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에서 질서준수는 필수행위공공장소에서의 질서는 국민들이 지켜야 할 기본적인 의식이다. 나 혼자 편하고 즐겁기 위해 질서를 깨트리다 보면 다수가 피해를 입는다. 휴가철을 맞아 사람들이 바다, 계곡, 휴양지를 찾아 떠난다. 이름이 알려진 명소는 물론 심산유곡까지 더위를 피해 몰려든 인파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그런데 이들 피서지마다 피서객들이 아무데
당신의 차에 블랙박스 설치되어 있나요?지금은 여러 종류의 블랙박스가 팔리고 있고 언론 매체에서 블랙박스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되어 많은 운전자들이 차량에 장착을 하고 있다. 차량용 블랙박스는 운전석 앞에 설치된 카메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거나 차량에 충격이 가해지면 운행영상을 저장해 두는 장치이다.최근 들어 보험사의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과 사고로 인한 법적
잘못된 운전습관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를광주교통경찰은 지난 7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성공개최에 기여한 교통질서 문화를 지속 전개하고 광주지역의 무질서한 교통문화 개선에 시민의 주도적 참여를 유도, 범시민 대상으로 교통질서 붐 조성과 함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난 6일부터 31일까지 시민들에게 잘못된 운전습관에 대한 설문
장난삼아 찍은 몰카로 범죄자 되지 말자무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에어컨이 시원하게 작동되는 곳이라면 자연스레 사람들이 몰려들기 일쑤. 지하철이나 버스 등 각종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 역시 “여름 피서지로 지하철, 버스만한 곳이 없다” 등의 우스갯 소리를 하기도 한다. 과거에 비해 요즘 대중교통 내 냉방시설이 매우 잘 갖추어졌기 때문이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건강 주의를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 수는 2012년 984명, 2013년 1천195명, 2014년 561명이었는데 올해는 지난 4일까지 680명이다. 온열질환 감시 의료기관에서 보고한 사망자 수는 2012년 15명, 2013년 14명, 2014
우리 모두 ‘학교 밖 청소년’을 감싸자지난 5월 29일부터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었다.‘학교 밖 청소년’이란 초·중학교 또는 이와 동일한 과정을 교육하는 학교에 입학한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의무를 유예한 청소년과
‘비보호겸용좌회전’의 올바른 이해최근 들어 운전을 하다 보면 신호기에 비보호좌회전 표지판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바로 4월부터 시행된 ‘비보호겸용좌회전(PPLT)’표지판이다.운전자라면 비보호좌회전 신호 앞에서 우물쭈물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비보호좌회전과 비보호겸용좌회전에 대해 잘 숙지한다면 오히려 훨씬 더 편리하
이륜차 안전주행에 운전자·업자 동참하자여름방학 기간 중에는 청소년들이 용돈을 벌기 위해 중화요리 및 치킨가게에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데 배달 종업원들의 무질서한 운행으로 보행자 및 운전자 본인의 생명,신체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흔히 인도나 횡단보도를 무단질주하거나 사람이 많이 다니는 혼잡한 도
여름 휴가철, 타이어 점검은 필수대부분의 사람들은 차량을 이용해 여름 휴가를 떠나고 있다.그러나 운전자들이 휴가를 떠나기 전에 자신의 차량에 대해, 특히 타이어에 대한 점검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 타이어의 중요성에 대해 얼마나 인식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실제 타이어로 인한 교통사고는 자동차 사고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타이어 사
여름철 건강관리는 이렇게…높은 온도와 습도,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여름 휴가철이다. 특히 바깥 놀이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햇볕과 찬 음식, 땀 등은 여름철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요인들이 있다. 여름철 주의해야 할 주요 질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첫 번째는 눈병이다. 여름철이면 기승을 부리는 유행성 각결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의 최선은 법규 준수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산과 계곡 또는 바다에는 많은 인파로 붐비고 도로 또한 여행을 가기 위한 차량들이 줄지어 늘어서면서 도로는 몸살을 앓고 있다. 이처럼 차량 통행이 늘어나면서 도로에는 크고 작은 교통사고 또한 늘어나는 계절이다. 휴가를 떠나기 전 장거리 운전에 대비해 차
