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측이 집 공사로 인해 이웃 주민의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사과했다.송혜교 소속사 UAA는 17일 “송혜교씨 집을 신축 공사하는 과정에 주민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났다”며 “안전관리에 미흡했던 부분 사과드리며 무엇보다 피해를 입은 차주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밝혔다.UAA는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해 건설사와 긴밀히 협의 하며 최선을 다해 대책을 마련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면서 “주민분들 의견도 더욱 잘 수렴해 공사로 인한 불편을 반영하고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배우 한소희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한소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소식을 전했다.한소희는 앞서 송혜교로부터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을 받았다.한소희는 “송혜교 선배님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그는 “대한민국 최초로 루게릭 환우분들을 위한 요양병원이 건립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요양병원의 무사 건립을 위한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 지지와 성원 부탁드리며 저 또한 이번 기부참여를 시작으로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1 준우승자로 유명한 가수 故(고) 최성봉이 사망 26일 만에 영면에 들었다.고인의 발인은 16일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 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경기 남양주 에덴추모공원이다.고 최성봉은 지난달 2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래 26일 만에 장례식을 치렀다.33세를 일기로 생을 마친 고인은 사망 당시 시신을 인계하겠다는 유족이 나타나지 않아 무연고 사망자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순천향대 서울병원 장례식장 냉동고에 안치돼 있었다.이번 장례 절차는 고인의 전 매니저인 A씨가 사비를 들여
가수 임영웅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축구 호흡을 맞춘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축구 유튜브 채널 ‘고알레’는 15일과 16일 잇따라 손흥민과 임영웅이 한팀에 속해 조기축구팀을 상대로 경기하는 영상을 공개했다.15일 공개된 영상은 이미 조회수 100만회(16일 오후 6시 기준)를 훌쩍 넘겼고, 이튿날 공개된 영상 역시 7시간 만에 50만회를 노리는 등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임영웅은 학창 시절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가 가수 활동을 하면서도 축구 활동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고(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22)가 가정사로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최근 자신의 친동생 최준희(20)가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한 일에 대해 사과한 것이다.최환희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일어난 저희 가정의 불미스러운 일로 저희 어머니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며 지금까지도 추억으로 기억해 주시는 모든 분께 심려를 끼쳤다”며 “깊게 사과드리는 것이 저의 도리인 것 같아 조심스럽게 글을 올린다”고 적었다.이어 “행복한 모습만 보여드려도 마음 아프실 많은 분께 걱정만 끼쳐 송구스러운 마음뿐”이라며 “이번에 제 가족
블랙핑크 제니가 공연 중에 자꾸 다쳐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놓고 하이힐을 신는 고충도 토로했다.제니는 14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출신 팝스타 두아 리파의 BBC 팟캐스트에 출연해서 이처럼 말했다.제니는 “공연 중에 계속 다쳤다. 스트레스가 되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자, 시작’ 하고선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하는 식이었다”며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서 팬들이 실망하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내 몸을 어떻게 컨트롤해야 할지 몰랐다고 말하고 싶다”면서 “팬데믹 이후 지금까지 몸을 돌보는 것을 배웠다”고 설
64세의 연극 배우 남명렬이 손석구의 ‘가짜 연기’ 발언에 대해 ‘오만하다’고 공개저격했다.남명렬은 2020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에 빛나는 연극계 대표 배우.14일 남명렬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석구의 해당 발언이 담긴 기사를 올리고 계정에 “하하하, 그저 웃는다. 그 오만함이란”이라며 “부자가 된사람, 든사람, 난사람이 아니라는 것만 덧붙인다”라고 적었다.남명렬은 “진심으로, 진짜 연기를 속삭였는데도 350석 관객에게 들리게 하는 연기를 고민해야 할 거다. 연극할 때 그 고민을 안 했다면 연극만 하려 했다는 말을 거두어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29)이 ‘마약’에 대해 처음 입을 열었다. 남태현은 마약에 중독된 계기와, 마약의 폐해를 들려주며 “마약에 관심조차 갖지 말라”고 경고했다.남태현은 14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1TV ‘추적 60분’의 ‘텔레그램 마약방은 10대를 노린다’에 출연해 마약 중독에 대해 처음 심경을 밝혔다.남태현은 필로폰 구매해 투약한 혐의로 전 연인인 방송인 서민재와 함께 지난달 9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경찰에 따르면 남태현은 지난해 12월 해외에서, 서민재는지난해 8월 서울 용산구 자
故 최성봉의 장례식이 뒤늦게 치러질 예정이다.연예매체 스타뉴스는 13일 “서울 강남구청은 고인의 매니저로 일했던 A씨를 지난 12일 장례 주관자로 지정했다. A씨는 조만간 고인의 시신을 인계받아 장례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고(故) 최성봉의 장례는 2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16일 엄수된다. A씨는 “이번주 토요일(7월 15일)께 빈소를 마련할 계획이며, 빈소를 마련하는대로 팬들 조문을 받을 계획”이라고 해당 매체에 전했다.고 최성봉은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3세.
