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 떠돌고 있는 진도동학농민군 유골1909년 日 농업기사 사토 마사지로 진도에서 수집해 가져가1995년 북해도大 표본고에서 다른 유골 5점과 함께 발견돼1996년 한국 봉환 후 20년 넘게 전주박물관수장고에 보관 ◆일본에서 발견된 진도동학지도자 해골문제해골의 발견과 화장저지1995년 7월25일 일본 북해도대학
“제6차 산업 선도하는 롤 모델로 자리 잡겠다”청정 자연속에서 둥근대마·작두콩·유색미·고구마 재배간편한 기능성 포장재 개발…부가가치 높여 부농꿈 ‘눈앞’전국 소비자 직거래 위한 체계적인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최근 웰빙 붐을 타고 둥근대마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분말 가공을 통한 기능성 제품 개발로 부가가치
“예술도 선택과 집중이 핵심” 개막을 110여일 앞두고 있는 광주비엔날레는 올해로 11회째다. 아시아 최고의 비엔날레의 명성에 걸맞게 세계5대 비엔날레로 손꼽히면서 명품 비엔날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16광주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실무적 준비상황과 문화예술도시로서의 발전을 위해 박양우 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이사
“기존 예술 관념을 뛰어 넘은 미래에 대한 예술의 예측”9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등서 개최지역과 함께하는 현대미술축제…지역작가-큐레이터 협업 개막 110여일을 앞둔 2016광주비엔날레는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를 주제로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최혁 남도일보 주필의 동학유적지-(60회, 진도동학농민혁명의 재발견)동학세 컸던 진도, 갑오항쟁의 상처와 피해도 깊어진도에 1892년 나주접사 나치현이 동학전파 급속히 勢 확산조도면 유토리 박중진 접주 중심으로 농민군 진도읍성 공격항쟁 실패후 수백명 농민군 역도로 몰려 곳곳서 처참한 죽음 이 글은 박주언 선생이 지난해 12월 12일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
회사원서 억대 매출 농촌 청년사업가로 변신밤호박 잼·머핀·부각·현무차(현미+무) 등 가공 제품 개발팜파티 등 체험농장 운영 선물세트 개발 마을 관광 명소 각광전남 해남군 옥천면 백호리 백호마을. 예로부터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지역이라고 소문난 이곳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미실(美實)팜’ 신상보 대표는 4년 전까지만
최혁 남도일보 주필의 남도동학유적지(59회)-진도군 동학전파 역사와 진도농민군세력 컸던 진도동학군 함평·석대들 전투까지 참가조도면 박중진 접주 중심으로 진도 장악 후 활동영광·무안·해남·무장 농민군 지원받아 진도성 점령관군 토벌하면서 수 백 명 농민군 잔혹하게 참살 ■진도군 동학전파 역사진도군에 동학이 최초로 전해진 때는 1892년 1월이었다. 천도교측 자
처녀농군 똑순이 정신으로 가업 이끌어한끼니용 청국장 개발…특산품 전자상거래·체험관 카페 운영국제 박람회 참가 홍콩과 중국·몽골·미국 등 수출시장 개척장수마을로 유명한 전남 장성군 동화면 송계리 마을에 가마솥의 전통 제조방법을 고수하면서도 ‘명품 청국장’을 생산하고 있는 ‘송계복청국장 영농조합법인’이 있
