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덕영 “창의적인 도심경관 조성” 전덕영 바른미래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11일 “인권과 문화도시라는 광주의 상징성과 천혜의 자원인 무등산을 충분히 살리고, 권역별 특색을 잘 살리는 도심경관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전 후보는 “광주 군공항 이전으로 광산구와 서구, 북구권 일대의 창문이 열리는 시대를 견인해 나가겠다”면서 “광주·전남 상생의 지혜를 모아 이전 대상지를 조속히 선정하는데 역량과 지혜를 모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또 전 후보는 “푸른길 공원을 집중지원하고 무등산, 중앙공원 등의 생태문화공간 확보에도 빈틈 없는 시
이용섭 “민주열사 숭고한 뜻 계승”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가 10일 6·10민주항쟁 31주기를 맞아 “5·18민주화운동에서 6·10민주항쟁으로 이어진 민주열사들의 숭고한 헌신이 대한민국의 굳건한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로 이어지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이날 성명을 통해 “6·10은 민중항쟁사의 정점으로 국민이 승리한 역사”라며 “희생되신 민주영령들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고 유가족 여러분께도 진심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추모했다.이 후보는 “6·10항쟁은 6·29선언과 직선제 개헌을 이끌어내
송귀근 “관권선거 도를 넘어” 송귀근 민주평화당 전남 고흥 군수 후보가 10일 “선거가 막바지로 향하면서 관권선거 움직임이 도를 넘고 있다”고 밝혔다.송 후보는 이날 논평을 통해 “일부 이장들과 고흥군청 간부들이 전화 등으로 특정 후보 지지를 종용하고 있다며 실명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며 “거기에다 박병종 군수의 특정 후보 지지를 권유하는 전화를 받았다는 제보도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송 후보는 “고흥군 공무원노조 홈페이지에는 사전투표 전날부터 계속적으로 군수님 이하 일부 실과소장 및 읍면장들이 유무선 전화 등을 통해
정순애 “사회적 약자 위해 일할 터” 정순애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의원 서구 제2선거구 후보는 10일 본인의 선거 사무실에서 장애인 부모연대 회원들과 만나 조촐한 간담회를 갖고 장애를 앓고 있는 부모님들의 애로 사항을 경청했다고 밝혔다.장애인 부모 연대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과거에 비해 장애인에 대한 예우나 편견이 많이 향상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현실은 편견과 처우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이 많다”고 토로했다. 이에 정 후보는 “시의회에 입성하게 되면 단순한 처우개선뿐만 아니라, 장애인 체육시설의 최적화를 위해 최첨단 장비
박용권, 주말 릴레이 유세 펼쳐 박용권 민주평화당 광주 남구청장 후보는 지난 9일 오후 남구지역 후보자들과 함께 ‘푸른길공원’에서 릴레이 유세를 펼쳤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푸른길 릴레이 유세에는 장병완 국회의원과 박용권 남구청장 후보와 김애정, 박춘수 광역의원후보, 남광인, 박용화, 하주아 기초의원 후보등이 함께 남광주다리에서 동성고 입구까지 푸른길 구석구석 도보로 돌며 주민들과 악수를 하며 민주평화당의 지지를 호소했다.또한 곳곳에 세워진 후보 유세차에 올라 ‘푸른길을 광주 도시관광 명품길로 조성’ 하겠다는 공약과 함께 백
구충곤, 9가지 공약 실천 약속 구충곤 더불어민주당 전남 화순군수 후보는 10일 전국농민회총연맹 화순군농민회(회장 백남수)와 농업공약 실천 협약식을 갖고 화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유지·발전시키기 위해 농업공약 실천을 약속했다고 밝혔다.구 후보는 지난 9일 화순군농민회 사무실에서 백남수 화순군농민회장과 면 지회장 등 집행부가 함께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화순형 자치농정 확립에 상호 인식을 함께하며,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9가지 농업정책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농업 정책 협약서에는 ▲농민수당제 시행
전정철 “담양을 새롭게 밝히자” 전정철무소속 전남 담양군수 후보는 최근 담양읍 중앙공원에서 군민 및 지지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담양을 새롭게 밝히자‘는 주제로 촛불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전 후보는 “하나의 촛불이 자기 얼굴을 못 비치지만 여러 명이 한테 모여 촛불을 밝히면 담양을 밝힐 수가 있기 때문에 이번 촛불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그동안 담양에서 23년이란 정치를 하면서 제왕적으로 군림하고 생태도시를 빌미로 각종 규제와 조례로 군민의 삶을 억압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번엔 반드시 담양군수를 바꿔서
