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은 최근 군청 소회의실서 군의회의원들과 재생에너지위원회위원,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탄소중립실천으로 미래세대가 행복한 영광’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과 에너지 생산 및 소비전략·시티 조성 등 에너지 산업 생태계 구축 및 성장전략 등이 주된 골자다. 특히, 수소산업 육성 등 신산업발굴 전략과 RE100 산업단지 조성 등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전략·신재생에너지 주민참여 방안 등 6개
전남 영광군은 최근 강종만 영광군수 주재로 군의회 의원·부군수·실과소장·용역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수 돔배섬 관광자원개발사업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용역사 추진내용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돔배섬 입지 및 지리적 여건·최신관광트렌드·영광군 방문 관광객 특성 등의 개발여건 분석을 통한 개발 컨셉 도출·지형에 따른 기본공간구상·도입시설에 대한 사업타당성 등이 논의됐다.강종만 영광군수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관내 대표 관광지 백수해안도로가 돔배섬
전남 영광군은 2023년 전국(장애인)체전 화합 콘서트 ‘동행’이 다음달 3일 오후 7시 영광 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화합 콘서트 ‘동행’은 성악가 이남현, 박선경, 휠체어 댄서 강세웅, 비장애인 파트너 이미경, 부활 보컬 김재희, 광주·전남 연주단체 앙상블 칸타빌레(지휘 강직, 대표 김은민) 등이 함께한다.이번 콘서트는 폭넓은 레퍼토리와 수준 높은 음악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고자 마련됐다.앙상블 칸타빌레는 ‘아름답게 노래하는’ 이라는 뜻을 가진 광주·전남 클래식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웅장함
전남 영광군은 최근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 일원서 ‘2023년 국제농업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되는 전남도 강소농 대전에 참가, 관내 우수 농산물을 널리 홍보했다고 25일 밝혔다.강소농대전은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에게 도시소비자 및 바이어와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이며 기술력이 높은 우수한 농식품을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영광군 부스에는 ‘영광이레’가 친환경적으로 생산하는 비트즙·비트분말·건조 단호박 등을 전시·판매하면서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도시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렸다.고윤자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
전남 영광군은 최근 우산근린공원서 강종만 군수와 군의원·신생아 가족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신생아 탄생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 신청자 96명 중 50명은 나무를 직접 식재했고, 당일 참여가 어려운 46명은 군에서 직접 단풍나무를 심었다.앞서, 영광군은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합계출산율 1.81명으로 4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영광군 관계자는 “신생아 탄생 기념숲 나무심기 행사는 신생아 탄생 기쁨을 온 군민과 함께 나누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했다”고 말했다.한편
전남 영광군은 영광읍사무소에 디지털배움터를 마련,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오는 11월 30일까지 오후 1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영광읍사무소에서 누구나 무료로 키오스크 사용법 및 스마트폰 기초·활용 등 여러 정보화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디지털 배움터는 영광군과 더불어 22개 시·군과 연계해 진행되고 있다. 각종 행사장 및 단체·기관에 찾아가는 사업을 지난 4월부터 추진해오고 있다.이영길 총무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군민들의 정보화 능력은 곧 지역의 경쟁력이라며 군민의 눈높이에서 실생활에 도움이
영광경찰서 법성파출소는 최근 법성면 노일일자리 사업 참여자 대상으로 ‘노인교통사망사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산물 수확기 철을 맞아 ▲보행자 및 농기계 ▲이륜차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사망사고 사례 위주로 교육이 진행됐다.특히, 법성면 소재지에서 발생한 역주행 교통사고 동영상을 시청하며 ‘노인전동차 운행시 교통법규 준수’를 각별히 당부했다.법성파출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방문해 농산물절도 예방·보이스피싱·교통안전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영광/김관용 기자
강종만 전남 영광군수는 20일 국회를 방문해 지방재정 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달 6일에 이어 이날 국회를 재방문한 강 군수는 군 역점사업과 지역현안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번에 건의한 국가 예산사업은 수출주력형 e-모빌리티 공동생산 기업지원(90억원), 영광 우평지구 배수개선 사업(85억),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특화 브랜드사업(184억), 영광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179억), 영광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170억), 퍼스널 모빌리티
전남 영광군은 최근 귀농·귀촌인 기초영농 기술교육 교육생을 대상으로 ‘2023년 국제농업박람회’를 방문해 현장견학을 다녀왔다고 19일 밝혔다.하반기 기초영농 기술교육 과정 중 진행된 이번 현장견학은 ▲저탄소 농법 ▲AI활용 스마트 팜 ▲친환경 유기농 선순환 농법 등이 눈길을 끌었다.견학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친환경·유기농 농법의 가치와 필요성을 느끼며 친환경 농업 기술의 내용과 사례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농업 정보 수집은 물론 교육생들 간 상호 교류로 귀농·귀촌인과 신규농업인들의
전남 영광대마중학교는 최근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2학기부터 지역 어르신 및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파크골프를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영광대마중은 체육관이 없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한빛원자력 파크골프장을 활용해 운영하고 있다.또, 운동장에 간이연습장을 준비해 학생 뿐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사제동행 파크골프 활동에 참여한 이은찬 학생은 “평소 선생님들과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쉽게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정민섭 교사는 “3대가 함께 즐기는 파크골프를 통해 학
