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이(29)와 방송인 강남(30)이 교제 3개월 만에 결별했다. 1일 두 사람의 소속사 열음·R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이와 강남은 최근 헤어졌다. 이들은 각자 일에 몰두하다가 자연스럽게 이별 수순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잘크톤 이벤트 참여하기 강남의 소속사 RD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유이와 강남, 두 사람은 최근 바빠진 활동과 스케줄로
개그맨 이휘재(45)씨의 아버지를 비방하는 댓글을 인터넷 포털에 올린 누리꾼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인터넷에 이씨의 가족을 비방하는 댓글을 단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로 20대, 30대 남성 4명을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5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치매에 걸린 이씨의
그룹 '비스트' 출신 가수 장현승이 팀을 탈퇴한 지 약 1년3개월 만에 그간의 논란에 대해 뒤늦은 반성을 글을 남겼다.장현승은 7월3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룹 활동과 팀워크를 위한 이해보다는 제 개인을 고집하는 데에 힘을 썼고, 남의 말은 듣고도 곧바로 제 고집과 자존심을 부려 멤버들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을 많이 힘들게 했다"고
한류스타 배우 이종석(28)이 입영영장은 받았지만 입소 시기는 결정된 바가 없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앞서 이종석이 다음달 10일 입소,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한다는 설이 나왔다.YG는 "이종석은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VIP'와 9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LG생건, 자사상표 'SU:M'과 유사하다며 소송법원, 원고 손 들어줘…"SUM 사용해선 안돼" SM엔터테인먼트가 법원 판결로 인해 'SUM' 상표를 폐기해야 할 위기에 놓였다. SUM은 S와 M 사이에 U(You)가 들어있는 합성어로, '너와 함께 SM'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SM의 상표다. 서울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옥자'가 비멀티플렉스 상영만으로 개봉 누적 관객수 30만 관객을 돌파했다.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넷플릭스와 전국 극장에서 공개된 '옥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30만953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개봉 28일 만의 기록이다. 개봉일 기준 전국 극장 스크린 점유율 1.
대세 그룹 '방탄소년단'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윙스'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27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월 8~10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이 공연장에서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더 파이널' 콘서트를 연다. 고척스카이돔은 국내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미혼모를 위해 기부금을 쾌척했다.김동완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추진 중인 미혼모 지원 사업에 최근 54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에도 같은 사업에 4600만원을 내놓았다.김동완은 중국 쓰촨성 대지진, 위안부 할머니, 연평도 피해주민 돕기 등을 위해 기부하는 등 그동안 선행에 앞장서왔다. 한편 김동완은 10월8일
배우 김사랑(39) 측이 무단횡단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김사랑 소속사는 "김사랑이 파란불에 건넜는데, 힐이 높아 걸음이 느린 탓에 중간에 신호가 바뀌었다"며 "매니저가 멈추게 한 후 다시 건너라고 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김사랑은 해외 화보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빨간 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폭염을 한 방에 날려줄 여행 예능이 다음달 대거 방송될 예정이다.현대인의 라이프 트렌드 '욜로'(YOLO·You Only Live Once의 약자로 한번 뿐인 인생) 열풍 속에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6일 CJ E&M에 따르면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 8월 4일 밤 9시50분 첫 방송을 확정했
방송인 하리수(42·이경은)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25일 '비디오스타' 측은 "하리수가 가수 길건(38)·개그맨 김기수(41)·팝아티스트 낸시랭(38·박혜령)·가수 장문복(22)이 '똘통령(똘아이 대통령)-어느 별에서 왔니' 특집을 녹화했다"며 "8월1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고 밝혔
남궁민 주연 SBS TV 새 수목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이 첫 회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전파를 탄 '조작' 1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12.6%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방송된 KBS 2TV '학교 2017'은 4
코미디언 박경림(38)이 드라마에 출연한다. 24일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박경림은 9월 방송 예정인 웹드라마 '복수노트'에 합류한다. 드라마는 10대 소녀의 복수를 다룬 작품으로 한 소녀가 이름만 쓰면 복수가 이뤄지는 노트를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판타지드라마다. 박경림은 이 작품에서 주인공 중 한 명인 '덕희
방송인 유재석과 탤런트 김성령(51)씨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센터' 건립비로 수천만원을 기부했다. 경기 광주 나눔의집은 유씨가 지난 11일 인권센터 건립비로 5000만원을 입금했고, 김씨가 14일 1000만원을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나눔의집은 21일 통장 정리를 하면서 이 같은 후원내역을 알게 됐다. 나눔의집 관계자는 "유씨와 김
배우 서유정(39)이 9월 결혼한다. 21일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유정은 9월29일 세 살 연상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 장소는 미정이고, 양가 가족과 친지를 초대해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다. 잘크톤 이벤트 참여하기 서유정은 "예비신랑은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 활동을 이어온 저의 지친 마음과 상처를 보듬어주시고 치유해 준 귀한 분"이
(사)DMZ국제다큐영화제, 일본·중국·대만에서 만든 다큐 상영 일본과 중국, 대만에서 제작한 위안부 다큐멘터리 5편이 관객을 찾아간다. 더보기 Click (사)DMZ국제다큐영화제는 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과 함께 서울 마포구의 예술 공간 '탈영역 우정국'에서 '여성주의 시각으로 읽은 군 위안부 다큐'를 상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언 "'때려 달라'고 해서 때렸다" 주장법원 "관련 증거 의하면 모두 유죄 인정" 여자 친구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아이언(25·본명 정헌철)에게 법원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권성우 판사는 20일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정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
檢, 징역 10개월에 집유 2년 구형탑 "앞으로 이런 일 없을 것" 반성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된 그룹 빅뱅의 멤버 탑(30·본명 최승현)에 대한 1심 선고가 20일 내려진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지철 부장판사는 이날 최씨의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최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인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밴드 '십센치'(10㎝) 출신 윤철종(35)이 사과했다.윤철종은 19일 전 소속사인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를 통해 "분명한 제 잘못"이라고 밝혔다.대마초 흡연 사실이 알려지기 직전 십센치를 건강 상의 이유로 탈퇴한 그는 "저의 실수로 (십센치의 또 다른 멤버인) 정열이와 회사에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지난해 17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가수 양수경(52)이 27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17일 소속사 오스카 이엔티에 따르면 양수경은 오는 9월 9~10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단독 공연 '양수경의 초대'를 펼친다.양수경은 이번 콘서트에서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사랑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