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과 영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8~31일 예정된 ‘2024 왕인문화축제’ 기간에 관광굿즈(GOODS)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영암관광굿즈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 요소를 형상화한 상품으로, 축제도시 영암 이미지 강화, 왕인문화축제 위상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개발되고 있다.왕인문화축제에서 ‘아웃도어’,‘벚꽃’,‘영암 캐릭터’ 세 가지를 컨셉으로 에코백, 손수건, 반팔티, 텀블러, 키링 등 약 50종이 판매될 예정이다.특히, 민선 8기 영암군이 개발해 홍보에 나선 캐릭터인 남생이와 달빛, 월출산이 굿즈로 제작·판매돼
영암
조인권 기자
2024.03.03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