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BO 퓨처스리그가 내달 2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650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한다.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퓨처스리그는 3월 26일 오후 1시 이천(두산-LG), 서산(SSG-한화), 함평(삼성-KIA), 문경(KT-상무), 상동(NC-롯데) 등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퓨처스리그는 지난해와 같이 북부(한화, 두산, LG, SSG, 고양)와 남부(상무, 롯데, KIA, KT, NC, 삼성) 2개 리그로 나눠 진행된다.북부리그는 20차전(홈, 원정 10경기), 상무를 제외한 남부리그는 18차전(홈, 원정 9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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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2024.02.11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