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투자회사에 입사한 재벌가 3세 소식이 대중들 사이에서 화제다. 중국 투자회사에 입사한 재벌가 자제는 최태원 SK회장의 차녀 최민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정은 자신의 전공을 살려 최근 중국 투자회사 입사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민정은 중국 베이징대를 졸업, 중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정은 이전에도 해군사관학교에 입대하며 사회에 남다른 첫 걸음을 내딛기도 했다. 최근 중위로 전역한 최민정은 중국에 머물다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정은 현역 시절 아덴만 파견 근무에도 자원,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
김건모 맞선녀가 3주 만에 공개됐지만 분위기는 실망스러웠다. 김건모 맞선녀는 지난 8월 SBS ‘미운우리새끼’ 예고편을 통해 실루엣을 공개하며 대중들의 궁금증은 극에 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서 등장한 김건모 맞선녀는 30대 후반의 일반인 회사원으로, 긴 생머리에 단아한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김건모는 맞선녀가 등장하자 긴장한 듯 의자를 내주며 매너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어색한 듯 질문과 대답을 주고 받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김건모는 어색한 분위기를 만회하기 위해 선배 태진아와 이무송에 호출을 요청
판빙빙이 수많은 설에 휩싸였다. 판빙빙은 최근 영화 출연 계약서를 이중계약서로 맺은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러한 꼼수로 100억원에 달하는 개런티를 받았다는 것이 현지 매체들의 보도. 이에 당국은 탈루 조사를 위해 판빙빙을 중국 베이징의 한 숙소에 구금시켰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판빙빙은 중국 당대 최고 미녀로 손꼽히며 할리우드까지 영역을 확장,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타다. 판빙빙이 미국 LA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이 거론된 배경에는 미국 LA의 이민국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목격자의 제보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물괴'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물괴'의 허종호 감독은 지난 3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혜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허 감독은 "(혜리가 액션에) 자신있어하고, 활 쏘는 모습도 근사하더라"며 "몸을 되게 잘 쓴다"고 칭찬했다. 이에 혜리는 "액션 스쿨에서 처음으로 연습을 했다. 활 쏘는 게 전부인데, 계속 검까지 시키시는 거다. 제가 너무 잘 했는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물괴'는 조선시대 중종 22년, 거대한 물괴가 나타나 백성들을 괴
신화와 방탄소년단이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오늘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발표한 스페셜 앨범 '하트(HEART)' 타이틀곡 '키스 미 라이크 댓(Kiss Me Like That)'과 '떠나가지 마요'로 컴백한 신화가 출연했다. 평균 39살의 아이돌 레전드가 출연하는 셈. 그리고 이날은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방탄소년단도 출연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인기가요'에서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아이돌(I
'아는 형님'에 신정환이 출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룰라의 멤버인 김지현과 채리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리고 두 사람의 뒤를 이어 신정환이 등장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방송 전부터도 이미 신정환의 캐스팅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던 상황. 이날 신정환은 "(김영철에게) 제일 부러운 건 아무 사고도 안쳤다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신정환은 또 "외국에서 빙수 사업도 했다. 먹고 살기 위해 지인 분 운전기사 일도 했다"고 전했고,
이승우가 자신의 작은 키로 인한 '우려의 시선'을 완벽하게 물리쳤다. 이승우는 1일 열린 아시안게임 한일전 결승전에서 손흥민의 어시스트를 받아 결승전에서의 골을 기록했다. 이승우는 앞서 준결승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아시안게임의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경기 종료 후 이어진 아시안게임 시상식에서 이승우는 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었다. 이승우는 송범근 옆에 서서 해맑은 표정으로 시상식을 즐기며,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키 큰 선수들 옆에 서있는 이승우의 모습에 보는 이들은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큰 키의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 아시안게임 동메달결정전이 결국 승부차기 끝에 승부를 결정짓게 됐다.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는 1일 오후 Pakansari Stadium에서 열린 동메달결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아랍에미리트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랍에미리트와 베트남은 후반전까지 1:1 접전을 펼쳤지만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베트남은 후반전 총 공격을 쏟아냈다. 베트남은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결정적인 골 찬스를 수차례 놓치며, 결국 승부차기까지 가게 됐다. 앞서 박항서 감독은 “승부차기까지 가고 싶지 않다”고 말한 바 있다. 동메달
홍지민이 '인생술집'에 출연해 남편과 이혼 위기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앞서 홍지민은 결혼 후 여러 방송을 통해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여지없이 드러냈기에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홍지민은 지난 달 3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결혼한지 7년 만에 이혼할 위기가 있었다. 신랑이 집을 나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랑이 이혼을 선언하고 집을 나갔다. 3주만에 다시 들어왔지만, 냉전이 6개월 동안 가더라"면서 "이혼과 노력이라는 갈림길에서, 노력을 해보기로 결정했고, 이후부터 부부 컨설팅
