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오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접속! 무비월드’의 ‘기획’ 코너에서는 영화 ‘서치’의 배우 존 조에 대해 다뤘다. 영화 '서치'는 부재중 전화 3통 만을 남기고 사라진 딸, 그녀의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기 시작한 아빠가 발견한 뜻밖의 진실을 이야기하는 영화다. 극중 데이비드 킴 역할을 맡은 존 조는 “아버지 역할이 재밌었다.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지만 영화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제작진은 존 조의 캐스팅에 맞
아이폰XS가 애플의 12일 신제품 공개를 앞두고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일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달 12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의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연례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초청장을 발송했다고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연례행사에서 애플이 총 3종의 아이폰 신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내다봤따. 차기제품은 아이폰 중 역대 가장 큰 크기인 6.5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대화면 폰과 5.8인치 아이폰X 후속 모델, 6.1인치 액정표시장치(LCD) 등 3종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연복 쉐프가 짜장면 인기에 15위안 가격 측정을 후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8일 tvN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첫 영업에 들어간 '현지상점'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연복과 서은수, 김강우 그리고 허경환은 어인부두에서 첫 영업을 개시했다. 현지 중국인들은 이연복 표 짜장면에 만족했다. 끊임없이 들어오는 손님들에 김강우는 "잘팔리니까 정신없어도 기분 너무 좋다"라고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고, 이연복은 "15위안 말고 20위안 받을 걸 그랬나"라고 아쉬움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
'오늘의 탐정' 박은빈이 자신의 정서를 해칠만한 작품을 피해왔다고 밝혔다. 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겐 약한 귀신 잡는 만렙 탐정 '다일'(최다니엘 분)과 그의 당찬 열혈 조수이자 아픈 가정사를 지닌 '여울'(박은빈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어느 날 두 사람은 유치원 원아 연쇄 실종사건을 맡게 되는데 그들이 사건 현장을 찾을 때마다 빨간 원피스를 입은 의문의 여인이 계속해서 등장한다. 박은빈은 지난 4일 열린 ‘오늘의 탐정’ 제작발표회에서 오싹한 분위기를
상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크게 기울어 붕괴 위험에 휩싸였다. 7일 상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땅꺼짐 현상으로 인해 크게 기울었으며 붕괴 위험까지 나타나 주민들이 충격에 빠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큰 굉음과 함께 건물이 기울었으며 현재 인명 피해는 없지만 인근 주민들은 주민센터로 대피한 상황이다. 구청 관계자는 상황을 분석 중이며 붕괴 위험에 대비해 사람들의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 상도초등학교 붕괴 위험 소식에 누리꾼들은 "애들없을 때 저래서 다행이다 큰일날 뻔 했네 진짜", "밤에 그래서 천만 다행입니다", "붕괴위기가 아니
이아름 선수가 만취한 채로 운전을 해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6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태권도 국가대표인 이아름 선수가 만취한 상태로 운전해 적발됐다. 이에 이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된 상태이다. 지난달 28일 오전 1시 35분쯤 경기 수원시청 인근에서 이아름 선수는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했다. 당시 이아름 선수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1%로 면허취소 수치였다. 앞서 이아름 선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당당하게 은메달을 획득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
배우 장승조, 린아 부부가 득남이라는 행복한 소식을 전했다. 6일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승조가 지난 1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현재 린아는 첫 아들 출산 후 산후조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월 장승조는 시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내와 태어날 아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드라마 후 휴식 계획에 대해 "쉬는 동안 임신한 아내를 돌볼 생각"이라며 "챙긴다고 챙기는데 저희 아내는 만족을 못 한다더라. 더 열심히 해야 된다. 제가 잘하는 남편이라고 하면 욕 먹는다"고 밝
'유흥탐정'이란 사이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지난 8월에 만들어진 '유흥탐정'사이트는 남자친구나 남편의 유흥업소 출입 기록을 확인해주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보유 중인 유흥업소 출입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 1건당 약 3만원 정도를 받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해당 사이트는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이에 신규 가입이 제한되자 기존 회원에게 돈을 주고 정보확인을 해주는 '대리 구매'도 생겨날 정도이다. '유흥탐정
비트코인으로 인해 결국 20대 여성이 투신했다. 6일 청주상당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5시20분쯤 상당구 용암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20대 여성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해당 여성은 곧바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겼다. 이 여성은 그간 비트코인과 주식투자 실패로 우울증으로 고통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이 여성이 아파트 15층에서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유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는 데 나섰다. 앞서 비트코인의 위험성은 여러차례 경고되어 왔다. 특히 유시민 작가는 지
