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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씨 별세, 천정배(전 법무부 장관)·방훈(전 삼성전자 상무)·월희(전 영흥중 교사)·진희(마리아회 고교 교사)·민희(아이비사관학원장)씨 모친상, 홍성곤(고려대학교 강사)·김대중(전 전남도교육청 비서실장)·현재형씨(한빛 복지재단 운영국장)씨 장모상=발인 19일(수) 오전 8시, 전남 목포시 백년대로 효사랑장례식장 301호(061-242-7000)
부고
박재일 기자
2022.01.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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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석진·석기·부남·향순씨 부친상, 김태원·조인철(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씨 장인상=발인 19일(수) 오전 8시30분, 광주 서구 풍서좌로 VIP장례식장 VVIP 201호(062-521-4444)
부고
박재일 기자
2022.01.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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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오치남 상무(뉴미디어본부장)▲김경태 부국장(정치부장)▲김명식 부국장(사회부장)▲노정훈 부장대우(문화체육부장)▲장봉현 부장(동부취재본부 취재부장)◇승진▲백혜림 부장(편집부)▲박지훈 부장대우(경제부)▲윤영미 차장(뉴미디어부)▲정유진 차장대우(문화체육부)▲서영풍 차장대우(광고국)▲이봉석 부국장(중·서부취재본부)▲박장균 차장대우(중·서부취재본부)
사람들
박재일 기자
2021.12.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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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의 처분과 관리의 시급성을 이유로 원전 부지 안에 폐기물을 한시적으로 보관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전남 등 원전지역 4곳의 지자체와 주민들은 정부의 계획이 영구처분의 빌미가 될 수 있다며 반발 중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월 활동 종료한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의 권고안에 따라 5년 전 1차 계획안과 달라진 것이 없는 2차 기본계획안을 연내 마무리하기 위해 막무가내로 밀어붙이고 있다. 이에 원전지역 지자체와 주민들은 지역의 충분한 의견수렴 없는 기본계획안 추진에 우려를 표시하고 재검
사설
남도일보
2021.12.2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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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함께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광주캠퍼스 운영을 통한 지역의 예술 영재 양성에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3개 기관의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한예종은 우수한 예술 영재교육 강사를 파견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ACC는 교육 공간인 아시아예술교육시설을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광주시는 교육 운영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맡았다.이번 사업은 한예종의 예술 영재육성 지역 확대 사업 일환이다. 세종시와 경남 통영시에 올해 영재교육원을 개관한데 이어 세 번째 시도다. 그동안 수도권에 편
사설
남도일보
2021.12.2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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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의 ‘2022 어촌 뉴딜 300 사업’ 공모에서 전남지역 66곳이 응모해 최종 50곳 중 우리 지역 10개 연안 시·군 16곳이 선정됐다. 전국 11개 시·도 187곳과 경쟁해 4년 연속 전국 최다 성적을 이어간 것이어서 그 결과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어촌 뉴딜 300 사업은 지역 밀착형 생활SOC사업이다. 전국 300개 어촌·어항을 선정해 낙후 어촌을 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추진되는 사업으로 대상지 선정은 올해가 마지막이다. 전남은 작년까지 전국 250곳 중 82곳을 확보해
사설
남도일보
2021.12.0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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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오늘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이 진행된다. 희망 나눔 캠페인은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시·도가 후원하는 행사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위기가정과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지원을 위해 매년 펼쳐지고 있다. 슬로건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다.올해 나눔 목표액은 광주가 42억1천만 원, 전남이 89억3천200만 원 등 총 131억4천200만 원이다. 지난해에는 광주가 42억1천만 원 목표액에 모금액은 42억7천만 원이었고, 전남은 목표액인 79억 원에 모금 규모
사설
남도일보
2021.11.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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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기자 ▲고광민 차장 ▲조태훈 기자 ◇ 수습기자 ▲박정석 ▲박건우 ▲이서영 ▲이현행 (이상 11월 25일자)
뉴스
박재일 기자
2021.11.2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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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 급수시설 171곳과 인명 구조함 1천402곳에 사물 주소를 부여키로 했다. 사물 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축물이 아닌 다수가 이용하는 각종 안전 편의 시설물과 장소 등에 도입하고 있다.버스정류장과 택시 승강장, 육교 승강기, 지진 옥외 대피장소, 소규모 도시공원, 둔치 주차장 등 주민 다수가 이용하면서도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물이 대상이다. 안내가 어려운 사물의 위치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에 도움이 된다.도는 2019년부터 주
