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출신 전직 국회의원 15인은 8일 성명을 내고 “이낙연 후보에게 광산을 위해 헌신할 기회를 달라”는 지지선언을 했다.이날 성명에는 김경천, 김동주, 김종배, 배기운, 문희, 안재홍, 유인학, 이영권, 양경자, 전갑길, 정호선, 정균환, 채일병, 최성, 최영희 의원 등 15인이참여했다.이들은 성명서에서 “누구나 잘 알고 있듯이 이낙연 후보는 5선 국회의원에 재선 전남도지사, 그리고 국무총리와 당대표를 역임한 호남의 대표적인 정치인이다”며, “그는 단순히 화려한 정치경력뿐만 아니라 현존하는 정치인 중에서 가장 청렴하고 도덕적이며,
기획특집
윤종채 기자
2024.04.09 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