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작년 출생아 기대수명은 82.7년…네티즌 “돈없이 자식 낳으면 기득권층 노예일 뿐 ”매년 꾸준히 늘어났던 국내 출생아의 기대수명이 통계 집계 이래 처음으로 멈춰 섰다.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생명표’를 보면 2018년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전년과 동일한 82.7년이었다.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들여다보면 2017년 82.69년에서 지난해 82.74년으로 근소하게 늘었지만, 소수점 한 자릿수까지 발표하는 공식수치상으로는 보합이다.이에 온라인 실시간 댓글창에는 비난글들로 들끓었다.krnt****는 “내가 아이를 낳지 말아야겠다고 결...
종합
오승현 기자
2019.12.04 17:02
-
-
-
-
국정원 “김정은, 12월 북미정상회담 정해놨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달 중 북미 정상회담을 하는 것으로 정해놓은 상태라고 국가정보원이 4일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민기·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은 이날 국정원을 상대로 연 비공개 국정감사 도중 브리핑을 통해 “김정은은 12월 정상회담을 정해놓은 것으로 국정원은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 입장에선 12월 북미 정상회담을 정해놓고 11월 중, 늦어도 12월 초에는 실무회담을 열어 의제를 조율하려 한다는 게 국정원의 분석이라고 김 의원과 이 의원은
종합
오치남 기자
2019.11.04 19:00
-
-
-
-
김정은, 文대통령에게 조의문 “강한옥 여사 별세에 깊은 추모와 애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 모친 강한옥 여사의 별세에 조의문을 보내왔다고 청와대가 31일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고(故) 강한옥 여사 별세에 대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30일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조의문을 전달해왔다”며 “김 위원장은 조의문에서 강 여사 별세에 대해 깊은 추모와 애도의 뜻을 나타내고 문 대통령께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의 조의문은 전날 오후 판문점을 통해 전달받았고, 같
종합
오치남 기자
2019.10.31 20:12
-
北, 조의문 이튿날 발사체 靑 ‘남북관계 개선’ 노력도 험로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상에 조의를 표한 다음 날 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의 불가측한 행보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이 험로를 맞닥뜨린 형국이다. 청와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 대통령에게 조의문을 보내와 경색된 남북관계가 풀릴 것이라는 기대감을 키웠다가 하루 만에 북한이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하자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를 감추지 못했다. 청와대는 31일 오후 1시 50분 김 위원장이 전날 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의 별세에 조의문을 보내왔다고 발표했다.
종합
오치남 기자
2019.10.31 20:12
-
-
건설업자?…NO, 이젠 ‘건설사업자’내달 1일부터 부터 명칭 변경해 사용 건설업 비하 부정적 이미지 변화 기대다음 달 1일부터 건설업에 종사하는 자를 지칭하는‘건설업자’ 의 명칭이 ‘건설사업자’로 변경된다.이는 지난 4월 30일 용어 변경을 담은 건설산업기본법이 개정 공포된데 따른 것으로 11월 1일부터 적용된다.이에 따라 건산법은 물론이고 하위규정, 모든 건설 관계법령에서 건설업자 표기는 건설사업자로 바뀐다.단순한 명칭 변경나 건설업계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동안 ‘건설업자’라는 용어가 건설업을 비하하는 인상을 주는 등 ...
종합
박재일 기자
2019.10.30 14:48
-
-
광주고용청 근로감독관 최근 3년간 비위 6건 적발음주운전·민원인 모욕·향응수수 등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감자료 최근 5년 동안 광주고용노동청에서 비위행위로 징계 대상이된 근로감독관은 모두 6명으로 나타났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11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방청별 근로감독관 징계 현황’에 따르면 전체 근로감독관의 비위행위는 2015년 9건에 불과했던 것이 2016년 14건, 2017년 15건, 2018년 17건, 올해 8월말까지 11건 등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5년 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셈...
종합
박재일 기자
2019.10.11 11:26
-
文 대통령, 23일 한미 정상회담 24일 유엔총회 연설…한반도 평화 지지 당부 제74회 유엔총회 참석차 내주 미국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북한 비핵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문 대통령은 이번 방미 기간 동안 미국·폴란드·덴마크·호주 등 4개국과 양자회담을 하고 24일에는 유엔총회에서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최종건 청와대 평화기획비서관은 19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제74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9월 22일부
종합
오치남 기자
2019.09.19 1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