전남 영광군은 최근 무주택 청년들의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전세보증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최근 임대차 계약 종료 이후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전세사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사회초년생·저소득 청년들의 주거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은 이미 납부한 보증보험 보증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최대 3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신청자 본인(또는 배우자)이 영광군청 종합민원실 주택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심사 등의 절차를
전남 영광군은 무주택 청년들의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전세보증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이란 최근 임대차 계약 종료 이후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전세사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사회초년생,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은 이미 납부한 보증보험 보증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최대 3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신청자 본인(또는 배우자)이 영광군청 종합민원실 주택팀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심사 등의 절차를
전남 영광군은 최근 3일간 대마 e-모빌리티연구센터에서 ‘2023년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전남도·영광군·한국자동차공학회·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EV 부문 71개팀과 포뮬러 부문 10개팀을 포함한 총 81개팀, 1천900여명이 참가했다.대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전기차로 경연을 펼치는 이 대회는 창의적아이디어와 혁신적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미래차 분야를 이끌 핵심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EV 포뮬러 분야 시범경기를 개최해 전기차 기술의 중요성과 성장잠재
전남 영광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서 ‘치유농업 육성 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운영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김정섭 부군수 주재로 치유농업 관련 실과장 등 10여명 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역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참석자 간 의견 공유 시간도 마련했다.이번 용역기관인 영광국제마음훈련원은 지역 특산자원인 모싯잎·딸기·찰보리 등을 활용하며 사람의 생애주기를 크게 청년기·성년기·노년기로 구분 지었다. 이 가운데 자아정체감 확립과 스트레스 감
전남 영광군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중소 대기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이며 올해 총 사업비 2억7천만원을 확보했다. 지원율은 국비 50%·군비 40%·자부담 10%이다.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시행령 제3조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른 1~5종 사업장이다.보일러·건조시설 등 대기배출시설 사용연료가 중유·저황왁스유·정제연료유·부생연료유·시행령 제42조제1항에 따른 고체연료 등으로 미세먼지 다량 발생시설이다.다만,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에
전남 영광군은 최근 해양수산부 주관 ‘2023년 해양쓰레기 저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시·군·구 단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시상금 1천500만원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에 첫 참가한 영광군은 ‘해양쓰레기 실명제 마대 보급사업’ 아이템으로 다른 시·군과 차별성을 부각시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현재 시범사업으로 시행중인 ‘해양쓰레기 실명제 마대공급’은 어민들 스스로 폐어구 등 어업활동 중에 발생되는 쓰레기를 바다에 버리지 않고, 어촌계명이 적힌 해양쓰레기 전용 마대에 담아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는 사업
전남 영광군의회는 강필구 의장(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 등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들이 최근 국회에서 김기현 당대표를 만나 지방의회의원 의정활동비 인상을 건의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의정활동비가 지난 2003년 책정된 이후 20년이 지난 현재까지 물가 인상률 등을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동결돼 겸업과 겸직 금지로 재정적 여건이 취약한 지방의원 현실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강 의장은 “지방의원 전문성을 강화하고, 유능한 인재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의정비 현실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최저 생
전남 영광군은 원조 한류 스타 김연자가 지난 15일 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기념식에 참석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광주 출신인 김연자는 ‘수은등’, ‘타인의 얼굴’, ‘아모르파티’ 등 수십 년에 걸쳐 수많은 히트곡과 전세대의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김연자는 “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기념식을 축하드리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먹거리를 가진 상사화의 고장 영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영광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강종만 영광군수
전남 영광군은 최근 민간전문기관과 함께 관내 허가된 염전 78개소 전체를 방문해 천일염 방사능 검사를 위한 시료를 채취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방사능 검사는 올해 생산돼 창고에 보관중인 거래 직전 단계의 천일염이 대상이다. 국내 식품기준과 동일한 검사 기준을 갖고 방사능(요오드·세슘) 물질 검출 여부를 검사한다. 검사결과는 3주 후에 관내 전광판 및 수산물 방사능 안전정보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영광 천일염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생산량을 차지하며 우리나라 3대 어장인 칠산바다 갯벌서 만들어낸 친환경 소금이다.염분 비율
전남 영광군은 최근 영광경찰서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영광군 자치경찰 실무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실무협의회는 군민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관련기관 간 실무적인 협력과 지원을 위해 구성·운영된다.주된 협력 분야는 생활안전·여성 청소년·교통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치안 업무 분야다.이번 회의는 상반기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내년도 예산편성 시기를 고려해 군 특성에 맞는 치안시책 발굴·범죄예방 기반시설 확충 등 치안 관련예산 편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