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트라우마센터는 2012년 10월 18일 전국 최초로 부당한 국가공권력에 의한 국가폭력을 경험하신 분들과 그 유가족의 트라우마를 전문적으로 치유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그동안 광주트라우마센터는 5·18민주화운동 중 국가폭력을 경험하신 분들과 그 유가족, 그리고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 사건의 경험자와 그 가족을 비롯해 여순항쟁, 조작간첩사건, 부마항쟁, 아람회사건, 삼청교육대, 사북항쟁, 형제복지원, 선감학원, 민족민주열사, 민주화운동 관련 등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과 그 유가족의 트라우마를 치유해 오고 있다. 2021년 말까
기고문
남도일보
2023.11.29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