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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행하는 차량만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챙긴 이모(32)씨에 대해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이씨는 지난해 12월20일 오후 4시께 서울 마포구 동교동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행하는 차량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합의금 명목으로 피해 차량 보험사로부터 120여만원을 받아내는 등 최근까
보험
박종태
2013.05.0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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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6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재형저축이 한달여만에 2641억원어치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판매액 대부분은 재형저축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저축은행·상호금융·자산운용사는 3월말 현재) 금융회사의 재형저축 판매실적은 총 165만6000계좌, 264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재형적금이 157만2000계좌
재테크
박종태
2013.04.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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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14일 서민주거 안정을 위한 금융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이 달중 최저 3% 초반대의 주택담보대출을 특별 판매한다. 정부의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으로 주택구입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조치다.하우스푸어(내집빈곤층) 지원을 위해 NH주택담보노후연금대출의 가입연령 기준을 60세에서 50세로 낮춘다.렌트 푸어(전세빈곤층)를 돕기 위해
재테크
박종태
2013.04.1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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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납부해야 할 제재금을 대리점이나 설계사에게 전가해온 손해보험회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공정위는 가입자 모집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제재금을 대리점이나 설계사에게 전가해온 14개 손해보험회사의 불공정 약관 조항을 삭제하도록 시정 명령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곳은 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LIG손보,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서
보험
박종태
2013.04.1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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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보험범죄수사대는 26일 허위 입원환자 등을 유치해 보험금을 타 낸 혐의(사기 등)로 광주시내 모 병원 의사 A(50)씨와 원무과장 B(4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 가짜 입원환자 C(30)씨 등 8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씨 등은 광주 북구 한 병원에 가짜 입원 환자를 유치하고 진료기록부에 허위 내용을 기재하는 수법으로 국
보험
박종태
2013.03.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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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변액보험 담합 9개 생보사에 과징금 201억공정거래위원회는 변액보험상품에 부과되는 수수료율 등을 담합한 9개 생명보험사들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모두 20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21일 밝혔다.삼성생명, 한화생명(구 대한생명), 교보생명, 신한생명, 메트라이프생명 등 5개 생보사는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공정위는 삼성, 대한, 교보, 푸르덴셜생명
보험
박종태
2013.03.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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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후준비 등을 목적으로 즉시연금보험 등 저축성보험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저축성보험은 은행의 예금 적금 상품과 달리 소비자가 납입한 보험료에서 업계 사업비 등을 차감한 금액에 이자가 가산되며 공시이율에 따라 보험금 또는 해지환급금이 달라진다.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소비자가 저축성보험에 가입할 때 꼭 알아야 할 유익한 사항을 안내했다.◇ 예
보험
박종태
2013.02.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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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 양상을 보이던 즉시연금의 은행 창구 판매가 중단됐다. 즉시연금은 목돈을 집어넣고 매달 월급처럼 연금을 받는 금융 상품이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이날 즉시연금의 은행 창구 판매를 중지했다.지난 1일에만 5200억원어치가 나간 데 이어 4일 오전에도 은행 문을 열자마자 800여억원어치의 계약이 쏟아져 한 달 판매 한도인 6000여억원을 모두 채웠
재테크
박종태
2013.02.0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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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설계는 퇴직 후 10년 '신 보릿고개' 준비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자산을 축적하는 것 만큼 연금 인출전략도 중요하다'NH농협은행 은퇴연구소가 계간지 '행복설계'를 발간하고, 행복한 생애설계를 위한 세대별 은퇴설계 실천 방안을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책은 과거 은퇴설계가 퇴직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직장인의 고민거리였다면 지금은 가
재테크
남도일보
2013.01.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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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보험료가 2억원을 넘는 상속형 즉시연금에 소득세가 매겨진다.17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세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납입보험료가 2억원을 넘는 장기저축성보험에 가입할 경우 비과세 혜택이 사라진다. 다만 보험료를 매월 납입하는 월납입식 장기저축성보험(10년 이상)은 비과세를 유지하게 된다. 또 과세회피의 우려가 없는 종신형 연금보험의 경우도 납입한도의
보험
남도일보
2013.01.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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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들이 한파와 폭설에 울상이 되어가고 있다.기록적인 한파와 폭설이 이어지면서 자동차 사고가 늘어났고 자동차 보험업계의 지출이 눈덩이처럼 늘어났기 때문이다.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지난달 자동차 보험 손해율은 107%를 기록했다. 창사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전월의 80.9%보다 무려 26%포인트나 급증했다.동부화재도 손해율이 102.5%로
보험
박종태
2013.01.09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