故 박용하의 전 매니저의 충격적인 사연이 알려져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박용하의 전 매니저의 근황에 대해 알렸다. 이날 한 기자는 "매니저 이모 씨는 박용하가 사망한 지 일주일 만에 그의 계좌에서 2억4000만 원 인출을 시도했다. 이 씨는 소속사에 있었던 720만 원 상당의 사진집과 2600만 원 상당의 유품을 절취했다. 이어 회사 법인 도장을 훔쳐 후배 매니저와 함께 태국에 잠적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 매니저인 이 씨는 "유족들이 나를 괴롭히고 있다"고 주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중형이 구형됐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정계선) 심리로 열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판에서 검찰은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또한 벌금 150억원, 추징금 약 111억원을 요청했당. 이명박 전 대통령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를 이용해 비자금 조성, 직권남용, 뇌물수수 등 16가지 혐의로 붙잡았다. 특히 다스 실소유를 통해 비자금 약 349억원을 조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형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
두리랜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임채무는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나섰다. 이날 임채무는 그가 운영 중인 놀이공원 '두리랜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임채무는 "지금 공사 중"이라며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활동을 기피한다. 그래서 실내 놀이공원으로 신축공사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아이들과 놀고 싶어서 (두리랜드를) 했기 때문에 영원히 없애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요새 아이들이 전
안현수와 그의 아내 우나리, 딸 안제인이 한국으로 돌아온다. 러시아 다수 매체는 6일 안현수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보도했다. 이유는 딸을 한국에서 키우고 싶어한다는 것. 안현수는 과거 다큐멘터리 ‘사랑’에 출연 당시 러시아에서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렸다. 눈물을 꾹 참으며 이 악물고 얼음판 위에 섰다. 오로지 스케이트가 타고 싶어 결심했던 러시아 행이었다. 목표였던 평창 올림픽에 서지 못했다. 평창 올림픽에서 멋진 마무리를 한 후 은퇴를 결심했으나, 그의 마지막 꿈은 이루지 못했다. 안현수의 이후 행보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
안유진의 첫 해외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안유진은 4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취재진을 향해 상큼한 미소를 날리며 15세만의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안유진은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활동하게 됐다. 데뷔 확정 후 너무 큰 선물을 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기분이라고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인사를 건넸다. 안유진은 스타쉽엔터테이먼트 소속으로 올해 만 나이 15세다. 과거 렌
홍수현이 연인 마이크로닷과 취미 공유를 하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채널A ‘도시어부’에서 낚시를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평소 독서를 즐겨하는 독서 매니아인 홍수현은 SNS에 독서하는 모습을 자주 내비치기도 했다. 그녀의 권유 때문인지, 마이크로닷은 ‘도시어부’ 촬영 대기 중 홍수현이 준 것으로 추정되는 책을 틈틈이 읽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마이크로닷은 홍수현과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다는 근황을 전하며 “어복이 있다”고 언급했다.
자유공원 차량난동 운전자에 정신질환 가능성이 제기됐다. 자유공원 차량난동은 지난 2일 오후 쏘렌토 차량이 경찰과 시민들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주위 구조물과 기물들을 들이받은 뒤 달아난 사건이다. 운전자는 다음날 경찰 조사에 출석해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누군가를 죽여야 한다 누군가가 죽이려 한다 등의 횡설수설을 미루어보았을 때 경찰은 정신질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자유공원 차량난동 운전자는 현장에서도 음악을 크게 틀고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에게 내리라고 요
허리케인급 강풍이 발생해 미국 남동부 일대가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허리케인센터가 밝혔다. 허리케인급 강풍 주의는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 반도를 중심으로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서양에서 발생한 열대성 폭풍 ‘고든’ 때문에 허리케인센터 예보관들은 시속 100km가 넘는 강풍이 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멕시코만 일대에는 최고 15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시속 100km가 넘으면 지붕이 날아가거나 목조주택이 무너지고 전주도 쓰러질 수 있다. 시속 120km가 넘으면 기차가 전복되고 시속 140k
제21호 태풍 제비가 일본을 향해 북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일본 열도가 긴장감에 휩싸였다. 제21호 태풍 제비는 지난달 28일 오전 9시 발생해 3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540km 부근 해상을 지났다. 일본 열도를 관통하면서 많은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제21 태풍 제비는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보됐다. 태풍 제비의 예상 경로는 오는 4일 오전 9시 일본 오사카 남서쪽 약 290km 부근 해상, 5일 오전 9시에는 일본 삿포로 북서쪽 약 300km 부근 해상, 오는 6일 오전
오늘 날씨는 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오늘 날씨에 대해 기상청은 일부 경남남해안과 제주도산지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 참고를 당부했다. 또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전국적으로 지반이 매우 약해져 있으니 산사태와 축대붕괴, 토사유출 등 피해 우려에 대해 철저한 대비를 부탁했다. 계곡과 하천 물 또한 순식간에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객 안전사고 등에도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3
배우 표예진이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연인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표예진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만난 배우 현우와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공개연애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던 그가 들키고 만 것이다. 표예진은 지난해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개연애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전한 바 있다 . 표예진은 “공개 연애는 안하겠다. 안 걸리겠다”며 “연애에 다른 요소가 개입되면 불편할 것 같다. 둘만 가지고 가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표예진과 열애 중인 현우 측 소속사는 3개월간의 열애를 인정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