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Drone)’ 제대로 알고 사용하자 드론(Drone)의 백과사전 정의는 ‘무선전파로 비행이나 조종이 가능한 무인비행장치’라고 되어 있다.드론은 무선조종 비행장치를 말하며 무선조종 장난감 헬기도, 폭격용 군사용 무인항공기도 ‘벌이 웅웅거린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프로펠러를 여러개 가진 비행체란 뜻에서 멀티콥터라고도 부르고, 20세기 초 군사용으
U-119안심콜 서비스를 아시나요?U-119안심콜 서비스는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및 중증질환 환자 등과 같이 응급상황 발생 시 혼자서 신속하게 대처하기 어려운 분들이 119신고와 동시에 119종합상황실에서 환자 정보를 확인해 맞춤형 응급처치와 이송, 보호자 등 관계자에게 통보해 주는 선진형 구급서비스이다.안심콜 서비스는 개인들의 질병 정보를 등록해 본인 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교육 요령어린이는 신체적·정신적으로 완전한 인격체를 이루지 못해 성인보다 사고력과 판단력 등이 떨어지고, 신체적 측면에서 보면 시야각도가 성인에 비해 좁고 청력도 성인의 60%정도 밖에 되지 않으며 속도 감각도 떨어진다고 한다.어린이 중 특히 초등학교 1∼4학년까지의 어린이들 사고율이 가장 높다고 하는데, 이는 어린이들의 행동특
화물차 ‘화물’ 아닌 ‘안전’이란 짐을 실어야얼마 전 전남 여수시의 한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대낮에 혈중알코올 농도 0.163%에 해당하는 만취 음주운전 대형화물차량 운전자가 운행하는 차량과 승용차량이 정면충돌해 2명의 소중한 생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만취 화물차량 운전자는 구속되는 사례가 있었음을 뉴스를 통해 전해들었다.화물차량은 후속차량과 추
스쿨존 인식과 운전습관 개선 시급매년 봄학기초에 학교에 처음 들어가는 초등학교 신입생들로 인해 스쿨존(School zone, 어린이보호구역)이란 용어가 자주 눈에 띄었다. 스쿨존은 1995년 도로교통법에 의해 도입된 제도로서 초등학교, 유치원, 학원 등의 정문을 중심으로 반경 300m(최대 500m)이내의 통학로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교통안전시설물 및 도
고속도로 갓길 불법 주차하지 말아야고속도로 갓길은 구급차, 경찰차 등의 긴급·구호차량이 운행하는 고속도로 가장자리 도로를 의미한다. 일반차량이 주·정차할 수 있는 때는 차량 고장 등과 같은 부득이한 사유일 때다. 그러나 많은 운전자는 갓길을 잠시 주차할 수 있는 도로로 착각해 잠시 쉬어가거나 소변을 보기 위해 차를 세워두고 한다.고속도로 사망사고 중 매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계곡, 바다, 수영장으로 물놀이를 계획 중일 것이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물놀이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본다.하나,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둘,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관운장의 리더십윤승중철이 들기 전 삼국지를 읽을 때 ‘도원결의’는 참으로 그럴싸하게 보였다. ‘한 해 한 달 한 날에 태어나지 못했어도 한 해 한 달 한 날에 죽기를 원하니, 하늘과 땅의 신령께서는 굽어 살펴…’이런 맹세를 통해 유비, 관우, 장비가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나서는 광경은 지금도 눈에 그릴 수
사고 예방을 위한 카시트 올바른 사용법차량에 탑승 중인 아이들을 1차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장치는 카시트이다. 국내 카시트 장착률은 30%대 초반으로 80∼90%에 달하는 선진국과 비교할 때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유아 때부터 올바른 교통안전수칙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카시트 탐승 등을 습관화시켜야 어린이 교통사고를 최소화 할 수 있다.보호자들이 아이
학교폭력 신고앱 '117CHAT'를 아시나요최근 학교폭력이 경찰이 4대범죄로 지정되면서 전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새학기가 시작되면 전국적으로 학교폭력신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117학교폭력신고센터의 지난 해 신고건수 추이를 살펴보면 2월 140건, 3월 232건, 4월 286건으로 신학
신속 출동을 위한 올바른 112 신고방법경찰은 신고를 통해 신고내용의 번지수를 찾아 출동,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신고자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시민들의 올바른 신고가 있을 때 우리 경찰은 정확한 문제의 번지수를 찾아 일할 수 있다.당신은 112신고에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사건이 발생
