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교차로 통행방법 운전면허를 취득한 사람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는 교차로 통행방법. 하지만 운전을 하면서 교차로 통행방법을 위반하여 범칙금을 내는 운전자들이 많은데, 교통신호는 원활한 교통소통과 사고 방지를 위한 것으로 신호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황색신호는 적색신호의 시작을 의미하므로 신호가 황색등일 때
여름날의 추억이냐 恨이냐 이제 곧 장마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피서철이 되면 사람들은 아름다운 여름날의 추억을 쌓으러 산으로 바다로 가족끼리 친구끼리 삼삼오오 떠날 것이다. 휴가를 출발하는 사람들은 올해 여름휴가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휴가지로 발걸음을 재촉한다.그러나 집을 나서는 순간 꽉 막힌 도로에서 우
산책로 길을 주민 근린생활 공간으로최근 들어 여성을 상대로 한 강력사건이 발생해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이에 따라 보호활동 및 대책이 절실하다. 경찰에서는 등산 산책로 취약지를 파악 분석하고, 여성 안심귀갓길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있다.또 여성 불안신고 ‘스마트 국민제보 앱’에서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과 ‘
내가 지킨 기초질서, 우리 모두 선진시민따뜻한 봄바람과 향긋한 꽃 냄새가 풍기는 계절이 지나 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이때는 전국 유명 관광지나 축제장에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은 모두가 다 행복해 보였다. 하지만 관광지나 축제장에 가면 자연스럽게 눈을 찌푸리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 무단으로 버
무자비한 북한의 남침(南侵)과 66주년 6·25동란 이렇게 되자 그 뒤로 우리 국군의 조직적인 저항은 불가능케 돼 버렸다. 무초 주한 美國 대사(John J. Muccio)는 서울에 있던 미국인을 가능한 수송 수단을 동원, 안전지대로 대피시키는데 골몰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방송을 통해 美軍 응원군이(트루먼의 전쟁개입 결정
청렴 소방, 국민 신뢰의 기본 ‘청렴’의 정의는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이라고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명시되어 있다. 그렇다면 일반 국민들이 청렴이란 말을 접했을 때 어떤 이미지가 떠오를까? 국내 포털 사이트에 청렴이라는 단어를 검색해보니 동서고금(東西古今)을 막론하고 다양한 공직자들의 모습을 찾아볼
‘묻지마 범죄’ 발생 더 이상 안된다지난 5월 17일 서울 강남역에서 한 여성이 살해당했다. 피해자와 가해자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으며 가해자는 “여성들이 나를 무시했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진술했다.며칠 뒤 부산에서 또 하나의 사건이 발생했다. 대낮의 거리에서 한 남성이 두 여성을 각목으로 무참히 폭행해 피해
상무소각장 폐쇄 후 활용방안 소고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뭔가 보람이 있고 희망과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 희망이 없고 절망만 있다면 누가 삶의 가치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노동을 추구하겠는가. 따라서 현 정부에서도 주민들을 위한 복지국가 실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지구의 오랜 숙원이었던 상무소각장
학교폭력,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할 때 새학기의 두근거림은 끝나고 이제는 익숙해진 친구들과 삼삼오오로 그룹을 만들어 어울리는 6월, 신학기 시작된 학생들 사이의 기싸움에서 이제는 학교폭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몇 년 전만해도 학교폭력이라 하면 단순 따돌림이나 친구들 사이의 다툼 정도로 생각하였지만 현재의 학교폭력은 지능화,