사설
남도일보
2021.11.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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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진월동 다목적체육관 안에 있는 한국전력의 고압 송전탑 지중화 사업이 12년 만에 가시권에 들어왔다. 이전 부지에 대한 감정평가 등을 거쳐 이르면 다음 달 중 공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한다. 남구청과 한전, 이천서씨 문중이 송전탑 이전에 의견의 접근을 이룬 결과다. 고압 송전탑 이전은 인근 주민들과 다목적체육관 이용자에게는 오래전부터 큰 과제였다. 대체 부지 마련이 쉽지 않은 까닭이다.남구청은 송전탑을 현 장소에서 제2순환도로 건너편 진월동 산113 일대로 이전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이를 추진해 왔다. 매설 송전선은 120m
사설
남도일보
2021.11.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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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백신산업 특구인 화순에서 4일부터 이틀간 한국 백신의 현주소와 미래를 가늠하고 향후 백신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백신 포럼이 열린다. 올해로 5번째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세계적 백신 개발 권위자인 미국의 한국계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을 비롯해 국내 백신 석학 4명이 차례로 나서 주제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코로나 대유행 시대 국내 백신의 위상과 업계의 동향을 전망하고 백신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국내 백신 석학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백신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코로나19 시
사설
남도일보
2021.11.0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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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제2순환도로를 통한 무등산과 광주 법원 등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제2순환도로 1구간 지산 나들목(IC) 진출로 공사가 완공돼 내달 15일 개통될 예정이라고 한다. 지산 IC는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양방향 총길이 0.67㎞, 폭 6.5m로 개설됐다. 광주시가 설계와 보상을 맡고 공사는 제2순환도로 1구간 민자사업자인 광주순환도로투자가 맡아 진행됐으나 지산IC 진출로 추진은 물론 개통을 앞둔 현재도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제2순환도로의 기존 방식과 달리 지산 IC는 1차로를 통해 왼쪽으로 진출하도록 설
사설
남도일보
2021.10.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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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에 추진하던 광주시 자치구 간 경계 조정이 민선 8기 과제로 넘어가게 됐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치권의 반발이 크고 지역사회 분열과 갈등이 노정될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시는 경계 조정 추진 동력이 무산된 것이 아니라 살아있다면서 불씨를 남겨두려고 애쓰는 모양새다. 2024년 총선에서 현재의 상태라면 지역 국회의원 정수가 줄어들 수밖에 없어 선거를 앞두고 여전히 긴장감이 있다는 것이다.앞서 작년 11월 시 경계조정기획단은 2년 전 용역 결과를 놓고 공론화 과정을 거쳐 3개 안 중 ‘중폭안’을 의결했다. 시는
사설
남도일보
2021.10.1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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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사는 주민들을 위해 내년에 국·시비 42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시는 이 예산으로 도로 폭이 좁은 진입로 확·포장과 노후 저수지 보강을 비롯해 숲길 산책로와 생태체험 공간 등 다채로운 형식의 주민 휴식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애초 개발제한구역은 도시팽창을 억제하고 도시주변지역의 개발행위를 제한해 도시민의 건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971년 7월 서울에서 여수까지 8차에 14개 도시권역에 설정됐다.도입 당시 광주는 267.66㎢가 지정돼 현재는 243.68㎢ 규모다. 이는 광주 전체 행정구역
사설
남도일보
2021.10.1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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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생산량이 작년보다 31만t 증가한 382만t인 반면에 내년 쌀 연간 소비량은 354만t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급불균형으로 2021년산 쌀 과잉물량은 28만여t이나 되면서 농도 전남지역 농민과 전남도의 시름이 깊어지게 됐다.작년보다 벼 재배면적이 늘어난데다 작황도 호전되면서 앞으로 수확기 병해충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만 없으면 풍작이 고스란히 부담이 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정부가 5차례에 걸쳐 정부관리양곡 31만t을 공매한 결과 산지유통업체의 쌀 재고량이 증가하는 등 쌀값은 지속적인 하방 압력을 받고 있는 것
사설
남도일보
2021.10.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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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2014년부터 시행된 동물등록제에 따른 것이다.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는 의무적으로 내·외장형 무선식별 장치를 해야 한다. 등록했더라도 동물의 소유자나 소유자의 주소·전화번호, 동물의 상태 등이 변경된 경우에도 그 내용을 신고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지자체가 이렇게 반려견 등록을 독려하고 있는 것은 늘어나는 반려동물의 유실이나 유기동물 발생에 따른 피해가 잇따르고 있
사설
남도일보
2021.09.2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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