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올바른 '자동차 건강 관리법'은 무엇일까.다 아는 듯하면서도 실수를 범하기 쉬운 자동차 운전자를 위해 시민단체 '자동차 10년 타기 시민연합'이 '겨울철 자동차 무병장수 십계명'을 7일 내놨다.우선 날씨가 추울 때 고장 나기 쉬운 자동차의 '계절병'을 막으려면 엔진에 무리가 가는 급가속과 과속을 삼가야 한다.영하
내년 2월까지 총 27대 보급…예산 2천만원 지원·충전소 설치한번 충전에 95∼135㎞ 운행…충전소 확충·배터리 안전성 확보 관건광주시가 전기자동차를 민간에 보급하기 시작했다.광주시는 30일 궁전제과 윤재선 대표와 사랑방신문사 조덕선 대표에게 전기자동차 '기아Ray'와 '르노삼성 SM3 Z.E'를 각각 전달했다. 광주
내년부터 12년 이상 노후 차량을 가진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건보료) 부담이 줄어든다.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4일 밝혔다.개정안은 지역가입자의 건보료를 산정할 때 자동차 사용연수에 따른 보험료 부과 구간을 지금보다 세분화해 재산가치가 적은 노후 자동차 소유자의 보험료 부
르노삼성자동차의 일부 영업사원이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QM3'의 인기를 등에 업고 규정에 없는 현금결제를 요구하는 등 무리한 영업에 나서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30대 후반의 여성 직장인 A씨는 지난달 19일 계약금 10만원을 걸고 QM3를 사전 계약한 뒤 이달 26일 출고를 손꼽아 기다렸지만 거짓말까지 동원한 영업사원의 현금결제 강요에
▣현대차 뉴제네시스 타보니…상시사륜 채택…BMW·벤츠 못지 않은 주행감 지난 주말 눈이 내린 가운데 현대차 뉴제네시스 시승식을 가졌다.이번에 시승한 뉴제네시스는 최고출력 315마력, 최대토크 40.5kg·m를 자랑하는 3.8 프레스티지 모델로 가격만 무려 7천300만원에 달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순간 폭발적인 스피드와 안정된 주행감
운전자 3명 중 2명은 운전할 때 자동차 사각지대로 사고 위험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9일 자동차용품 기업 불스원이 닐슨코리아에 의뢰해 남녀 운전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4%가 사각지대 때문에 실제 사고를 경험했거나, 사고를 당할뻔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사각지대는 운전자가 운전하면서 시야나 일반 사이드미러로 확인할
6년 연속 200대 넘어…누적판매 2천352대"한번 맺은 인연 소중히 여기는 게 비결" '1년에 300대' 자동차 판매왕 정태삼씨기아자동차 전주지점에 근무하는 정태삼씨는 한 해 자동차 판매대수 300대를 넘기는 대기록을 세웠다. 사진은 올해 300번째 고객에게 차량 설명을 하는 정씨."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판매 비결
기아차 시승·수입차와 비교시승도 가능기아자동차는 지난 13일 광주지역 고객들의 체험 서비스를 대폭 향상시키기 위해 광주 서구 농성동 기아차 사옥에서 기아차 서경석 광주·남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드라이빙 센터' 오픈 행사를 가졌다.기아차는 차량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원하는 차량을 시승 할 수 있도록 돕고
국토부, 11개 차종 대상으로 평가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올해의 안전한 차'로 한국GM 트랙스, 기아 카렌스, 현대 맥스크루즈가 뽑혔다.12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평가 대상인 11개 차종 가운데 트랙스는 가장 높은 93.5점을 받아 최우수 자동차로, 카렌스와 맥스크루즈는 각각 90.3점과 88.1점으로 우수 자동차로 선정됐다.충돌·보행자·주행·사고예방
영세 자영업자들의 생계형 차량이었던 한국GM의 '다마스'와 '라보'가 내년부터 생산이 잠정 중단된다.1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다마스와 라보 단종 계획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벌여왔으나 사실상의 협상시한인 11월을 넘김에 따라 한국GM은 생산중단 절차에 착수했다.한국GM은 다마스와 라보를 생산하던 라인에서 내년부터 경차 스파크를 생산
