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은 해양기후치유센터와 해양문화치유센터에서 진행한 시범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해양기후치유센터에서는 신지 명사십리의 청정 환경과 해양기후를 활용해 노르딕워킹과 필라테스, ‘노래하는 그릇’이라는 뜻의 싱잉 볼(Singing Bowl) 명상, 차(茶) 명상, 해변 엑서사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해양문화치유센터는 인체 오감(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과 완도의 자원을 활용해 시청각동에서 미디어 아트를, 후각동에서 아로마 교실을, 촉각동에서 공예 교실을, 미각동에서 요리 교실을 운영했다.해양기
완도
이민혁 기자
2023.12.28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