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여행사 측이 유람선 침몰 사건 피해자 가족들의 출국을 도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관광객 등 35명을 태운 유람선이 침몰한 가운데 한국인 피해자 가족들이 처음으로 현지로 출발했다. 피해자 가족 10명은 31일 오전 1시 15분 카타르 도하를 경유해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향할 예정이며 현지 시간으로 31일 낮 12시 55분에 도착할 예정이다. 참좋은 여행사 측은 유람선 침몰 사건 가족들에 대해 언급하며 "연락되지 않은 가족들은 계속 연락하고 가족 소재를 파악해 현장에 모시려고 한다"면서
장우혁의 이상형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는 가수 장우혁과 박수현 씨가 처음으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번째 데이트 후 박수현 씨는 제작진에게 "너무 대단하신 분, 부담을 느낀다"라며 장우혁을 향한 거절 의사를 밝혔다. 앞서 장우혁은 2011년 MBC 예능 '세바퀴'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외모보다 센스 있는 여자가 좋다"라고 이상형을 고백했다. 이에 김신영은 장우혁의 팬임을 언급하며 "학창시
장희정이 실검에 오르며 화제인 가운데 장희정과 남편 안창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안창환은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2013년에 결혼해서 결혼 6년 차가 됐다"며 "아내 장희정도 연극배우인데 제가 항상 도움을 많이 받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작품도 마찬가지다. 아내가 러시아에 유학을 다녀와서 타지에 있는 외로움을 잘 안다"며 "쏭삭 역을 맡게 됐을 때 타지에서 겪은 설움이나 에피소드를 많이 말해줘서 캐릭터 잡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안창환은 "배우와 배우가 결혼했을 때 자기주장이 강해서 충돌
실검에 오른 황효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황효은은 매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남편 김의성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첫 출연 당시 황효은은 "결혼 11년 차 배우 황효은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김의성은 "효은이 남편이자 영화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는 김의성이라고 합니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김의성이 기상하자마자 집안일을 하는 모습을 보이자 황효은은 "제가 저렇게 만드는데 10년이 걸렸다. 처음에는 손 하나 까딱 안 하려고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유람선이 침몰해 논란이 되고 있다. 30일 오전 4시쯤(한국 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유람선이 침몰했다. 선박에 탑승한 한국인 33명과 현지인 승무원 2명 중 7명이 사망하고 7명이 구조된 가운데, 행방이 묘연한 21명에 대해서는 구조작업이 한창이다. 이에 여행을 계획했던 여행사인 참좋은여행사는 "모든 책임을 지고,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선박과 후미충돌했던 ‘스위스 선박’에 보상권을 청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참좋은여행 측은 1인당 한도 1억원 짜리 여행자보험과, 사고
남규택의 엄마가 안혜상을 타박했다. 30일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댄스 스포츠 선수 안혜상, 매니저 출신 남규택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시어머니는 "규택이가 음료수를 먹는 것을 자제시켜라"며 잔소리를 했다. 이어 '과자도 많이 사다 놓지 마라'며 아들의 비만을 며느리 탓으로 돌렸다. 이에 안혜상은 "시어머니가 당신에게 직접 이야기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자꾸 나한테 부탁하시더라"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한편 안혜상은 1991년 생으로, 지난
강정으로 '서민갑부' 대열에 오른 김대윤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목)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는 하루 매출 평균 약 300만 원, 연 매출 10억 원을 달성한 김대윤 씨가 등장했다. 갑부의 가게는 서울의 한 전통시장에 자리해 있었다. '정'이 좋아서 시장에 개업했다는 그였다. 그는 설탕이나 식품첨가물은 일체 넣지 않고 물엿의 농도로만 단맛을 낸다. 또한 태권도 권법을 응용한 자세로 강정을 저어주는 것도 그만의 비법이라고. 특히 방부제와 첨가물은 일체 넣지 않은 그의 강정은 건강 간식으로도
핑거루트의 효능에 관심이 쏘릴고 있다. 핑거루트는 생강의 일종으로 동남아시아·인도·중국 등지에서 식품, 향료, 염료 및 약재로 쓰인다. 주성분인 판두라틴은 지방세포 크기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판두라틴 성분은 체지방 분해와 피부노화 개선, 항노화에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콜라겐 합성 요소 증가, 콜라겐 분해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에 게재된 태국 마히돌 국제 대학 'Wannee Jiraungkoorskul' 박사의 논문에 따르면 핑거루트(Boesenbergia rotund
참좋은여행사가 발 빠른 대처를 보여주고 있다. 참좋은여행사는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피해자 가족 10명과 함께 31일 새벽 부다페스트로 향한다. 이상무 참좋은여행 전무이사(최고고객책임자·CCO)는 3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직원 대동하에 현장 방문을 원하는 가족 10명을 일차적으로 31일 새벽 1시 비행기로 모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1차로 현지를 찾는 가족들은 현지 시간 31일 낮 12시55분쯤 헝가리에 도착한다. 이들은 구조자와 사망자 등이 옮겨진 병원 등을 먼저 찾을 것으로 보인다. 또 이상무 전무이사는 “여행 간 사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수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현지에 따르면, 헝가리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강물 수위가 5m에서 계속 높아지고 있다. 비 때문에 유속이 빠르고 시계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다뉴브강의 수온이 10∼15도로 낮아 저체온증도 우려되고 있다. 앞서 30척에 가까운 유람선들이 한강 폭의 3분의 1에 불과한 다뉴브강을 수시로 드나드는 탓에 사고 위험성도 높았을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된 바 있다. 한편 부다페스트로 급파 된 신속대응팀은 항공사진과 선박의 기본 도면을 확보해 선체 수색 작전, 그