농촌지역 노인 교통사고 예방하자광주 북부경찰서는 80대 이상 노인, 특히 농어촌 노인들에 대한 안전모 미착용에 대해 꾸준히 홍보와 계도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도시와 농촌이 복합적으로 함께 이루어져 있어 시골 노인들의 농기계 및 이륜차 운행이 잦아 이에 대한 사고가 있따르고 있고 치명적인 인적피해 또한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고령의 어
선제적 가뭄대비로 국민 물 복지 앞당기자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시원한 물놀이가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왔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가족, 친구 또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계곡과 바다, 즉 ‘물’과 만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우리는 몸의 약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어떤 생명체도 물 없이는 존
교통질서준수로 광주U대회 성공을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오랜준비 끝에 드디어 대망의 시작을 알리며 힘찬 출발을 내디뎠다.유니버시아드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주최해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 학생스포츠대회로 1959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1회 대회 때부터 ‘유니버시아드’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세계 학생스포츠대회이다.대학스포츠의
장마철, 교통사고 위험성 커져장마철이 시작되면 평소보다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커진다. 빗길운전에서는 조그마한 실수도 용납되지 않기 때문이다. 빗길에서는 한 순간의 실수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 대형사고로 번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빗길 교통사고는 1만7천456건이었다. 이 중 460명(2.46%)이 사망, 맑은 날
‘인명(人命)은 재차(在車)’요즘 들어‘인명(人命)은 재차(在車)’라는 말들을 많이 한다자동차 등록 2천만대를 넘어서면서 생활의 필수 도구로 자리잡은 차량들에 의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귀중한 생명을 잃고 있어 회자되는 신종어이다.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금년 들어 5월말 현재 1천783명이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주된
도로위에서의 에티켓면허증을 소지하신 분들 중에 기본적인 운전 에티켓을 모르는 분들이 상당하다고 한다. 사소한 에티켓이 도로교통 안전을 책임지고 교통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할 것이다.첫째, 도로 위의 무법자이다. 도로 위에 가장 무서운 운전자는 헤드램프를 켜지 않은 채 자신의 존재를 숨긴 채 운행하는 운전자이다. 이러한 경우 야간 운행 시나 비가 오는 날 굉
온 국민 하나되는 광주U대회로지난 2009년 5월 23일 타이웨이(대만), 애드먼튼(캐나다)을 누르고 광주(대한민국)가 2015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며 좋아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대회기간에 돌입했다.대회기간은 3~14일(12일간)까지이며, 장소는 광주뿐만 아니라 전남, 전북, 충북 등 인근의 경기장에서 진행된다.대한민국 리듬체조의 간판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얼마 전 주말 비번일 때 겪었던 일이다. 그날은 이른 아침부터 빗줄기가 매우 거센 날이었다. 동네에 있는 한 초등학교를 지나가고 있는데 학교 운동장에서 조기축구회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세차게 내리는 비를 맞으며 공을 차며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이 비를 맞으면서도 운동을 하고 있네’라며 스쳐 넘겨 버렸지만
야간 외출 밝은색 의류 사고위험 줄인다최근 웰빙 열풍으로 농촌과 도시를 가릴 것 없이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이런 상황속에서 야간에 차량을 운행하다 보면 깜깜한 밤길을 검정색상의 옷을 입고 걸어가는 보행자를 발견하고 깜짝 놀란 적이 있을 것이다. 이렇듯 야간과 이른 새벽시간에는 비교적 차량통행이 적다보니 어두운 도로에서 보행자를 미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