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벤처 창업을 위해 총 8조원 가량을 지원한다.정부부처, 정책금융기관, 벤처캐피탈 등 총 14개 기관은 올해 창업·벤처 육성을 위한 융자 규모 5억1700억원, 투자 규모 2조4192억원, 창업 인프라 구축·지식재산 평가 지원 등에 2701억원 등 총 7조 8593억원 책정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 서울 여의도동 렉싱턴 호텔에서 최문기 미래부
개그맨 김병만이 운영하는 치킨 브랜드 '투마리치킨'이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에 나섰다. 투마리치킨은 창업시즌을 맞아 공격적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개편된 투마리치킨 홈페이지(www.twomari.co.kr)는 치킨 메뉴와 가맹업주들을 위한 소자본 창업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김병만 투마리치킨 대표는 "전 가맹점의
아웃도어 대리점 예비창업자인 강상수(57·서울 강서구 화곡동)씨는 최근 창업을 준비하면서 고민이 하나 생겼다.3억 여원이 넘는 투자비용은 둘째 치더라도 수익률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게 없어서다.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게 "얼마나 많이 수익(마진율)을 낼 수 있느냐"라고 항상 생각하던 그였기에 고민이 크다.지난해 30여 년간의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퇴직금과
아웃도어 대리점 창업, '매장수' '점포당 매출' 따져봐야…무늬만 화려한 곳 많아아웃도어 산업이 매년 20% 이상 급성장하면서 아웃도어 대리점 창업이 은퇴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브랜드에 대한 정확한 정보 부족으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아웃도어 대리점 창업 시 최소한 알아야 할 내용 등을 점검해 본다. 무늬만 화려한
국내에서 기업 창업후 2년이 지나면 절반이상이 사라지고 생존률이 49.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사업자등록과 부가가치세, 법인세, 근로소득지급명세서 등 행정자료를 이용해 기업의 신생과 소멸 상태를 파악한 '기업생멸 행정통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국내 창업 기업 생존율은 평균 창업 1년 후 62.5%, 2년 후 49.
기호식품인 커피를 파는 전문점마저 서울 강남 지역에 밀집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사회 고착된 양극화가 재차 확인된 셈이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이달 현재 서울 25개 자치구내 스타벅스와 카페베네, 파스쿠찌, 엔제리너스 커피, 탐앤탐스 등 6개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입점 현황을 조사한 결과다.26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내 6개 대형 프
최근 커피 창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구직사이트 잡코리아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의 38.5%가 창업 희망 분야로 '커피 전문점'를 꼽았다.취업난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등으로 커피 전문점은 최근 몇 년간 자영업자들의 위한 탈출구로 각광받아왔다.하지만 커피 전문점 시장도 점차 포화 상태로 달려가고 있다.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은 물
프랜차이즈가 노령 은퇴자들에게 각광 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창업이 쉽다는 데 있다.돈만 있으면 누구나 가맹본부에서 제공하는 인테리어, 설비, 원자료는 물론 경영 노하우와 브랜드 이미지마저 살 수 있다.하지만 창업이 쉽다보니 프랜차이즈 계약이 끝나면 남는 것은 설비와 계약서 몇 장뿐이라는 비난도 함께 듣는다.결국 편하게 앉아서 돈을 벌겠다는 부푼 꿈은 필연적으
SPC그룹 제빵 프랜차이즈인 파리크라상은 최근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에게 커피를 함께 판매하는 '파리바게뜨 카페'로 업종을 변경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현재 제빵 업계가 공정거래위원회의 '모범거래기준'에 직격탄을 맞으면서 고육지책으로 나온 해법이다.SPC 관계자는 "커피가 가장 수익이 많이 나는 품목이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을 설득해서 보다 많은 수익을
대한민국은 지금 '프랜차이즈 공화국'이다. 창업열풍에 힘입어 프랜차이즈는 큰 길, 골목 가리지 않고 무한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제 전국 어느 도시를 가든 커피전문점, 편의점, 제과점, 치킨전문점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신설 점포수는 늘지만 그만큼 또 문을 닫고 있다. 프랜차이즈라도 경쟁의 틈바구니에서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프
현재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인들의 바람은 무엇일까. 성공 창업, 그 중에서도 연중 비수기 없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별도의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초보 창업인들도 부담 없이 운영할 수 있고, 현재와 같은 경제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타격을 받지 않을 수 있는 창업을 원할 것이다.때문에 최근 몇 년 간 커피전문점 창업이 많은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맛집이 존재하고 있다. 맛집의 기준을 무엇으로 세우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많은 이들이 생각하는 맛집은 다른 무엇들보다도 음식의 맛으로 선택될 것이다.다른 음식점에 비해 특별한 맛도 아니고 익숙한 듯한 맛이지만 한번 맛보면 다시 찾지 않고는 못 배기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우리는 일반적으로 그런 음식점을 맛집이라고 부른다.이미 맛집으로
연평균 9.2% 성장률, 시장 잠재력 클 것한국 뷰티산업이 화장품 산업보다 시장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주목되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후원으로 개최된 ‘한국뷰티산업 글로벌화 전략 수립을 위한 국제세미나’에서 이 같은 내용이 제시된 것.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뷰티산업이 연평균 9.2%의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연
최근 단순히 맛으로만 승부하는 것을 넘어 이색적인 분위기와 컨셉이 담긴 맛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 음식점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감성을 터치하는 것도 중요해진 것.이에 따라 친구나 연인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모던 빈티지 이자카야 주점 ‘키친수다’(www.suda200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인들에게 최근 몇 년간 단연 일순위로 고려되는 창업아이템은 단연 커피전문점 창업이다. 원두커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소비심리가 변화하면서 커피전문점은 이제 원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찾을 수 있는 대중적인 장소가 되어가고 있다.때문에 커피전문점은 유망창업아이템이라고도 평가받고 있지만, 소규모·소자본 창업 희망자들의 경우 초기 창업비
전문가들에 의하면 올하반기 창업시장의 전망은 당분간 밝다고 한다.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이다. 흔히 프렌차이즈 창업을 위해선 창업아이템 선정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20~30대 뜨거운 관심 창업시장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곳은 주점이다. 하루에도 수십개의 주점 생긴다. 문을 닫는 곳도 그만큼 많다. 고객 연령대와
취업 대신, 혹은 은퇴 후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개인 창업보다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가맹을 통한 창업은 일반 창업보다 성공률이 높고,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돼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청년층 및 중장년층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하지만 창업관련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이
전남도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해 올해 4개 권역별로 여성 취업·창업박람회를 개최키로 하고 오는 9월 6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서부권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도는 이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구인업체를, 29일까지 구직여성을 각각 모집하기로 했다.서부권 박람회는 목포·장흥·강진·해남·영암·무안·완도·진도·신안 등 9개 시·군을
실내 포장마차 프랜차이즈 ‘수상한 포차’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지난 7월 30호점을 돌파하는 등 성장 가속세를 타고 있다.수상한 포차 가맹점의 매출은 평균 3~400만원 정도(주말기준). 최근 경기불황의 여파로 동일 업종들의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인 것에 비해, 수상한 포차 매장은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
오늘부터 차종례展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전남 고흥 남포미술관은 ‘2012 하반기 중견작가 초대전’의 하나로 조각가 차종례 초대전을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연다고 밝혔다.‘낯선 경계에서 피는 상상’이라는 타이틀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는 자연에 대한 작가의 따뜻한 감성이 녹아든 ‘드러내기와 드러나기’(Expose Exposed) 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