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고단이 열립니다’ 지리산국립공원 남부관리사무소는 오는 8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노고단 자연휴식년제 구간을 제한적으로 개방한다. 노고단 정상은 군부대 및 등산객의 무절제한 탐방으로 특유의 아고산대 생태계가 훼손돼 지난 91년부터 복원공사와 함께 일반등산객의 출입을 제한했다. 남부관리사무소는 10여년동안 복원공사로 생태계가 복원됨에 따라 제한적인 개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탐방가능인원은 하루 4회 각 100명씩 400명이며 사전예약은 국립공원관리공단 공식 홈페이지(www.nap.or.kr)로만 가능하고 예약이 미달 될 경우 노고단 대피소에서 미달정원에 한해 현지 접수한다. 탐방이 허용돼도 진행요원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음식물섭취, 흡연, 소란행위와 자연훼손행위는 일체 금지된다. 이번 노고단 탐방은 잠정적이고 시험적인데 시험운영 후 노고단 지역의 생태계에 피해가 없다고 판단 될 경우 내년부터 정식 개방 할 예정이다.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
2001.07.31 00:00
-
구례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유치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군은 관광객들이 ‘가고싶은 관광지를 쉽게 찾아가고’문화재를 한눈에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관광 리후렛 5만매를 제작, 배포하는 한편 향우들이 고향에서 피서를 보내도록 안내문을 보내는 등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리후렛은 지리산과 섬진강, 화엄사, 천은사, 연곡사 등 사찰과 보유 하고 있는 국보급 문화재 및 문화유적지가 사진과 함께 실려 있는데다 관광지와 노선이 표시된 지도가 들어 있고 음식업소도 소개됐다. 또 방학기간을 이용한 관내 초, 중, 고등학생과 향우자녀 5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8월중순까지 14회에 걸쳐 관내 사찰과 유적지를 순례하는 ‘내고장 문화유적 탐방’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철도청과 교보문고의 협조를 얻어 26일부터 철도관광객 2천500여명을 유치, 남도문화기행의 행사를 갖는다. 서울, 경기지역의 문학인들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6회에 걸쳐‘섬진강 문학의 밤’과 ‘다이어트 체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특산품인 오이, 산수유, 우리밀, 한봉, 산채등을 판매하는 행사도 열린다. 남도 유일의 관광특구인 군은 자연자원과 문화자원을 보다 많은 관광객에게 홍보하기 위해 전국 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들을 모아 순회 사진전시회를 광주, 목포, 여수, 포항, 군산, 대구공항에서 열었다. 한편 군은 지난 2월부터 제3회 전국 관광구례 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는데 오는 11월말까지 접수하고 입상작은 12월에 시상한다. 군 관계자는 “서울 지하철역에 관광구례를 홍보하는 대형와이드칼라 5개를 설치했고 서울 주요지점에서 가두 캠페인과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7.27 00:00
-
광양시 백운산 휴양림에서 제1회 구례군·광양시 생활개선회 한마음 수련회가 28일 열린다. 이번 수련회는 양지역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내년에는 관광특구인 구례군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7.27 00:00
-
구례군은 각급 학교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수인성 전염병 및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최근 ‘건강한 여름나기 100일’ 보건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집단급식소 및 대형음식점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박명도 구례군 보건의료원장이 강사가 돼 집단급식소 및 대형음식업소 위생관리, 전염병 환자발생시 신고요령, 휴가철 관광객 친절히 모시기, 수인성전염병 및 식중독 예방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7.25 00:00
-
구례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마다 관광유원지, 하천, 계곡 등 많은 행락인파가 찾아오는 피서지의 쓰레기 투기예방과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군을 피서객들의 쓰레기 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매일 2회이상 ‘클린업 타임제’ 홍보방송을 행락지를 순회하면서 실시하고 홍보용 프래카드를 유원지 입구에 내걸었다. 또 5개반 16명의 기동 청소반을 편성, 1일 2회이상 순회하며 주요 행락지에 적치된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고 있다. 특히 군은 다음달 15일까지는 국립공원, 계곡, 하천 등 주요 행락지에서 쓰레기를 되가져 가지 않거나 비닐봉지에 담아 버리는 행위를 집중 단속해 적발시는 현장에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다음달 25일 전 주민과 기관·단체임직원이 모두 참여, 주요행락지에서 피서철 마무리 일제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7.25 00:00
-
구례군농업기술센터는 야생화 향수 노고단 개발에 이어 현대인의 취향과 감각에 맞는 녹차향 신상품을 개발했다. 군은 녹차 시배지라는 자긍심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녹차와 감국을 이용, 지난해 7월부터 선향, 향환을 관광상품으로 개발, ‘구례소리’라는 상품명으로 판매해 왔다. 군은 그러나 선향은 일부에서 재사용으로 오인, 생활 필수품화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선물용으로 부적합하다는 문제점을 보완, 길이를 10㎝로 줄이는 한편 2.5㎝정도의 원뿔향을 새로 개발 호평을 받고 있다. 태워서 사용하는 선향이나 원뿔향은 집안의 곰팡이, 고기 굽는 냄새 등 나쁜 냄새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장기간 컴퓨터 사용으로 머리가 멍해질 때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 향환은 향환엽으로 개선, 찬물에도 쉽게 녹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녹차목욕을 즐길 수 있는데 녹차의 키데킨 성분이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것. 이번에 개발된 상품은 3종을 세트화, 선물용으로 판매하고 있다. 군 관광토산품 코너와 우편판매(061-780-2559)는 물론 오는 10월부터 전국 코닥필름 판매소에서도 구례소리 녹차향의 구입이 가능하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7.17 00:00
