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5박 7일간 몽골을 찾아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조선대병원 의료봉사단이 찾아간 몽골 헨티종합병원은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약 400㎞ 떨어진 곳이다. 의료기반이 취약한 지역에 위치해 있어, 정성 담긴 나눔의료를 실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번 의료봉사를 기획했다.의료봉사단은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 외과, 산부인과, 피부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교수진과 약사, 간호사, 방사선사 등 32명의 교직원으로 구성됐다.이번 해외의료봉사는 700여 명의 현지인을 대상으로 진료
뉴스
심진석 기자
2023.08.22 14:44