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해양경찰서가 최근 층 회의실에서 2024년 국제 해양 범죄 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해상을 통한 밀항·밀입국·마약, 밀수 범죄 등 국제 해양 범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신속한 업무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협의회는 국정원,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세관, 광양세관, 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 국립여수검역소, 제3해안감시기동대대, 전남지방경찰청,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국제 해양 범죄 예방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협의회는 ▲최근 국경 침해 범죄, 외국인 강력 범죄, 밀수 범죄 유형
동부권
허광욱 기자
2024.04.01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