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도 포기 않는 교육 보답”문재인 정부 교육개혁 견인차 자처 전남도교육감 선거에서 승리한 장석웅 당선인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전남교육’으로 전남도민들의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13일 당선 소감을 밝혔다.장 당선인은 이날 “오늘은 전남교육 성공시대, 전남교육 행복시대의 막이 올랐음을 알리는 기쁜 날이다”며 “전남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함께 경쟁하며 고심해준 두 후보껜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당선 소감 첫 인사를 건넸다. 그는 “선거기간 내내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아이들을 품으면
경남도지사 투표율이 오후 10시 57분 개표율 19.6%로 총 35만 6054표가 개표되어 유권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가 48.1%로 총 16만 6627표를 득표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47.8%로 16만 5451표를 얻어 김태호를 바짝 쫓아가고 있는 상황이다.개표 초반 출구조사와 달리 김태호 후보가 김경수 후보를 앞지르는 결과가 나오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상파 3사가 발표한 출구조사에서는 김경수 후보가 56.8%로 1위를 기록했고 김태호 후보는 40.1%로 2위로 나타났다.하지만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13일 6·13 지방선거에서 참담한 패배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이날 장제원 의원은 JTBC ‘뉴스룸-대전환 한반도, 우리의 선택’에 출연해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과 토론에 나섰다.또한 13일 KBS, MBC, SBS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대구, 경북을 제외한 곳에서 표를 획득하지 못하자, 장제원 의원은 ‘역대급 보수정당에서 힘든 선거’라고 설명했다. 또한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던 중 홍준표 대표는 자신의 SNS을 통해 ‘사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각오가 서울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 것으로 보여 참담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13일 지상파 방송 3사가 공개한 출구조사에서 안철수 후보가 18.8% 지지를 받아 득표율 3위에 올랐고 출구조사 결과 1위는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며, 2위는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로 나타났다. 이번 선거에 대해 안철수 후보는 13일 오전 안 후보는 노원구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후 “이번 선거의 의미는 지난 7년간 서울시정에 대한 평가"라며“이에 대해 국민이 투표를 통해 평가해주실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지난 투표 전날인
6·1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선거 출구조사에서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 원희룡의 거리 유세 당시 북미회담에 대한 생각이 이목을 끌고 있다.13일 지상파 방송 3사가 투표마감 시간인 오후 6시에 발표한 출구조사에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50.3%의 지지율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보다 8.5%포인트 앞선 것으로 드러났다.이어 제주도의 투표율은 오후 6시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선관위 잠정 집계 결과, 제주지역 투표율은 65.9%로 전국 2위로 나타났다. 출구조사 결과대로 원 후보가 승리하면, 이번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중
지방선거 투표율, 전국 56.0% 최고, 최저 투표율 지역은?전남 66.2% 최고, 인천 51.0% 최저광주 55.2%, 전남 66.2%전남 고흥 79.3%, 구례 79.4%, 경북 울릉군 80.9%, 군위군 80.6%천안동남구 46.8%, 인천 남구 47.8%, 경기도 시흥시 48.5%중앙 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이 56.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1시 투표율부터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투표율도 합산해 반영했다.이번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은
11시 기준으로 6.13 지방선거 전국 투표율이 15.7%의 수치를 보였다.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오전 11시 기준 전체 유권자 4290만 7715명 중 671만 7292명이 투표해 1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지방선거 투표율인 18.8%보다 3.1% 낮아 부진했다.앞서 지난해 5월에 치루어진 19대 대선은 77.2%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6회 지방선거'의 총 투표율은 56.8%이었다. 또 지난 9일 마감된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투표로또가 실시된다.후원금으로 조성되어 실시하는 국민투표로또가 지난 대선에 이어 이번에도 등장했다. 참여하고 싶다면 자신이 투표한 투표소를 배경으로 투표 인증샷을 촬영한 뒤 홈페이지에 게시하면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1등은 최대 500만원, 2등 200만 원, 3등 100만 원을 수령하게 된다. 이날 당첨자 추점 결과는 13일 오후 9시에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통해 알려진다.국민투표로또에 대해서 국민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dure**** "투표하신
지방선거 투표율, 오전 10시 현재 광주 10.1%, 전남 13.8% 2014년 선거 광주 57.1%, 전남 65.6% 투표율사전투표율, 광주 23.65%, 전남 31.73%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13일 오전 6시부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10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11.5%로 지난 2014년 지방선거보다는 낮은 수치다.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와 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3일 오전 10시 현재 광주 10.1%, 전남 13.8%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전국 평균 투표율은 11.5%로 광주와 전남
송주명 6.13 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 후보 유세현장에서 한 60대 남성이 지지자를 폭행했다.12일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 내 마트 앞에서 열린 경기도 교육감 후보 유세현장에서 안모(60) 씨지지연설을 한 4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당시 안씨는 술을 많이 마신 상태로 폭행 전부터 유세현장에서 욕설과 고성을 지르는 등 난동을 피웠다.앞서 해당 현장은 송주명 후보의 유세 현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송주명 후보는 유세를 멈춘 뒤 피해 여성이 치료 중인 병원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송주명 후보는 한신대 교
