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광주·전남 지역에만 코로나19 확진자가 3주 만에 배 이상 늘어나는 등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19일 광주시 및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2∼18일 광주에서는 7천412명, 전남에서는 9천74명이 신규 코로나 19에 확진됐다.날짜별로 보면 광주는 12일 985명, 13일 986명, 14일 1천17명, 15일 1천128명, 16일 386명, 17일 1천143명, 18일 1천767명 등이다.전남은 12일 1천119명, 13일 1천109명, 14일 1천269명, 15일 1천244명, 16일
사회
심진석 기자
2023.07.19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