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지역에 지원되는 운영비는 서울 5억5천만원, 강원, 대구 4억원, 충남 2억5천만원, 제주·전남 각각 2억원씩이다.이번 정부 지원은 국토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해 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박진호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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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채 기자
2024.03.26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