전덕영 “민주당 일당독점 없애야” 전덕영 바른미래당 광주시장 후보는 12일 그 동안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면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부정부패를 없애는 길은 30년 넘게 유지돼 온 광주의 일당독점을 청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전 후보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하나같이, 먹고살기 힘드니 제발 정치를 바꿔달라는 절박한 호소를 보내주셨다”면서 “민주당의 일당독점을 막고 광주시장을 바꾸는 것만이 광주를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전 후보는 “특정 정당이 시장과 시의회를 독점하고 자기 사람과 지역 이권 챙기기에 바빠 지역 민생
송갑석, 적극적 투표 참여 호소 송갑석 더불어 민주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는 12일 화정역 사거리와 상무역 사거리 거리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내 삶을 바꾸기 위하여 모든 유권자 들이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송 후보는 “북미간의 회담을 통해 한반도가 대립과 갈등의 굴레를 벗어나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게 되었고, 한반도의 특수한 상황을 이용하여 남북관계가 선거 때마다 이용당했던 불행한 과거는 이제 끝이 났다” 며 “이제 광주시민들과 서구민들께서 새로운 평화시대에 화답하고 응답하는 것은 투표를 통해
박매호, 전통시장 방문 등 유세 총력전 박매호 바른미래당 전남도지사 후보는 지난 11일 바른미래당 출마자 지원유세와 함께 전통시장과 상가 방문 인사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총력전을 벌였다고 12일 밝혔다.박 후보는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나주 남평시장과 화순읍, 순천 등지를 돌며 선거유세와 함께 유권자들을 만나 “전남도민들이 원하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살려낼 적임자는 현장경제, 민생경제 전문가인 바른미래당의 기호 3번 박매호다”며 “잘사는 전남을 만들어 돈 벌러 떠나간 형제들 모두 전남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
임택, 청년층 투표 참여 독려 임택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가 12일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임 후보는 “지방선거는 지역 주민들의 삶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지역 일꾼을 선출하는 일이다. 중앙정부의 거시적 정책이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일꾼들에 의해 실현되고 평가받는다”며 “그만큼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한표 한표가 가지는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임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전국단위 선거다. 촛불정국 이후 정치에 대
김성환 “한반도 평화 기대” 김성환 민주평화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가 12일 “북미정상 회담이 성공적으로 출발한 것 같다”며 “70년간 진행된 반목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김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과 미국의 세기의 만남이 진행되면서 온 국민의 관심이 쏠려있다”며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이 이제는 정말로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양 정상의 비핵화, 평화체제, 북미 정상화, 유해환송 합의로 한반도가 민주와 평화의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김 후보는 “중단 없는 동구
이은방 “주민의 부름 기다리겠다” 이은방 민주평화당 광주 북구청장 후보는 12일 “최선을 다한 선거운동을 했고 이제 45만 북구 주민의 부름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주민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면서, 많은 이야기를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고, 선거에 승리하게 되면 그 동안 정책적 제안이나 숙원사업들을 꼼꼼하게 챙겨가 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또 이 후보는 “선거과정에서 주민들께 약속한 공약사항에 대해서는 별도의 부서를 통해 관리해서, 최소 분기에 한 번씩 ‘공약 이행사항’을 주민들께 보고 드려 가
이정현 “위기의 광산 구할 터” 이정현 민주평화당 광주 광산구청장 후보는 12일 광산의 위기론을 제기하며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다.이 후보는 “광산이 총제적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광주송정 복합환승센터 사업은 좌초 위기에 빠져있고 군용비행장 이전을 비롯한 광산의 미래를 바꿀 주요 사업들이 답보상태에 놓여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선거 기간에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재판으로 재선거의 위험마저도 도사리고 있다”며 “만약 재선거가 현실화 된다면 그야말로 광산은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구정공백이라는 초
권세도 “K-POP 관광산업 접목” 권세도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장 후보는 K-POP 가수들의 공연을 유치해 수많은 국내 팬들과 세계 해외 팬들이 여수관광을 즐길 수 있는 ‘원팀 시스템 관광산업’을 구축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구성, 이 사업을 장기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서울의 대형기획사 관계자와 협의 중이다.권 후보 캠프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문화예술 자문단’을 구성, 향후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키로 했다.권 후보는 “세계박람회장과 해수욕장, 광장 등을 야외콘서트장으로 활용하고, 기존의 시설
장일, 박지원 전 대표와 유세 장일 민주평화당 진도군수 후보는 박지원 전 대표가 12일 고향인 진도를 찾아 지역민들에게 장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8시경 진도읍 5일장을 찾아 상가를 방문하고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장일후보를 당선시켜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이 자리에서 박 전 대표는 “진도군민들은 제가 어려울 때마다 저를 일으켜 세워줬다”며 “지금 민주평화당이 너무 어렵다. 장일후보를 군수로 만들어 주는 것이 박지원을 살리는 일”이라고 말했다.장 후보는 이날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진도군민들
김철우, 홍영표 원내대표와 유세 김철우 더불어민주당 전남 보성군수 후보는 12일 홍영표 원내대표가 보성을 찾아 함께 유세를 했다고 밝혔다.김 후보와 함께 유세차를 타고 보성읍 시내를 돌며 지원 유세한 홍 원내대표는 여러 차례 “김 후보가 군수되면 집권여당의 원내사령탑인 자신이 앞장서서 보성군 발전예산을 국회 차원에서 확보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또 홍 원내대표는 바로 며칠 전까지 자신이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었다고 강조하며 “김철우를 도와 보성읍의 악성 민원사항인 생활권 악취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특히 그는 “김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