소방차 출동 ‘골든타임’ 확보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돼야혼잡한 도로에서 사이렌을 울리며 소방차가 나타나자 길을 가득 메웠던 차량들이 일제히 인도로 올라선다.모세의 기적처럼, 막혔던 길이 한 순간에 열리는 독일의 소방차 길 터주는 모습이다. 독일 등 선진국에서는 원활한 소방출동로 확보를 통한 인명 구조·구급을 위해 다양한 제도적 장치
긴급차량에 양보하는 운전습관을… 긴급 상황이 발생해 긴급차량이 경광등과 사이렌을 켜고 교차로에 진입해도 양보하지 않고 진행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량운전자를 흔히 볼 수 있다.물론 긴급차량에게 양보를 하지 않고 진행하는 차량들은 자기 나름대로 급한 사정이 있겠지만 사건사고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
무자비한 북한의 남침(南侵)과 66주년 6·25동란 공산군의 남침(南侵)은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 개성市 동쪽에서 38선을 넘어 南으로 쳐들어 왔다. 당시 38도선 건너편엔 전력(戰力)을 완전히 갖추지 못한 한국군 4개 사단이 전선에 배치되어 있었다. 당초는 이런 불법남침이 단순한 경계선 침범인지도,
아동학대, 반드시 신고하세요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광주지역 아동학대 의심 신고건수는 2014년 283건, 2015년 384건, 올해 1/4분기 145건이 접수되는 등 해마다 늘고 있다.아동학대란 아동에게 단순히 신체적인 폭력을 행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성적·심리적으로도 학대하거나 돌보지 않고 방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모두 함께 실천해야 197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 사회에서 하루 세 끼니를 챙겨먹기 힘들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던 우리가 가정살림이 풍요로워지면서 외식문화까지 발달하게 되어 이제는 ‘못 먹던 음식’이 아니라 ‘남기는 음식’이 더 문제가 되고 있다.우리나라는 ‘정’ 위주의 사회로 음식을 준비할때도 필요
66년 전 한국전쟁은 왜 일어났는가? 6월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살아계신 유공자, 그리고 유족들을 위로하고 감사를 표하는 호국보훈의 달이며, 25일은 한국전쟁 발발 66주년이 되는 날이다. 선친 역시 간첩작전 중 과로로 순직하셨기 때문에 호국보훈의 달엔 매년 남다른 감회에 젖곤 한다.필자는 전후 66년의 많은
보복운전, 고의범으로 중대 처벌 6월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런 무더위가 지속되면 차내 기압이 상승하게 되고, 운전자가 에어콘에 의지하며 장거리 운전을 하다보면 피로가 겹치면서 목적지에 보다 빨리 도착하기 위해 급핸들 조작·끼어들기·과속운전 등 ‘보복운전’을 하게 된다.‘보복운전’ 행위란 도
상무금요시장 문제, 광주 공동체정신으로 풀자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금요시장의 시작은 1996년 상무지구 택지조성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부대시설이 전무한 상태에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섬에 따라 주민들의 필요에 의해서 생겨난 직거래장터가 그 시작이다. 매주 금요일마다 20년 동안 열린 상무금요시장은 볼거리와 먹을거리 가득한
전남농업이 나아갈 길! 농촌이 농업이 어렵다고들 말한다. 공감하고 있다. 다산 정약용 선생도 농업은 다른 산업보다 어려운 3가지가 있다고 하였다. 높기로는 선비만 못하고 이익으로는 장사만 못하고 편하기로는 백공(百工)만 못하다고 하였다. 대체로 사람들은 낮은 것을 부끄러워하고 해로운 것은 기피하며 수고로운 것은 꺼리는데 이것
오토바이 안전모는 선택이 아닌 필수최근 폭염과 바쁜 농사철이 시작되면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최근 1달 사이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2건의 이륜자동차 교통사고가 있었다. 두 사건 모두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아 치명상을 입은 사고로 안전
오디션 현장에서 충무로 영화현장을 지켜보면 좋은 영화는 시나리오, 감독, 배우의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야 성공한 영화가 태어난다.감독들 가운데 자신이 의도한 연출방향에서 한 치도 벗어나는 걸 용납하지 않는 이들도 있지만 대개 좋은 평을 듣는 작품을 보면 현장에서 그때그때 수용된 창의적인 발상이 더해진 경우였다.얼마 전 필자는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