이은방 “여성·청소년 친화도시 구축” 이은방 민주평화당 광주 북구청장 후보는 10일 가칭 ‘여성·청소년 친화센터’를 통해 북구를 전국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여성·청소년 친화도시로 완성해 가겠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 출산, 양육 등의 사유로 경력단절을 겪은 여성들은 경제활동 재참여가 어려워 상대적으로 저임금, 비정규직화를 초래하고 있다”며 “ 청소년의 경우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맞춤형지원책이 필요하나 현실적인 한계를 나타내고 있어 ‘여성·청소년친화센터’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 설계와
문인 “민생경제 살리기 최선” 문인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후보는 10일 “구청장이 되면 민생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기준 국내 자영업자 비중은 전체 취업자의 21.3%로, 10% 내외 수준인 선진국과 비교하면 여전히 적지 않은 수준”이라면서 “민생경제의 큰 축인 자영업을 이대로 방치하면 자칫 우리 경제의 숨통을 죄는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문 후보는 “더 큰 문제는 이들이 자영업에서 밀려나도 고용 상황이 좋지 않아 취업할 곳을 찾기도 어
김명진 “맞춤형 복지 대책 절실” 김명진 민주평화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는 10일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은 불고 있지만, 빠르게 오르는 물가, 최저임금 인상의 여파로 노동자, 서민들의 가계부에는 빨간불이 들어왔다”며 “사회보장을 더욱 촘촘히 해서 서민들을 보호하고 중산층이 살맛나는 경제생태계를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했다.김 후보는 “광주시 전체 고1 학생들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하더라도 연간 100억 원이면 충분하다”며 “차별 없는 무상급식과 헌법에도 보장하는 교육의 정신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 후보는 “위기
송갑석 “살기 좋은 광주 만들겠다”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는 10일 동구 금남공원과 구 도청 앞 5·18민주광장까지 행진하는 ‘민주에서 평화로’ 행사에 참석했다.송 후보는 “1987년 당시 전남대학교 2학년 학생으로서 동갑내기 같은 학 번 같은 학년 이었던 고 이한열 열사의 장례식 당일 맨 앞에서 열사의 관을 매고 있으면서, 열사 어머님의 통곡과 절규를 고통 속에서 지켜봐야 했던 아픔이 기억 난다”면서 “광주에서 서울까지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한 목소리로 싸웠던 시절, 그 때의 숭고한 희생과 노력
박우량 “소형 저온 저장고 노후 비용 부담” 박우량 무소속 전남 신안군수 후보는 10일 “군수 재임시절, 농·어가에서 생산한 소중한 농수산물을 장기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소형 저온 저장고’를 2천여 농어가에 설치토록 했었다”면서 “설치한지 5∼12년이 돼 노후화로 인한 화재위험과 보수지연 시 발생하게 되는 과도한 농어가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 전문업체로 하여금 냉장보관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대대적인 보수를 해야 할 부분을 면밀히
하승완 “벌교읍, 현안사업 해결” 하승완 무소속 전남 보성군수 후보는 10일 전남 보성군 벌교역 앞에서 가진 유세에서 벌교읍의 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고 밝혔다.하 후보는 이를 위해 ▲벌교읍 도심재생사업 및 지역상권 활성화 ▲벌교체육시설 현대화 및 스포츠특구 사업 시행 ▲벌교 농공단지 활성화 및 지원 확대 ▲소설 태백산맥 문화거리 활성화( 예술촌 조성, 빈집 재정비로 예술인·청년·소상공인 임대 지원) ▲벌교 꼬막·패류 맛집문화거리 조성 ▲여자만 갯벌 회복사업 및 바다목장 조성 ▲벌교천·갈대밭 생태관광공원 개발 등의 공약을
임우진 “당선시 3선 출마 포기” 임우진 무소속 광주 서구청장 후보는 10일 이번 광주 서구청장 선거를 마지막으로 다시는 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임 후보는 이날 거리유세에서 “이번 선거를 통해 다시 서구청장으로 일하게 되면, 제 인생의 마지막 봉사로 생각하고 더 이상 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 며 “또 당선 땐 4년 동안 무보수로 일하며 월급 전액을 장학금과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이같이 밝혔다.임 후보는 “민선 7기 4년 임기동안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해 모
