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최근 행정, 의회, 전문기관, 상공인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광양시 상권활성화 방안 수립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중간보고회는 광양시장을 비롯한 광양시의회 백성호 부의장과 시의원, 지역상공인 단체, 시 관련 부서장 등 20명이 참석했다.주요 내용은 자율상권구역과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이 가능한 구역 발굴과 4개 (광양읍, 중마동, 광영동, 금호동) 지역에 대한 상인과 소비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했다.광양시는 상권 활성화 5개년 종합계획 수립과 광양읍, 중마동, 광영동, 금호동을 중심으로 침체된 주요
광양
양준혁 기자
2024.02.26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