-
구례군 농업기술센터는 공공근로사업으로 잠자리 생태학습원을 조성,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야생화 학습원과 산정천 소공원과 연계, 조성된 잠자리 생태학습원은 3천300㎡ 규모로 지난 1월부터 공공근로사업을 투입, 1차사업을 마무리했다. 잠자리 생태학습원은 잠자리 서식에 알맞는 고랭이, 매자기, 도루박이 등 수생식물과 나비류가 좋아하는 부처꽃, 꽃창포 등 수변식물을 심어 꽃과 곤충이 어우러진 입체학습원이 되고 있으며 제방과 하천변에도 벌개미취, 개나리, 벚꽃 등을 식재 환경친화적인 자연 생태학습원이 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잠자리 대형 방사사육장, 인공 산란장 등과 연못내 견학로 설치, 수변·수생식물의 보완 식재 등을 3∼4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추진해 전국 유일의 잠자리 생태학습원으로 조성하는 한편 관광구례의 이미지 제고와 환경친화적인 관광농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밝혔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7.14 00:00
-
구례경찰서는 각 파출소 직원 3부제 근무에 따라 숙소가 비어있는 것을 감안, 하계 휴가철을 맞아 관광 구례를 찾는 외지경찰 및 가족에게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구례서는 다음달 31일까지 40일간 가족과 함께 하계휴가를 맞은 경찰과 그 가족에게 복지차원에서 숙소를 제공하고 경찰청 및 구례경찰서 인터넷 홈페이지(www.krpolice.go.kr)에 안내하고 있다. 또 파출소 위치, 관광 유명 유원지, 전화번호 등을 게재하고 있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7.14 00:00
-
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대장 이재진)는 최근 구례군 구례읍 원방리 원촌유원지에서 여름철 각종 수난사고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및 익수자구조기법 등 훈련을 실시했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7.12 00:00
-
구례군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원 280여명은 지리산 온천, 화엄사 등 관내 주요관광지 주변 공한지 7㏊에 콩을 재배, 판매대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시용키로 했다. 구례군 관내 지리산 온천, 화엄사 등 관광지 주변은 IMF이후 건물을 신축하지 못한 나대지에 쓰레기와 잡초가 무성, 관광지 미관을 해치는 주요 요인이 되어 왔었다. 이에 따라 구례군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원이 나서 콩을 심기위해 지난 5월부터 경운과 정지작업을 한 후 파종, 현재는 콩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이들은 올가을 콩을 수확해 판매대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7.11 00:00
-
구례경찰서 마산파출소(소장 장주옥)는 관광지역 경찰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파출소 담장을 허물고 현대적 감각의 가로등과 자연석에 파출소명을 새겨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마산파출소는 카페분위기를 연출하는 현대적 감각의 가로등 설치와 전국 최초로 높이 1m, 둘레 2m 크기의 자연석을 이용, 파출소명을 새겨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7.10 00:00
-
구례군 농업기술센터는 풍년농사 달성을 위해 여름철 농업인들이 모이기 쉬운 장소로 직접 방문, 핵심기술 중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3개조 20명을 교관으로 편성,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10일동안 모정, 정자나무밑, 마을 쉼터 등 107개소에서 농민 2천570명을 대상으로 매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영농현장 애로 및 당면 영농기술 교육을 벌이고 있다. 이번 교육은 벼농사, 밭작물, 과수·특작, 축산 등을 대상으로 거름주기, 병해충방제, 농약안전사용, 논농업직불제 시행에 따른 친환경과정, 가축 사양관리 및 전염병 예방대책 등을 설명하고 있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7.10 00:00
-
구례군 구례읍 퇴비증산 시범마을인 월암마을(이장 백형채)은 퇴비증산을 통한 지력증진과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매주 1회씩 10회에 걸쳐 전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 풀베기작업을 벌인다. 3일는 구례군 구례읍 섬진강변에서 남자22명, 여자15명 등 37명의 마을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예취기 7대, 경운기 7대, 차량 2대가 동원돼 공동풀베기 작업을 벌였는데 월암마을 퇴비증산 목표는 450t으로 3일 현재 90여t을 생산, 20%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날 구례읍 월암마을 최덕범(28)씨는 자비 30만원으로 돼지 1마리와 맥주, 음료수 등을 구입, 공동풀베기 작업중인 주민에게 전달했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7.06 00:00
-
