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을 90일 앞두고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의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광주 8개 선거구 예비후보자 수는 모두 37명으로 집계됐다. 경쟁률은 4.6:1을 기록 중이다. 지역별로는 동남갑 3명, 동남을 9명, 서구갑 4명, 서구을 3명, 북구갑 4명, 북구을 5명, 광산갑 3명, 광산을 6명이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7명으로 가장 많았고, 진보당 7명, 국민의힘·정의당·무소속 각 1명 등 순이었다.전남 10개 선거구 예비후보자 수는 모두 42명으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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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훈 기자
2024.01.10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