고(故)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해 논란을 빚은데 대해 사과했다.최준희는 13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 출연해 외할머니 정옥순씨에 대한 처벌불원서를 서울 서초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최준희는 “유년기 시절부터 감정적으로 골이 깊어지기 시작했고 안 맞았던 것 같다”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같이 가족 상담도 받으러 다녔다”고 말했다.이어 “오빠는 국제 학교에 있어서 오히려 제가 더 할머니와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며 “명절이나 기념일 등 오빠가 참석하지 못하는 날에는 제가 할머니 옆을 채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17년간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SM은 13일 “김민종과의 전속계약이 6월 말 종료됐으며,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상호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김민종이 걸어갈 새로운 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민종은 2006년 S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17년간 SM에 몸담으면서 SM 창립자 이수만 전 대표 프로듀서와 각별한 사이를 유지했다.앞서 김민종은 지난 2월 SM 매각 과정에서 이수만과 이성수·탁영준 당시 SM 공동대표가 갈등을 빚자, 이수만을 공
K팝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세계적 부호인 루이비통가(家) 2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지난 10일(현지 시간) 글로벌 현지 매체 인디아 투데이에 따르면,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블랙핑크 리사의 열애설이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리사의 열애서 상대는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자 세계 최대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인 것으로 밝혀졌다.올해 28세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그룹의 오너이자 총괄 CEO인 베르나 아르노의 넷째 아들로 지난 2017년 이 브랜드
고 최진실 딸 최준희(20)가 외할머니 정옥숙(78)을 주거침입으로 경찰에 신고까지 하면서 갈등하는 진짜 이유가 알려졌다. 정옥숙은 외손녀를 훈육 차원에서 혼을 내다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고 줄곧 주장하고 있지만 최준희는 “외할머니가 재산을 빼돌렸다”고 주장하고 있다.11일 ‘위키트리’ 보도에 따르면, 최준희는 “외할머니와 갈등은 미성년자일 때 내 몫의 재산을 건들면서 시작됐다. 돈이 중요해서가 아니다. 횡령을 하니까 신뢰가 무너진 거다. 지난 9일 긴급 체포된 것도 경찰의 명령에 불응해서가 아닌 여경에게 욕을 하고 밀쳐서 그런 것”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본명 김석진)이 특급전사가 돼 상병으로 조기진급했다.지난해 12월 입대한 진은 오는 9월 1일 상병이 될 예정이었으나, 특급전사가 되면서 2개월 조기진급한 것.특급전사란 군대에서 우수한 병사에게 부여하는 명예로운 자격이다.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3㎞ 달리기 등 체력을 비롯해 사격, 구급법, 경계, 화생방, 각개전투 등 7개 전과목에서 ‘특급’을 받아야 한다.특급전사가 되면 특급전사 마크를 전투복에 달게 되고, 조기진급의 기회, 포상휴가도 받을 수 있다.상병으로 조기진급한 진은 최근 팬 커뮤니티 플랫
가수 화사가 열애설 이틀 만에 입장을 밝혔다.화사 소속사 피네이션은 2일 “최근 불거진 열애설 관련해서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며 “양해부탁드린다. 죄송하다”라고 했다.최근 화사는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로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더불어 화사는 9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RBW를 떠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으로 새 둥지를 옮겼다. 공교롭게도 열애설이 불거진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 잠실종합운
편승엽이 세 번의 이혼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힌 가운데, 둘째 딸이 걸그룹 리더 출신이란 사실이 공개됐다.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가수 편승엽이 첫째, 둘째 딸과 함께 출연했다.이날 편승엽은 “살면서 사실 아이들한테 가장 미안했던 것이 정상적인 가정을 꼭 주고 싶었는데 엄마가 다르다. 아빠만 같지”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빠로 인해 겪지 않아도 될 일을 겪었기 때문에 부모로서 미안하고 죄스럽다. 저는 좋은 아빠 소리 들을 자격이 없다”고 털어놨다.현재 편승엽은 세 번의 이혼으로 슬하에 모친이 다
출가 후 자녀를 얻었다는 논란으로 자숙하겠다고 밝혔던 도연 스님이 SNS 활동을 재개했을 뿐 만 아니라 명상 유료 강좌를 연 것으로 확인됐다.2일 불교계에 따르면, 도연 스님은 오는 10일부터 명상 강좌를 연다고 1일 블로그에 안내했다. 과목당 수강료가 월 15만∼25만원인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그는 강좌와 관련한 계좌번호를 공개하고서 “송금해야 수강등록이 완료된다”고 밝혔다.도연 스님은 조계종 승려 신분으로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논란이 커지자, 지난달 7일 “종단에 부담을 주고 좋지 않은 영향을 준 것에 대한 책임을
영화 ‘범죄도시3’의 누적관객수가 지난 1일 오전 8시 기준 1천만 관객을 돌파했다.‘범죄도시3’는 개봉 첫날 100만 돌파, 3일 200만, 4일 300만, 5일 400만, 6일 500만, 7일 600만, 11일 700만, 14일 800만, 21일 900만 돌파에 이어 32일 1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해 ‘범죄도시2’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이래 첫 천만 한국영화이자, 2023년 개봉작 중 첫 천만 관객 동원작이 되었다. 더불어 대한민국 영화 사상 30번째 천만 영화로 이름을 올렸으며 역대 21번째 천만 한국영화가 탄생했다. 또
배우 이다해가 지난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매각해 20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금으로는 인근의 빌딩을 다시 매입했다.27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이씨는 회사 명의로 소유 중이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로 일대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원에 매각했다.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4층, 토지면적 271.9㎡, 연면적 646.2㎡ 규모다. 이씨는 2016년 4월 자신이 감사로 재직 중인 법인의 명의로 이 건물을 매입했다. 당시 매입가는 46억800만원이었다.부동산 매각으로 생긴 자금으로는 다시 선정릉
가수 임영웅이 생애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인 KBS2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임영웅은 지난 25일 방송된 이 방송 마지막회 말미에 내레이션을 통해 “서른셋 임영웅의 ‘마이 리틀 히어로’는 여기까지입니다”라고 운을 뗐다.그는 “저는 촬영하는 동안에도, 또 저만의 시간을 보낼 때도, 그리고 다시 방송을 보면서도 꽤나 즐거웠습니다”라며 “여러분도 저처럼 즐거우셨다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이어 “있는 그대로의 저 임영웅을 사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