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 명절 때마다 들려오는 사건사고 소식은 그 어느 때보다도 안타까울 때가 많다. 특히 소방공무원의 한사람으로서 순간의 방심과 부주의로 안타까운 주택화재 소식을 들을 때마다 더욱 그렇다. 주택화재로부터의 안전은 주택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소화기는
직장 내 ‘갑질 횡포’ 사라져야 요즈음 직장 내 갑의 횡포가 극에 달했다는 목소리가 높다. 어쩌면 우리 사회는 갑의 사회인지 모르겠다. 물론 모든 갑들이 횡포를 일삼는 다는 것은 오해다.지난 2014년 땅콩회항 사건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했던 적이 있다. 그동안 곪았던 갑의 횡포가 일부에서는 터질 것이 터졌다고 했다. 언론
불량식품 근절에 우리 모두 동참해야시대가 변해서인지 요즘은 먹방, 쿡방 등 먹거리 음식방송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이렇게 먹거리 방송 등 우리에게 음식문화가 인기를 끌 즈음 먹거리를 이용한 불량식품을 이용한 불법도 더욱 많이 일어나고 있기에 우리가 근절해야할 부정불량식품에 대해 재조명하고자 한다.불량식품이란 식품의 제조,
추석명절 귀향길 안전운행 철저 사고예방추석 명절 연휴로 인해 저마다 고향 방문을 위해 민족 대이동을 할 것이다. 이번 추석에는 전국에서 3천700만명 이상이 이동할 것이라고 하며, 고속도로 교통량은 1일 평균 493만대로 예측 되어 작년보다 0.5%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즐거운 고향방문길 반드시 교통법규 준수 안전운전 철
올 추석 부모님댁에 화재감지기 설치를… 우리의 농어촌 마을은 산업화에 밀려 젊은층은 도시로 향하고 대부분이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이 홀로 또는 노부부만이 농촌에서 생활하고 있어 외지에 나가 있는 자식들은 행여나 부모님 신상에 무슨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고 있을 것이다.본인도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현
불량식품에 대한 이미지 변화와 관심 제고불량식품하면 어릴 적 문방구에서 사먹던 쫀드기나 아폴로 등을 생각하기 쉽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들 머릿속에는 불량식품은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으로 자리 잡고 있어서 불량식품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하다.실제로 불량식품이란 식품의 생산과 제조, 유통, 판매 등 어느 단계에서든
부정·불량식품 근절로 즐거운 한가위 맞이하자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먹거리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현 정부에서도 4대 사회악 가운데 하나로 우리 가정에서 내 자녀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부정불량식품 척결을 강도 높게 ...
교통사고 발생률 높은 이유와 대책 우리나라는 1980년대 중반까지 차량증가와 더불어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나 1980년대 후반부터 조금씩 둔화되기 시작해 2002년도 국가에서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파파라치 제도, 무인단속 카메라의 설치확대 등 사고예방정책을 집중적으로 실시, 교통사고가 대폭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명절 한잔의 ‘음복주’ 예외 없다 추 석 명절이 성큼 다가왔다. 오랜만에 반가운 가족 친지들을 만나 정담을 나누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가족이 모여 명절 차례를 지내고 성묘도 하고 나면 간단한 음식을 먹으며 음복을 하게 된다. 하지만 한잔의 음복주쯤이야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게 되면 음주운전으로 처벌
추석 前 영업장 방범시설 구축 범죄예방 철저강·절도 등 모든 범죄는 철저한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추석 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각종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것을 당부한다.먼저 노래방·편의점·미용실 등에서의 범죄 예방으로는 도우미 고용, 주류판매 등 불법영업행위 차단으로 범죄발생 요인을 제거해야 한다.
귀성의 지름길, 질서(秩序)에 있다 민족 고유의 대명절 한가위가 코앞이다. 풍성한 결실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조상의 음덕을 기리며 흩어져 있던 가족 친지들과 정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추석의 의미는 각별하다. 올 추석은 일요일을 포함해 5일, 국토교통부는 모두 3천752만명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나라 전체
전남산 친환경 농특산물, 추석선물로 ‘최고’ 올 여름은 유난히 덥고 길었다. 늦가뭄도 심해 최근까지 농촌 들녘 곳곳에선 가뭄극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평소 ‘재난은 있어도 피해는 없다’는 신조로 일해 왔던 터라 이 어려움 또한 무난히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요즘은 수리시설이 잘 갖추어져 어느 정도 가물 듯
도로상황에 따른 소방차 길 터주기 방법 재난현장에 도착하는 긴급차량들의 출동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어 신속한 대응조치와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화재나 구조·구급발생 재난현장 초기 5분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화재 성상이 급격히 진행 후 5분 이상이 경과되면 화재는 연소 확산 속도, 피해면적
꼭꼭 닫힌 문 안의 가정폭력 유난히 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공기가 이렇게 반가운 이 계절은 절대 놓치고 싶지가 않은 계절 바로 가을이다.그러나 이 좋은 계절에도 꼭 닫힌 문이 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야 되고 사랑과 보살핌이 가득해야 하고 배려와 존중이 함께 해야 되는 바로 가정의 문이다.
가정폭력 적극 대처해야 최근 친족간 살인, 친부의 아들 살인, 아동학대 등이 이슈화 되면서 더욱 가정폭력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가정폭력에 대한 신고가 급증하는 것은 극심한 스트레스 및 고부갈등 등으로 인해 가정폭력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으로 보인다.가정폭력의 경우 가족 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은폐되는 경우가 많
관공서 주취소란 엄연한 범법행위폭염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술을 드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적당한 음주는 분위기를 흥겹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술을 마시다 보면 적당하게 마시지 못할 때가 있다. 과한 음주로 만취상태에 빠지면 뜻하지 않는 사고를 유발하기도 한다.지구대, 파출소에서 근무하게 되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의 날 ‘보라데이’ ‘보라데이’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정된 날로 여성가족부는 지난 2014년 8월 8일부터 매월 8일을 보라데이로 지정하고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명칭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자 조기 발견을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음주운전은 도로위 묻지마살인 최근 음주운전을 한 차량이 신호대기중이던 차량을 추돌해 일가족 3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가족을 잃은 나머지 가족들은 고통속에서 살아가며 이것은 살인행위라며 원통해하고 있다.이 사고처럼 음주운전은 도로위의 묻지마 살인이라 불릴 정도로 위험한 행위다. 하지만 많은 사람
스마트폰 악성코드 감염을 예방하자 요즘은 스마트폰도 잘 사용해야 한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모바일 악성코드 및 바이러스 또한 대중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은 보안에 상대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을 써 일상생활 속에서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스마트폰 악성코드의 감염은
청소년 학교폭력, 어른들 인식 바꿔야자녀를 둔 학부모, 특히 가해 학생 부모들이 주로 자기 자식의 잘못을 정당화할 때 사용하는 논리가 ‘우리 아이가 원래 그런 아이가 아닌데 실수를 한 것 같다. 아이들이 크면서 그럴 수도 있지’라는 일종의 ‘성장통’ 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문제는 이런 논리가 비약될 경우 가해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