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은 최근 완도군농협연합미곡처리장에서 완도 쌀·농산가공품 러시아·중국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완도군의회 조영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남농업기술원 김도익 과장, 완도농협 김미남 조합장, 다시마전복영어조합법인 양희문 대표, 중국 바이어인 JHE 글로벌 이문걸 대표, 산동풔쿤투자유한공사 캉빈 회장, 농협 관계자,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군은 지역 쌀인 ‘완도자연그대로미’를 러시아 사할린주에 18톤 수출했으며, 그동안 말레이시아, 미국, 러시아 등 3개국에 총 177톤
완도
이민혁 기자
2024.03.28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