이하이가 3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하이의 새 미니앨범 '24ºC'가 공개됐다. 그는 타이틀곡 ‘누구 없소’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으로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팝스타' 출신 이하이는 당시 앳되고 통통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에 데뷔 후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 성숙한 이미지로 거듭났다. 이에 그의 다이어트 식단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아침 식사는 10시에, 점심은 오후 1시에, 간식 겸 저
송가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최근 행사비가 20배 상승했다", "엄마의 권유로 트로트를 시작했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다"라는 등의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앞서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특별판-진선미 라이벌전'에서도 솔직한 발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당시 송가인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해독과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오일만 주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앞서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지용성 독소를 해독하고 체중감량까지 도와주는 ‘오일만 주스’를 공개했다. 오일만 주스는 파슬리 60g, 레몬 1개, 물 300ml를 넣고 믹서에 넣고 갈아 주면 된다. 그리고 5일 동안 식단 조절 없이 평소 먹던 식단을 그대로 유지하고 공복에 주스 딱 한잔을 마시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일만 주스'의 재료는 파슬리와 레몬이다. 파슬리에는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있다. 우리
조로우와 싸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9일 싸이는 조로우 논란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싸이는 "보도에서 언급된 조로우는 저의 친구가 맞다"며 "저의 해외 활동 시기가 맞물려 알게 됐고 제가 조로우를 양현석 형에게 소개했다"라고 전했다. 조로우는 나집 라작 전 말레이시아 총리 측근으로 국영투자기업 통해 45억 달러(한화 약 5조3000억 원)의 나랏돈 빼돌렸단 혐의로 인터폴 수배를 받고 있다. 이어 싸이는 "조로우와 일행들이 한국에 방문했을 저와 양현석 형이 참석했다. 초대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술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실검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셔누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살이다. 셔누는 지난 2015년 몬스타엑스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셔누는 앞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가수가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셔누는 "팀에서 수영을 맡고 있다"는 엉뚱한 말을 했고, 다른 멤버들은 "셔누가 초등학교 때 대회를 휩쓴 수영 선수였다"며 셔누의 과거를 밝혔다. 셔누는 수영을 그만두게 된 계기에 대해 "여러 계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함소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함소원은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둘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함소원은 "아들 둘에 딸 둘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함소원과 남편 진화의 나이 차이는 18살로,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44살,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살이다. 한편 함소원은 앞서 한 방송에서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진화와 두 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눴는데, 갑자기 '
신림동 cctv에 여성의 집에 침입하려고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림동 강간범 영상 공개합니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한 여성이 집안으로 들어갈 당시 간발의 차이로 들어가지 못하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경찰은 "주거침입죄는 공동으로 관리하는 복도·계단에 진입한 것만으로도 성립한다"고 전했고, 긴급체포된 이 남성은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강간미수 혐의를 적용하기 위
배우 신충식이 이수나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신충식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충식은 가장 보고 싶은 사람으로 배우 이수나를 꼽으며 "제일 오래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수나는 2016년 고혈압으로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이수나는 1980년 MBC 탤런트 특채로 데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양촌리 부녀회장 역할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MBC TV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1'과
조두순 얼굴이 공개된 가운데 조두순의 탄원서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두순은 2008년 12월 경기도 안산에서 당시 8세였던 피해자를 납치해 성폭행해 영구적인 장애를 갖게 됐다. 조두순은 잔혹하게 성폭행한 것에 대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두순은 탄원서에 "술을 마시고 다녔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술이 깨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라며 "짐승도 하지 않는 그런 악독한 짓, 파렴치한 짓을 일삼는 저주받을 인간이 아니다. 천인공노할 짓을 할 사람이 아니다"고도 했다. 다른 탄원서에서는 "모든
윤송아가 실검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윤송아는 1986년생으로 2005년 SBS '잉글리시 매직스쿨'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윤송아는 홍익대학교 회화과 학사 출신으로 현재 KBS 스포츠예술과학원 뮤지컬영화액션계열 외래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윤송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송아는 만화 속 주인공같은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윤송아는 커다란 눈과 브이라인 턱선을 선보여 팬들의 극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