기아차, 22일까지 추첨 통해 매일 경품 증정 "기아차 K3 디젤 모델의 연비를 맞추시면 매일 선물을 드립니다"기아자동차는 9일부터 22일까지 스마트폰으로 이벤트에 참여해 K3 디젤의 연비 16.2km/l를 맞추면 선물을 증정하는 'K3 디젤의 연비를 맞춰라'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에 참여하면 계기판
폴크스바겐(Volkswagen)은 익히 알려진 대로 '국민차'(people's car)란 뜻의 독일어다.그 탄생의 과정에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가 깊숙이 개입하긴 했지만, 어쨌거나 폴크스바겐은 자동차가 부자들의 전유물이던 당시, 이름 그대로 평범한 사람들이 탈 수 있는 대중적인 차를 보급하자는 지향점을 갖고 태어났다.그리고 폴크스바겐의 이런 정체성은 지
현대자동차 그룹(현대차, 기아차)은 세계 5위의 글로벌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했지만 유독 일본 시장에서만은 맥을 못 추고 있다.현대차는 2001년 일본 시장에 진출했으나 실적이 저조해 얼마 버티지 못하고 철수했다. 일본으로 수입된 현대차는 2011년 77대, 2012년 104대에 그쳤다. 2012년 일본의 수입승용차 등록 대수 32만 1천대 중 현대차는 고작
광주 신양파크호텔서 지역 VIP 200명 초청 진행현대차의 모든 기술력을 집약시켜 글로벌 명차로 재탄생한 '신형 제네시스'가 호남 고객들에게 그 위용을 드러냈다.현대자동차는 5일 광주 신양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최인균 광주본부장과, 이민호 전남본부장, 서병찬 전북본부장 등 회사 임직원과 지역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제네시스' 공
기아자동차[000270]는 23일까지 기아차 공식 블로그 '펀키아'(http://fun.kia.com)를 통해 꿈과 열정이 가득한 대학생 마케터 '펀키아 디자이너'(FD) 7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국내 대학생으로,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거쳐 내년 1∼7월 약 6개월간 활동할 FD 7기 15명을 선발하게 된다.선발된 F
중고 자동차를 살 때 차량이 물에 잠기거나 교통사고가 난 적이 있는지 등의 차량 정보를 정확하게 얻을 수 있게 됐다.교통안전공단은 이달부터 이 같은 정보를 포함한 자동차 정비이력을 자동차민원대국민포털 사이트(ecar.go.kr)나 스마트폰 앱 '자동차 토털이력정보 조회'에서 손쉽게 조회할 수 있다고 2일 밝혔다.공단은 소비자가 자동차 이력정보 서비스를
전남 영광군(군수 정기호)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고 수준의 보조금을 지원한다.1일 영광군에 따르면 전기차 민간보급은 고속전기차 총 15대로 중소기업, 유통업체, 일반 군민 등을 대상으로 주차 공간 확보와 자기부담금 납부 등 결격사유가 없는 신청자에 한해 이뤄진다.대상자로 선정되면 르노삼성 SM3, 기아자동차 Ray, 한국지엠 스파크 중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7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디터 제체 다임러 벤츠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S클래스'(The New S-Class) 출시행사를 가졌다.새로 선보이는 S클래스는 2005년 출시돼 전 세계 50만대 이상 판매된 5세대 모델 이후 8년 만에 풀체인지 된 6세대 모델이다.다임러 AG 이사회 의장인 제체 회장
▲ BMW코리아는 BMW 325d와 뉴 320d xDrive 그란 투리스모, 640d xDrive M 스포츠 에디션 등 다양한 라인업을 확장해 출시한다.BMW 325d는 BMW 3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320d보다 강력한 성능을 갖춘 스포츠 디젤 세단이다. 넓은 실내공간과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하는 뉴 320d 그란 투리스모는 겨울철 주행과 여행에 적합하도록
현대자동차[005380]는 21일 일본 도쿄도 고토구의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막한 '제43회 도쿄 모터쇼 2013'에서 신형 대형트럭 '엑시언트'를 일본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다.엑시언트는 3월 현대차가 서울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유럽, 중국, 북미 등 해외시장 공략용 전략 모델이다. 현대차는 조만간 이 트럭을 일본에 출시하며 트럭 시장에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