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들이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비용의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는 ‘K-패스’ 카드를 24일 일제히 출시했다. 전국적으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을 이용하면 이용자에 따라 환급 지급이 가능하다.국토교통부와 협업으로 국민, 농협, BC,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모바일 교통카드) 등 10개 카드사에서 발급되는 K-패스는 다음달 1일부터 기존의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해 도입된다.K-패스 환급률은 일반인은 대중교통 지출
경제
이서영 기자
2024.04.24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