폭염특보속 일사병과 열사병 조심해야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전국적으로 일사병과 열사병에 주의해야 한다. 무더운 여름 날씨 야외활동은 일사병과 열사병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아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일사병은 흔히 태양에 노출 또는 뜨거운 차안 등에서 강한 열에 장기간 노출됨으로써 주로 발생하며 현기증과 무력감 등을 호소하지만 체온
‘교통사고 예약시스템’ 활용하자현대인에게 필수 이동 수단이 되어버린 자동차, 가까운 곳이든 먼 곳이든 이동할 때에는 대부분 자동차를 타고 다닌다. 그러나 이렇게 유용하게 이용되는 만큼 자동차 운전 중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경찰이 한해 접수·처리하는 교통사고는 50만건이 넘고 음주, 무면허 운전도 약 20만건에 달하고 있다.뜻하지 않게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문안순찰’광주남부경찰서 대촌파출소가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대화를 나누는 접촉형 순찰인 ‘문안순찰’을 시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문안순찰이란 경찰이 일반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활동으로 관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의 요구를 청취하고 불편 및 애로 사항을 해결해 주는 순찰 활동을 말한다.
아름다운 상생, 광주의 새로운 도약김종효사회가 다변화되고 각 분야에서 경쟁과 갈등이 심화되면서 ‘상생’은 이 시대의 화두가 되었다.동일한 목표를 향해 경쟁하듯 달리다 보면 자치단체 간에도, 구성원들끼리도 크고 작은 갈등이 발생한다.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는 최상의 가치가 바로 ‘상생’이다.노자의 ‘도덕경’에 ‘유무상생(有無相生)’이라
지정차로제 준수로 즐거운 휴가를 보내자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의 고속도로와 계곡이나 해수욕장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는 쏟아져 나온 차량들로 북적거린다. 오랜만에 도심속을 빠져나와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승용차 운전자들이 대부분 1차로는 주행차로라고 알고 있지만 정속주행을 하면 된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르고 있다.그러나 고속도로 1차로에서 정속으로 주행하는 것은 명
“깜빡이, 깜빡 잊으셨나요?”최근 교통법규위반관련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많은 교통법규위반 신고 중 두번째로 많이 차지하는 것이 방향지시등(깜빡이) 미작동 위반이다.누구나 한번쯤 앞 차량이 속도를 줄여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우회전하거나 옆 차량이 차선변경시 방향지시등 없이 갑자기 끼어들어 사고가 발생할 뻔한 상황을 경험했을 것이다. 또한 도로에서 좌회전,
스마트폰 세대의 태극기 휘날리며…폭염주의보가 매일 발효되는 8월. 나날이 심해지는 일본의 역사 왜곡과 사실 부정의 뉴스가 끊이지 않은 가운데 조금 있으면 70주년이 되는 광복절이다.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설파했다.식민지 시대의 암울한 현실을 초래한 것이 바로 지난 역사를 기억하지 못하고 나라를 지키지 못한 국민들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야지난 2013년 3월 어린이집 통학차량 운전자 부주의로 발생한 ‘세림이 사건’을 계기로 해마다 증가하는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교통법(일명 세림이법)’이 개정되었다.어린이통학버스 안전장치·구조를 갖춰 경찰서에 신고, 통학버스 내 어린이 안전띠 착용, 통학버스 운전자 의무 위반 등에 대한 범칙금·벌점 2배 상향 조정이 개
화물차 ‘위험한 질주’ 이젠 그만 요즈음 지방의 도로들을 보면 지역의 차량정체 해소 및 물류 운송의 편의 등을 위하여 대부분 순환도로를 개설, 소재지 등을 거치지 않고 바로 통과하도록 도로가 잘 발달되어 있다. 규모나 시설 등을 보더라도 고속도로 못지않게 잘 정비되어 있어 물류를 운송하는 화물차량 등의 안전운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때이다.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