애플이 오는 9월 12일 애플파크 스티브 잡스 씨어터에서 차세대 아이폰을 공개하는 'Gather Round' 이벤트 초청장을 전 세계 미디어와 개발자들에게 발송했다. 9to5Mac은 지난 30일 단독으로 차기 아이폰 모습을 공개했다. 애플은 5.8인치 OLED 아이폰 XS, 6.5인치 OLED 버전, 그리고 6.1인치 LCD 버전 등 3종의 새로운 아이폰 모델과 애플워치 시리즈 4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9to5Mac은 이날 5.8인치 OLED 아이폰과 6.5인치 OLED 아이폰XS, 애플워치 시리즈4 실물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한일전을 앞두고 있는 한국대표팀이 결연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국과 일본은 한국시간으로 9월 1일 오후 8시 30분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2018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을 치른다. 베트남과 준결승전이 끝난 뒤 수비수 김민재는 인터뷰에서 "이미 선수들도 일본과 결승전을 생각하고 있다"라며 "일본이 결승에 올라와서 진다면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뛰어내려야 한다는 농담을 했을 정도다. 져서는 안 되는 상대"라고 밝히며 한일전에 사활을 걸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황의조 역시 "지금 우리의 전력이라면 일본을 충분히
야구결승전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이 한일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선동열 대표팀 감독이 대만을 결승전 상대로 원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선동열 감독은 슈퍼라운드 중국전이 끝 난후 인터뷰에서 "오늘 슈퍼라운드를 마치고 내일 결승전을 하는데 내일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선 감독은 "손아섭은 꼭 해줘야할 선수라고 생각했다. 오늘 안타 연속으로 치고 해서 자신감이 붙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내일 좋은 모습 보여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예선에서 패배를 안긴 대만에 대해서는 "대만이 꼭 결승전에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의 동메달 결정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언론은 동메달을 자신하고 있다.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9월 1일 오후 5시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 결정전을 앞두고 있다. 베트남은 상대인 UAE와의 경기를 앞두고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베트남 언론 '24H'에 따르면 "UAE는 8강서 꺾었던 시리아보다 낮은 레벨로 박항서 감독은 특히 중동에 강하다"고 보도했다. 앞서, 박항서 감독은 베
여자배구 한일전 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김연경에게 식빵언니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가 눈길을 끈다. 김연경은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A조 예선 1차전 당시 자신의 공격이 실패하자 혼잣말로 욕설을 내뱉는 듯한 입모양을 하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욕설이 아니라 '식빵'이라고 말 한 것이라며 장난스러운 별명을 붙여줬다. 이에 대해 김연경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유재석과의 인터뷰에서 "식빵이 화제가 됐다"며 욕설 논란에 대해 언급한 것을 두고 "변명의 여지가 없이 나오긴
류현진이 복귀후 최다 이닝인 7이닝 2실점으로 경기를 마쳤으나 승리는 무산됐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왔다. 류현진은 7회까지 86개의 공으로 2실점을 기록하며 호투를 펼쳤지만 아쉽게 승리는 놓쳤다. 한편, 다저스는 8회말 저스틴 터너의 역전 솔로포로 3-2로 애리조나에 역전승을 거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할*** “그레인키 상대로 대등한 피칭을 했다는거 자체가 대단하다”, 태***“대한민국을 넘어서 아
유도 혼성 단체전 경기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높은 점수에도 패배하는 억울한 상황에 처했다. 이번 대회에서 눈길을 끄는 점은 바로 ‘유도 혼성’ 종목이 첫 정식종목으로 지정됐다. 8강전에서 한국과 일본은 3대3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단체전에서는 총 6경기를 진행한다. 동점으로 끝날 시 점수를 합산하는데 한판은 10점, 절반은 1점, 반칙 패를 당했을 때는 점수를 가져가지 못한다. 이날 경기 종료 직후 해설위원을 비롯해 한국 선수들은 승리를 확신했다. 하지만 경기 직후 점수판에는 일본이 20점, 한국이 11점으로 게재되며 일본팀의 승리
이가은이 아이즈원 최종 12인에 들지 못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힘들게 오른만큼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이가은의 '프로듀스48' 최종순위는 14위로, 데뷔를 코앞에서 놓쳤다. 예상치도 못한 이가은의 탈락에 그간 '프로듀스 48'를 시청해오던 시청자들 또한 충격에 빠졌다. 지난 6월 15일 방송된 '프로듀스48'의 개별실력 평가에서 이가은은 A등급을 받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가은은 "무대에 마지막으로 선 것은 2013년이다"라며 회사 사정 등 여러 이유로 인해 무대에 서지 못
아이즈원으로 활동할 최종 연습생이 확정됐다. ‘프로듀스101’의 역사는 2016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101명의 연습생 중 상위 11명을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로 선발, 이들은 1년간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했다. 전소미를 비롯해 임나영, 김청하, 김세정, 정채연 등 11명의 멤버들은 폭발적인 고나심 속 I.O.I로 데뷔했다. I deal of idol의 약자로 가장 이상적인 아이돌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101을 따기도 했고, I OUR I의 약자다. 아이오아이의 이어 선발된 남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지난 2017년 6월 탄생했
송승헌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송승헌은 오는 9월 방송되는 OCN ‘플레이어’에 출연한다. 오랜만에 하는 국내 활동인만큼 만반의 준비 중에 있다. 드라마를 통해 송승헌의 연기를 오랜만에 보는만큼 시청자들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화제다. 드라마 출연에 앞서 송승헌은 ‘인생술집’에 출연한다. 특히 송승헌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이시언과 함께 출연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있다. 예능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던 송승헌의 모습에 시청자들 역시 송승헌의 ‘나혼자산다’ 출연을 요청하고 있다.
30대 남성이 하반신 마비 행세를 해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31일 구로경찰서 측에 따르면 30대 남성이 5년간 하반신이 마비됐다고 보험회사를 속여 3억9000여 만원을 받아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 남성은 후배의 집에 무단 침입하려고 가스관을 타고 오르다가 추락해 다친 뒤 하반신이 마비됐다고 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그는 배우자가 의사인 점을 내세워 담당 의사를 속여 두 다리가 마비됐다는 진단서까지 발급받은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하반신 마비 행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이프도 불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