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된 해남윤씨 영모당과 추원당의 역사적 의미를 찾고 후세에 전할 학술적 내용을 정립하기 위한 학술심포지엄이 최근 강진아트홀 소극장에서 개최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학술심포지엄은 강진군이 주최하고 강진문화원, 해남윤씨대종회, 강진역사연구회, 강진일보, 한국산학협동연구원, 광주교대역사문화교육연구소 등이 주관했다.이 자리에는 서순철 부군수, 김보미 군의장, 김주웅 도의원, 윤영남 군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차용훈 한국산학협동연구원장, 해남윤씨 종친회원, 강진고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간단한
강진
이봉석 기자
2023.11.28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