에 설사와 구토가 발생하는데 시군은 이같은 유사환자 발생하거나 발견시 즉시 신고해줄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콜레라 예방을 위해서는 물과 음식물은 반드시 끊여 먹거나 어패류 등 해산물은 날 것으로 먹지 말고 오래 보관된 음식물은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한다. //지역종합
구례
남도일보
2001.09.13 00:00
-
구례경찰서 산동파출소는 생활치안 확립의 달을 맞아 최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동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30여명과 함께 지리산 온천랜드 일대에서 쓰레기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9.13 00:00
-
전남도 수산시험연구소 내수면 시험장과 구례군은 최근 구례읍 봉서제·백련제, 광의면 구만제 등 저수지 3개소와 서시천에 잉어 2만미, 붕어6천미, 자라4백미 등 토산어종 치어를 방류했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9.06 00:00
-
구례군은 최근 구례읍소재 섬진강변 잔디포에서 전경태 구례군수, 박종호 구례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시설오이 농가 및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구례군시설오이 농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구례군 시설오이협의회가 주최하고 구례농업협동조합과 산동농업협동조합이 주관, 구례군, 구례군의회, 농협구례군지부가 후원하에 열렸는데 구례구농회, 간전흥농회, 토지수출오이작목반 등 10개 회원단체가 참가했다. 기념식에 이어 구례오이왕상, 노력상, 우수작목반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우수농산물 생산을 위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구례오이왕상은 구례구농회 박근배씨가, 우수농가상은 마산농협 작목회 양금석씨가, 장려상은 광의농협 작목회 장양호씨가, 노력상은 구례구농회 이상호씨가, 우수작목반상은 구례농협 구농회가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체육행사 일환으로 열린 축구, 줄다리기, 윷놀이대회에서 축구는 용방면, 줄다리기는 마산면, 윷놀이는 토지면이 우승을 차지했다. 부대행로 열린 시설오이 농업인 한마음 장기자랑대회도 열려 회원상호간 친목도모와 상호 정보교환의장이 됐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9.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