구례군은 ‘사이버 구례건설’을 위해 마을당 2명 이내를 정보화교육 대상자로 선발하고 정보화교육 이수자에게 정보화지도자 위촉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일 부터 5일간 구례군 자체강사인 전산직공무원이 구례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사회지도층 인사 48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초 및 인터넷 활용이란 과제로 오전·오후반으로 나누어 정보화지도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6일 군 정보화교육장에서 교육 전과정을 수료한 사람에게 정보화지도자 위촉장을 수여한다. 정보화지도자는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을 임기로 마을 주민에 대한 컴퓨터 활용지도, 활용상담 및 자문역할, 정보화교육 강사 및 보조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7.06 00:00
-
구례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대산농촌문화재단과 함께 관광농업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대산농촌문화재단 유태영 이사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연수는 선진 농업인과 관련공무원 9명이 참가해 유럽 관광농업의 선진지인 프랑스, 이스라엘, 벨기에, 네델란드 4개국의 관광농업 현장을 방문, 농가에 민박을 하면서 경영방법을 몸소 체험했다. 연수자들은 이스라엘 키브츠와 모샤브의 민박운영, 네델란드의 자연학습장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프랑스는 농가와 축사를 지트(Getes)로 개조해 식사, 숙박제공은 물론 농사체험의 기회를 제공 도시민을 끌어들이는 관광농업의 형태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며 “지트 운영농가와 관광회사가 연계 협력, 홍보하는 사례는 우리나라에서도 본받을만한 점이다”고 높이 평가했다. 참석 농민들은 또 “관광농업은 우리농업의 새 전환기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번 연수를 토대로 관광구례의 이미지 제고와 농업소득 향상을 힘쓸겠다”고 다짐했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7.04 00:00
-
구례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종산)에서는최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구례군 거주 외국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취미·부업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리산의 자생식물인 야생화에 대한 이론과 조팝, 고비, 톱풀 등 지리산 야생화를 소재로 한 압화(누름꽃) 생활소품인 머그잔, 찻잔받침 민들기 실습도 가졌다. 압화소품은 특별한 손재주가 없어도 누구나 쉽게 배워 활용 할 수 있으며 정서적 안정과 야생화의 미적 감동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어 관내 거주 외국여성들에게 우리꽃 자생화를 알림과 동시에 캐릭터 상품제작 기술을 보급해 농가부업으로 육성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또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3회에 걸쳐 외국인 여성 90명을 대상으로 농촌생활에서 겪는 문화적 갈등과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전통문화, 예절교육과 구례군의 역사와 문화관광 유적 등을 교육시켜 관광통역 가이드로 적극 활용하는 한편 생활정보 제공의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7.04 00:00
-
구례경찰서(서장 김영돈)는 지난달 29일 성심유치원생 63명을 초청해 경찰관서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구례경찰서를 찾은 유치원생들은 경찰서 민원실, 유치장과 112신고센터 등 사무실을 견학하고 각종 범죄나 교통사고 발생시 112신고 요령과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교통경찰관이 하는 일과 어린이가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요령 및 사고예방을 위해 어린이들이 주의할 점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사진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7.03 00:00
-
구례경찰서 토지파출소 조성근·박재현 순경은 112순찰 근무중 경기도 용인대학교 경호학과 이재석씨(24) 등 뗏목 동아리 회원 20명이 지난 23일 오후7시30분경 구례군 토지면 송정리에서 하동까지 25㎞를 뗏목을 타고 탐사하려는 것을 발견하고 태풍 제비의 북상과 호우로 섬진강 물이 불어나 범람할 우려가 있다고 설득, 토지파출소 2층 직원숙소 방3개소에서 숙식토록했다. 대학생 동아리 뗏목 회원은 1박 한 후 다음날 오전 8시30분경 경남 하동군 화개로 출발, 화개에서 섬진강 뗏목을 타고 하동까지 무사히 도착토록 안내하는 등 친근한 경찰상을 심어줬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6.30 00:00
-
구례경찰서는 경찰서 근무장소를 어린 새싹들에게 학습장으로 개방하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구례경찰은 최근 원광어린이집 유치원생 165명과 교사 3명을 대상으로 민원실, 유치장, 치안종합상황실 등 개방하고 경찰이 하는 일 등을 설명했다. 경찰은 특히 112신고의 중요성과 각종 범죄신고 요령, 어린이 교통안전요령을 교육한 후 업무에 사용되는 권총, 무전기, CCTV, 112순찰차를 직접 작동하도록 지도하는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만족시켜줬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
2001.06.29 00:00
-
구례경찰서(서장 김영돈)는 전·의경으로 구성된 포돌이 도우미봉사대는 지난 23일 막바지 농번기철을 맞아 비가 오는 가운데 구례군 구례읍 봉남리 한남영(48세)씨의 모내기 작업을 도와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 대원들은 어려운 일손을 찾아서 도와주는 등 봉사정신을 실천하여 그로 인해 대원들에게는 노동의 참된 가치와 보람을 통하여 건전한 가치관형성과 자아성취감을 갖게 하였고 지역민들에게는 어려운 농촌실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는 평과 함께 경찰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많은 칭찬을 받았다. 구례
구례
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2001.06.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