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보행자, 무단횡단이 지름길 아니다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가 증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단횡단이다. 노인들은 무단횡단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할 뿐 아니라 근력약화로 횡단보도까지 돌아가기를 꺼려 목적지에 최대한 가깝고 빠른 거리로 건너기 위해 자연스럽게 무단횡단을 많이 한다. 폐지를 줍는 노인이 리어카를 끌고
관공서 주취소란과 112허위신고애타게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시간에 경찰의 발목을 잡는 범죄 행위가 있다. 바로 관공서 주취소란과 112허위신고이다. 관공서 주취소란과 허위신고는 벌금 상한이 60만원으로 다른 경범 항목보다 처벌 수위가 높은 범죄행위이다.관공서 주취소란과 112허위신고를 사소한 문제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절
경제 질서 교란사범·부정부패 사범 척결 경찰은 경제 질서 교란사범과 부정부패 사범을 척결함으로써 국민생활경제 보호 및 비정상화의 정상화 등 사회 곳곳에 만연해 있는 부정부패를 바로잡는데 집중력을 모을 계획이다.국민안전을 위협하고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대표적 범죄행위로 정부정책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4대 사회악 척결에 매진하고
22일 세계 물의 날…더 좋은 물, 더 좋은 영산강 창밖을 내다보니 겨우내 얼어붙은 땅을 부비고 올라와 봄꽃과 미나리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물을 온몸 가득 머금고 쑥쑥 자라난 푸른 생명체는 지금이 제철이라는 듯 그 누구보다도 싱싱하게 봄을 알리고 있다. 봄 햇살을 받아 영롱하게 반짝이는 영산강을 내
관공서 주취소란 반드시 근절돼야 제법 쌀쌀한 날씨, 꽃샘추위가 찾아 왔는데도 광주시내에 위치한 상무지구에는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어 불야성을 이룬다. 이들은 그간 많이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상무지구로 모여든다.이렇게 모여든 사람들은 술에 만취해 폭행·절도 및 기물파손 같은 범죄행
시민이 참여하는 불량식품 근절방안식생활의 기본요소인 식품은 인간의 발육·생존을 위해 외부로부터 섭취하는 것으로 인간의 성장과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수 요소이자 모든 활동의 원동력을 제공한다.따라서 식품은 영양학적으로 우수해야 함과 동시에 안전성이 보장되어야 한다.그러나 최근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국민들의 기대수준도 높아지면서 친
응답하라, 해빙기 안전 해빙기(解氷期)는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계절전환기에 지반이 동결과 융해현상을 반복하다가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봄기운에 녹기 시작하면서 머금고 있는 수분양이 증가해 공사장, 축대, 옹벽 등이 약해지는 시기를 말한다.국민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2010년~2015년) 총 17건의 해빙기 안전사고로 2명
호남권에 교통안전교육체험센터 조성 절실 행정은 무엇보다 모두에게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하며, 이와 같은 행정행위를 통해 모두가 올바르게 사회에서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가 되어야 한다.다산 선생께서는 목민심서 칙궁 율기편에 “관리는 반드시 정신을 모아 고요히 생각하며 백성을 편안히 할 방책
봄철 노인교통사고 예방에 관심을 UN의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고령화사회에 진입하였으나, 전남의 경우는 이를 넘어 이미 초고령사회 진입이 임박한 상태로, 이같은 노인 인구 증가와 맞물려 최근 교통사고로 인한 노인 사망률 또한 급증하고 있어 어르신들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최근 통계를
신학기 학교폭력, 관심으로 막을 수 있다 방학이 끝나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학생들이 새 친구들과 새로운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같은 반 친구들과 보이지 않는 기 싸움이 곧 서열경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폭력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이다. 통계적으로 보아도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과 4월이 학교폭력 발생 건수가
광주영화제를 지키기 위하여! 봄은 왔건만 아직 꽁꽁 얼어붙어 좌초위기에 처해있는 광주국제영화제는 아주 심각한 상황이다.광주국제영화제는 출발 초기부터 흥행 부진에 정체성 부재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광주문화수도조성사업의 한 분야인 영상산업을 견인할 이벤트로서 그 개최의 의미를 찾아왔다.서울에서 활동한 필자는 광주국제영화제가 영화인의 입
안보의식 새롭게 다져야 할 때 북한은 최근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의 도발을 단행했다. 이에 유엔안보리는 대북 제재안을 결의했다. 이번 새 대북제재 결의 2270호는 안보리 역대 최초로 북한 수출입 모든 화물에 대한 의무적 검색을 실시하고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자금 창출 및 기술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 4·13 국회의원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갈길 바쁜 후보자들의 활동도 본격화되고 있다. 저마다 거창하고도 달콤한 공약을 제시하며 국민과 지역을 위해 큰 일을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자신에게 맡겨 주면 잘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자신만이 지역 발전을 위한 참된 일꾼이고 최적임자
“집회·시위, 제대로 알고 합시다”‘모든 국민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헌법 제21조에서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집회·결사의 자유를 천명하고 있어 노동조합원 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집회·시위를 개최할 권리가 있다. 일반적으로 개인이나 단체가 겪은 권리 침해 등 부당하고 억울한 사연을 타인에게 표현하거나 호소하고자 집회
자전거 음주운전도 이젠 그만동요의 한 구절처럼 산에 들에 꽃이 피는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그에 따라 늘어나는 자전거 사고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자전거는 아이들에게는 놀이의 수단, 청년들에게는 운동과 여가의 수단, 직장인들에게는 출·퇴근의 수단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지
다문화 가정 가정폭력 반드시 신고해야 현대 사회는 다문화 사회다. 그 다문화 사회의 중심에는 다문화가정이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정착한 곳이 폭언과 폭력으로 이루어진 가정이라면 이국만리에 혼자 남겨진 이주여성에게는 어떠한 기분일까?현 정부 출범과 동시에 4대악 중에 가정폭력을 포함해 그 근절을 선포해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모두가 협력할 때 손님이 없어 장사가 어렵다는 말을 여기저기서 부쩍 많이 듣는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이고 가계부채는 그 한계에 도달하였고 일자리는 줄어들어 실업률은 높아만 가는 이런 불황기에 객장이 손님으로 가득 차고 직원들은 바삐 뛰어 다니며, 활발하게 고객 상담이 줄을 잇는 곳이 있다. 그 곳은
우리 모두 관심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기성세대들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 속에서 바르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그간 민·경·학 협업으로 우리지역 학교가 안전하고 안정화돼 가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개학과 더불어 학생간 보이지 않는 서열 형성 등 학교폭력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사회화를 담당하는
‘연인간 데이트 폭력’ 적극 신고해야 최근 경찰청은 ‘연인간 폭력 근절 TF’를 구성, 연인간 폭력 집중 신고기간 1개월(2월 3~ 3월 2일)을 운영, 피해자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체제를 마련하고 있다.연인간 데이트 폭력은 엄연히 범죄행위임에도 가정폭력과 달리 피해자 보호를 위한 엄정한 대처가 이루어지지 않고
관공서 주취소란·112허위신고 범죄행위 날씨가 풀려 해빙기에 접어들면서 위험지역 축대가 무너지듯 그동안 잘 지켜져 왔던 관공서 주취소란, 112허위신고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나들이가 빈번해지면서 지인들과 한잔 기울이고 나면 광기가 발동, 아무 이유 없이 관공서를 찾아 술 구세를 하고 지나가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