남도일보 최혁 주필의 동학유적지(58회)-남도 전투와 이방언 장군(하)이방언 장군 큰 뜻 이루지 못하고 형장의 이슬로…석대들 전투 후 은신해있다가 관군에 체포돼 서울로 압송분명치 않은 이유로 무죄석방됐으나 전라감사가 즉결처형남도땅 큰 싸움들 승리로 이끈 ‘남도장군’으로 호칭되기도 이방언 대접주는 1838년 장흥군 용산면 묵촌리에서 태어났다. 본
“도심서 지친 삶 동물과 자연 벗삼아 힐링하세요”방문객 체험내용·특이사항…블로그·페이스북에 업로드배 농장서 일손돕기 하면 황토 한옥 무료 민박도 ‘인기’함평자연생태공원 연계한 패키지 관광 프로그램 운영 “‘사슴이랑 배랑 농원’에 오셔서 도심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세요.”전남 함평군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
최혁 남도일보 주필의 동학유적지-(57,남도 전투와 이방언 장군)지략과 용맹이 뛰어났던 남도의 걸출한 동학지도자전봉준 주력부대 붕괴 뒤에도 농민군 이끌고 최후의 항쟁회령진·벽사역·장녕성·강진읍성·병영성 차례로 함락시켜남도 땅 최고 동학지도자로 평가…‘남도장군’으로 불리기도 이방언(李芳彦) 대접주는 구한말 나라와 민족을 구하기 위해 온몸을
최혁 남도일보 주필의 남도동학유적지(56, 병영성 군사들의 동학농민군 살육과 약탈)병영 군사들 곳곳 돌아다니며 농민군 처형·민가 약탈동학도 있는 마을 불지르며 만행…억울한 죽음도 많아강진·병영성 함락 때 가족 잃은 민병도 농민학살 가담日本軍 후환 없애려 동학도 말살 방침 정하고 배후조종 1894년 음력 12월 석대들·월정 전투를 끝으로 갑오농민
“인생의 정답은 없다…즐겁게 사는 것이 명답”제2기 남도일보 K포럼…소설가 김홍신 ‘인생 사용설명서’2번째 강의“스트레스는 빨리 풀어야·주어진 대로 즐겁게·남과 비교는 금물”‘참다운 지방신문’ 남도일보의 최고경영자(CEO) 아카데미 강좌인 제2기 K포럼이 지난달 30일...
최혁 남도일보 주필의 남도동학 유적지(55, 장흥 수성군·벽사역졸들의 농민참살과 약탈)장흥 땅이 백성들의 통곡과 신음으로 뒤덮이다장흥부 군졸과 벽사역졸들 복수 내세워 농민군 무자비하게 학살탐욕스런 이두황조차도 두 차례나 벽사역졸들에게 약탈금지 지시벽사역 찰방 김일원 부사노릇하며 만행…백성들 고향등지고 떠나 석대들 전투에서 동학농민군들이 패한 뒤
동학시리즈
친환경재배로 부농 꿈꾸는 남평의 ‘30대 딸기박사’농업청년창업 지원사업 큰 힘…체험용 딸기 화분 개발 체험농장 홍보공동출하·농자재 공동 구입 등 협업 절실…“유기농 채소 카페 열겠다”광주에서 나주방향으로 자동차로 20분 정도 달리다 보면 햇살에 하얗게 빛나는 비닐하우스 단지를 볼 수 있다
이두황 부대 19일간 장흥 머물며 농민군 잔혹하게 소탕사족이 농민군 색출 소극적이자 이두황 민병 동원해 강경토벌장흥에는 이방언, 이사경 등 사족출신 동학농민군 지도자 많아혈연·혼인관계로 대부분 중립유지…관군 민가약탈 비난하기도 1894년 음력 1
(52)일본군과 관군의 동학농민군 토벌“동학당 재기 막기 위해 되도록 많이 죽여라”일본공사와 이등(伊藤)사령관 명령 따라 일본군 잔인한 학살장흥집결 농민군 뿌리 뽑기 위해 조일연합군 32일간 장흥주둔장흥·보성·강진 세 방향 농민군 소탕…친일파 이두황 악명 떨쳐 갑오년의 동학농민군들은 1894년 음력 12월
자연에서 얻은 향기로 힐링까지…20대 당찬 여장부농업 청년창업 지원사업 ‘풀꽃다움’농장 제품 BI·CI 개발6차산업화 사계형 체험농장 운영·허브 석고방향제 상품화“나약한 사람의 눈에는 잘 가꿔진 농장과 집만 보이지만 강인한 사람의 눈에는 허허벌판 속에서도 미래의 집과 농장이 보인다. 그의 눈은 마치
농사꾼 뛰어넘어 ‘명품농업 장인’으로 재탄생와송·울금간장, 와송잼 등 환·가루 직접 가공·상품화도시 주부들과 직거래·대형 쇼핑몰 입점시 거리상 장점농업청년창업 사업통해 도시민 힐링농장 발전시킬 계획 꼴망태를 메고 학업과 농사일을 병행하던 초등학교시절 육상에 재능이 있던 심현섭(38) 대표는 광주체고 스카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