김성환 “동구, 높은 사전투표율” 김성환 민주평화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가 10일 “동구가 광주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이유는 동구의 중단 없는 발전을 바라는 이가 많기 때문이다”며 “남은 본선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8일과 9일 지난 이틀간 사전선거동안 광주 동구 투표율이 28.92%를 보였다”며 “중단없는 동구 발전을 바라는 동구민들의 열망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저도 지난 8일 동구에서 사전투표를 하면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고 4번을 외치며 유권자들이 권리를 행사하는 모습도 잘
임택 “선거, 지속적 관심 부탁” 임택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는 10일 “광주 동구의 높은 사전투표율은 동구의 변화를 갈망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표출된 것”이라며 “남은 선거운동 기간에 더욱 열심히 뛰어 더 많은 민심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각오를 전했다.임 후보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실시된 6·13지방선거의 전국 사전투표율이 20.14%인 가운데, 광주 동구의 투표율은 28.92%로 광주 5개 구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며 “북미 정상회담과 월드컵에 가려 이번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
조승민 “노후 건물 안전 대책 시급” 조승민 더불어민주당 동구의원 가 선거구 후보는 10일 “동구 관내 30년 이상 소형 노후 아파트가 약 30여개에 달하며 여기에 거주하고 있는 3천 세대가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이에 대한 안전진단 및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조 후보는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시특법)은 1, 2종에 해당하는 건물만 정기적 안전진단을 받도록 하고 있으며 연면적 5만㎡ 이상 건축물이나 16층 이상 공동주택, 또는 연면적 3만㎡ 이상 건축물 등이 여기 포함되고, 30년 이상 10층이하 및 1천㎡
북구 유일한 정의당 후보 윤성재가장 경합이 치열한 다선거구에 출마6.13 지방선거가 막이 오른 가운데 윤성재 후보는 정의당의 유일한 북구 의회 의원 후보로서 지역 주민들의 지지를 얻기위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북구 의회 의원 20명 뽑는데, 적어도 정의당 의원 한명은 있어야 서로 견제하고 상호협력도 하면서 북구 의회 및 지역 발전도 도모할 수 있는 것 아니겠냐”고 지역 유권자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사진은 모두가 획일적이고 비슷한 유세차량들 속에서 5월 정신과 과거 힘들고 가난했던 80년대 서민들의 추억을 간접적으로나마
전덕영 “부적격 인사 임명 안할 터” 전덕영 바른미래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7일 “인사가 만사라고 했는데, 역대 광주시는 인사비리가 끊이지 않았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약속했다.전 후보는 이를 위해 “낙하산 인사는 결코 하지 않고, 인사추천과정에 일체 관여하지 않을 것이며 시의회 인사청문에서 부적격이라고 판단한 인사는 임명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른 후보들도 광주시민께 이런 약속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전 후보는 “민주당 서구청장 후보는 인사청탁과 뇌물수수 의혹이 제기되었고, 시장 후보의 최측근은 선거법
이용섭 “조용한 선거유세 주력”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7일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조용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1자리시장 2용섭의 12대 정책’ 발표 후 스무 차례 넘게 진행한 ‘주요현안 집중점검 투어’를 공식선거운동 시작 후에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주요현안 집중점검 투어’는 뜻 그대로 광주에서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주요현안 현장을 찾아 현재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 중인 프로젝트다. 또 온라인 시민불편 접수 플랫폼 ‘광주행복 1번가’ 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